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フルハウスキス 6 (풀하우스 키스 6)
작가: 佑羽 栞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아사키에게 고백받은 무기. 마음을 결정 못한 상태에서 맞이한 학원제 당일, 그녀는 아사키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카즈야와 대화하다 크게 다툽니다. 설상 가상으로 예전 클럽 파티 때 불을 질렀던 장본인과 마주치고 그에게 납치까지 당하지요. 무기의 부재 소식을 알게된 라 프린스 들은 무기를 찾아 나서고 그때 정신을 차린 무기는 못한 일들.. 카즈야에게 심한 말을 한 것을 사과하기 위해서라도 죽지 않고 탈출하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 무사히 탈출 할 수 있었을 때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 나타난 카즈야를 만난 무기. 재회 후 즉각 시작된 라프린스 선출 때문에 멀리서 카즈야를 보던 그녀는, 자신이 누구보다도 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요. 아사키의 고백을 거절한 그녀는, 카즈야와 만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 사이가 됩니다. 어제까지의 '혼자' 가 아닌 카즈야군과 함께 본격적으로 언니 찾기 위한 단서를 얻은 무기는, 카즈야와 함께 나서고 드디어 결정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작가: 佑羽 栞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아사키에게 고백받은 무기. 마음을 결정 못한 상태에서 맞이한 학원제 당일, 그녀는 아사키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카즈야와 대화하다 크게 다툽니다. 설상 가상으로 예전 클럽 파티 때 불을 질렀던 장본인과 마주치고 그에게 납치까지 당하지요. 무기의 부재 소식을 알게된 라 프린스 들은 무기를 찾아 나서고 그때 정신을 차린 무기는 못한 일들.. 카즈야에게 심한 말을 한 것을 사과하기 위해서라도 죽지 않고 탈출하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 무사히 탈출 할 수 있었을 때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 나타난 카즈야를 만난 무기. 재회 후 즉각 시작된 라프린스 선출 때문에 멀리서 카즈야를 보던 그녀는, 자신이 누구보다도 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요. 아사키의 고백을 거절한 그녀는, 카즈야와 만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 사이가 됩니다. 어제까지의 '혼자' 가 아닌 카즈야군과 함께 본격적으로 언니 찾기 위한 단서를 얻은 무기는, 카즈야와 함께 나서고 드디어 결정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평점 : ★★★★☆
드디어 읽은 코믹스판 풀하우스 키스의 완결 권, 6권 감상 입니다.
받은지는 좀 됬는데, 끝까지 다 읽게 된건 바로 어제... 그게 예~전에 지인 언니 분께 결말에 가까운 에피소드 분량을 선물 받아서 볼 수가 있었거든요. 핵심(;) 부분 이였었던 지라, 이 코믹스를 받고 난후 결말만 흝어보고는 다음에 봐야지~ 하다가 이제까지 미뤄지게 됬습니다.
음.. 5권 볼때 까지만 해도 설마 다음 권이 완결이 될꺼라고는 생각치도 못해서 사실 완결이라는게 좀 많이 아쉬운 느낌이예요 지금도.
그야, 다룰 수 있는 에피소드는 대부분 다뤘고 이런 쪽 코믹스에서 쓸데 없이 길어져봤자 좋을거 없다는건 알기는 하지만, 그래도 애착(?)을 가지고 보던 작품이라서 생각보다 빨리 끝난게 마음에 좀 걸리는 부분 입니다.
끙..뭐, 제가 밀고 있던 (당연하게도!!) 주인님과의 커플로 된거 하나는 무진장 기쁘긴 하지만서도..^^;
코믹스는 처음에서 엔딩까지, 오리지날 에피소드를 넣으면서도 끝은 게임 1편 본편의 내용으로 전개 되더라구요. 하긴; 풀키스 1 게임은 저도 너무 오래전에 한지라, 결말이 거의 기억이 안나긴 하지만.. 대강 코믹스와 게임 쪽 엔딩이 맞게 흘러가는거 같았어요. 오래된 데다가 그때 당시 일어가 바닥을 기던지라, 코믹스 보면서 '어.... 이거 이런 내용이였나?; 하고 당황하기는 했지만, 2편 게임 시작과 연결해보면 맞긴 하더라구요^^;.
한 권 이라는 많치 않은 분량에 나름 충실하게 결말을 맺어줘서 깔끔한 엔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유가 좀 시시하다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무엇보다 모든 사실을 알고 난후에는 '안도 마사시'와 '언니'를 쌍으로 묶어서 길바닥에 굴려버릴까 싶은 충동도 느꼈지만은-_-. 어쨋든 무기는 주인님과 행복 하니깐요. 그걸로 됬다고 쳐야겠지요. 하하;.
어쨋거나 이번에도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ㅁ;!!!!. 중반에 고백 자체는 무기가 '먼저' 했기 때문에, '남주 쪽 고백 시츄'를 좋아하는 저는 좀 실망 했었지만, 무기의 고백 이후 즉각 보여준 주인님의 뜨거운(!) 키스씬에 앞 전의 섭섭함은 버리고 바로 열광 했드랬습니다. 시츄자체도 각광받을(응?) 일인데, 그 후의 주인님. 대사가 하나같이 소녀심을 자극하는 것들 투성이셨어요... 이 데레데레한 주인님 같으니;ㅁ;b!. 연인 된 후의 달달 모드 에피소드로 한 권 정도(<-) 더 나왔었다면 정말 좋았을 껀데... 이런 주인님 잘 보기 힘들단 말이죠. 게임 2에서는 사건 해결에 바쁘고 다투기 바빴으니..; 마지막, 주인님의 제안은 뭐 알고 있었던 거라고 쳐도 그 장면 자체가 상당히 모에스러워서 어쨋든 좋았습니다. 게임은 둘째치더라도 이 코믹스는 주인님과의 '만남' 에서 시작되고 결말 역시 주인님과의 '재회(?)' 에서 끝이 나니 어쨋든 철저하게 두 사람이 중점이였다 이거죠!!! 냐하하하핫!!!+_+ (정신이 가출 중이라..)
이 작품은 모색의 코르다(야) 처럼 2기로 흐를 듯한 느낌은 아예 배재하고 결말을 맺었기 때문에 이 결말 이후의 내용.. 게임 2편의 전개는 확실히 없을거 같았어요. 그러니 이 후의 애기는 게임 2를 해본 사람은 각각 그쪽으로 생각하고(<-), 안해본 사람은 해피 발랄한 학원 생활을 즐기는 무기와 주인님을 떠올리면 되겠지요. 더 나와도 좋았겠지만, 두 사람의 달달 모드가 아닌 본편 2의 애기를 따라가면 또 갈데 없이 심각해 지는지라, 역시 코믹스로는 여기까지가 적당 하려나요^^;
처음 일서로 사봤을 당시에 풀키스 코믹을 샀으니까.. 거의 3년 반쯤 넘는 시간이였군요.
아쉬움이 없지는 않지만, 편수로는 좀 짧게 끝났다고 생각도 하지만... 그래도 그동안 풀키스를 보면서 즐거웠던 느낌은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
작가분이신 유와 시오리상의 다른 색다른 작품을 기다려 보렵니다. 어떤 캐릭터든 주인님을 넘어서기는 힘들겠지만서도...^^; (<-)
읽은 날짜 :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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