제목: キスよりも早く 2 (키스보다 먼저 2)
작가: 田中 メカ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는 고교생이지만, 자신의 담임 선생과 비밀의 '부부' 관계를 지니고 있는 카지 후미코. 여전히 진도가 나갈 듯, 말듯 한 단계지만 그래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어느 부부보다도 충실한 두 사람. 구기 대회와 여름 임해 합숙. 불꽃 놀이 등등.. 많은 추억들을 만들어 가면서 후미코는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카즈마는 그녀를 소중히 하고 싶어서 어떻게 보면 인내의 나날을 견뎌내는 매일을 보내고 있을 때, 구기 대회때 배구치였던 후미코를 도와주면서 가까워진 같은 반의 남학생인 '쿠로사와'의 어택을 받게 됩니다. 후미코를 좋아하게 된 그는 그녀를 주시하다가 후미코와 카즈마가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 하게 되고, 후미코와 둘만 있게 되었을 때 두 사람 사이를 추궁하지요. 비밀을 들켰다는 사실에 패닉 상태에 빠진 후미코. 그런 그녀를 감싸기 위해서, 카즈마가 등장 하는데....
작가: 田中 メカ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는 고교생이지만, 자신의 담임 선생과 비밀의 '부부' 관계를 지니고 있는 카지 후미코. 여전히 진도가 나갈 듯, 말듯 한 단계지만 그래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어느 부부보다도 충실한 두 사람. 구기 대회와 여름 임해 합숙. 불꽃 놀이 등등.. 많은 추억들을 만들어 가면서 후미코는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카즈마는 그녀를 소중히 하고 싶어서 어떻게 보면 인내의 나날을 견뎌내는 매일을 보내고 있을 때, 구기 대회때 배구치였던 후미코를 도와주면서 가까워진 같은 반의 남학생인 '쿠로사와'의 어택을 받게 됩니다. 후미코를 좋아하게 된 그는 그녀를 주시하다가 후미코와 카즈마가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 하게 되고, 후미코와 둘만 있게 되었을 때 두 사람 사이를 추궁하지요. 비밀을 들켰다는 사실에 패닉 상태에 빠진 후미코. 그런 그녀를 감싸기 위해서, 카즈마가 등장 하는데....
평점 : ★★★★
산지는 오래 되었으나 역시 이제서야 읽게 된 '키스보다 먼저' 2권 감상 입니다^^;
한동안 잊고 살다가(<-) 저번 포스트에 썼었던것 처럼 드라마 씨디를 듣고 갑작스럽게 보고 싶은 마음에 한참 뒤져서 겨우 찾아냈었어요(..) 이사 정리를 다 못마친 상태여서 찾는데 진짜 '발굴(;)' 수준으로 뒤져야 했었습니다 orz.
그래도;ㅁ; 한참 찾은 보람이 느껴지는 정말 재밌는 한 권 이였어요. 개인적으로는 1권 보다 더 마음에 듭니다.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어떻게 보면 약간의 츤데레 기질(?) 이 있는 주인공 후미코가, 이번 권에서 직접 자신의 입으로 '좋아한다' 라는 고백도 하고... 저번에도 그랬지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에로(하나또유메 계열에서)함으로 승부하는 카즈마도 좋았구요. 단도 직입 적으로 1권에서 보다 연애도가 급격 상승 한지라, 그저 만족이였습니다^^.
위에서 적었던것 처럼, 총 5개의 에피소드에 구기 대회, 임해 합숙, 불꽃 놀이, 첫 데이트(겸 가족 여행) 등등.. 각각의 에피소드가 충실하게 염장질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진짜 어느 에피소드 할거 없이 두 사람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만발하는 염장 에피소드들 이였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자각한지라, 예전보다 더 귀여운 반응을 보이는 후미코도 그렇고, 정말 좋아해도 선(;)을 지켜야 하는 카즈마의 고민 역시 귀엽기 짝이 없더라구요>_<. 뭐, 말이 선을 지키니 어쩌니 해도 하는 거 보면 그전에 일칠거 같은 분위기지만..(야)
이번 권에서 본격 적으로 등장한 쿠로사와의 활약도 기대되는 전개인데, 글쎄... 처음부터 지고 들어가는 역할인지라 좀 안되보이기도 합니다. (왠지 메카상의 단편의 모 학생도 생각나는 시츄라지요;). 개인적으로 떼 놓고 보면 꽤 괜찮은 녀석인데, 두 바카 부부 사이를 끼어들려고 하는거 자체가 좀..;ㅁ;. 카즈마의 도발 '가져갈수 있음 가져가 보삼-_-' 을 직격으로 받은지라 단순 열혈 소년인 그가 쉽게 포기할리가 없겠지만.. 아무한테도 빼앗기지 않겠다는 카즈마의 결심이 있으니 역시나 그의 패배는 정해진 격? ^^;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 한컷으로 등장한 한 소년. 카즈마의 친척이라고 소개하던 그 냉정한 표정의 소년이, 3권에서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도 궁금 합니다. 꽤나 미소년이던데 말이죠^^.
여전히 별 내용 없는 듯 하면서도, 알콩달콩한 바카 부부 보는 재미 & 아기자기 한 재미를 선사해주는 키스보다 먼저.
다음 달에 3권이 나오던데 꽤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진짜 너희들 키스는 언제 하냐?' 라는 궁금증을 해소 할 그 날을 기대하고 있는 걸요. (키스ㅁㅋ 까지 찍어두고는 키스는 한번도 못 해본 커플은 얘네 뿐일 듯;)
읽은 날짜 : 4월 9일
'일판 코믹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キス/はぐ 1 (키스/포옹 1) (8) | 2008.04.12 |
---|---|
ハートの王様 (하트의 왕) (0) | 2008.04.12 |
お天気の巫女 (날씨의 무녀) (6) | 2008.04.10 |
電撃デイジー 2 (전격 데이지 2) (2) | 2008.04.08 |
花と悪魔 1 (꽃과 악마 1) (4) | 2008.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