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あつ・あつトラットリア (아츠.아츠트랩토리아)
작가: 鷲尾 美枝
출판사: 소학관 플라워 코믹스
-줄거리-
여자답지 못한 성격에 거친 말투의 여고생 타카라. 아버지가 경영하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portagioie' 가 순조롭게 경영되지 못하고 있을 때, 새롭게 데려온 치프 요리사 '하부카 쿄우지' 와는, 만났을 때 부터 싸우게 됩니다.
그쪽 방면에 유명한 하부카가 어째서 자신들의 가게에 왔는지 의심스럽게 생각하는 타카라. 거기다가 입도 험하고 성격도 무뚝뚝한 쿄우지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얼굴을 마주 할때마다 싸우지요.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그는 두 사람만 사는 타카라네 집에 묵기까지 하고... 하부카를 데리고 새롭게 꾸려나가려고 하지만 아직까지 가게는 한참 어려운 때라서 타카라에게 서빙을 부탁하는 아버지. 하지만 자신에게 서빙은 어울리지 않는다면서 거절하는 그녀에게, 따끔하게 한마디 하는 쿄우지.타카라는 울컥하는 마음에 그만 그에게 심한 말을 하고 마는데....
작가: 鷲尾 美枝
출판사: 소학관 플라워 코믹스
-줄거리-
여자답지 못한 성격에 거친 말투의 여고생 타카라. 아버지가 경영하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portagioie' 가 순조롭게 경영되지 못하고 있을 때, 새롭게 데려온 치프 요리사 '하부카 쿄우지' 와는, 만났을 때 부터 싸우게 됩니다.
그쪽 방면에 유명한 하부카가 어째서 자신들의 가게에 왔는지 의심스럽게 생각하는 타카라. 거기다가 입도 험하고 성격도 무뚝뚝한 쿄우지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얼굴을 마주 할때마다 싸우지요.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그는 두 사람만 사는 타카라네 집에 묵기까지 하고... 하부카를 데리고 새롭게 꾸려나가려고 하지만 아직까지 가게는 한참 어려운 때라서 타카라에게 서빙을 부탁하는 아버지. 하지만 자신에게 서빙은 어울리지 않는다면서 거절하는 그녀에게, 따끔하게 한마디 하는 쿄우지.타카라는 울컥하는 마음에 그만 그에게 심한 말을 하고 마는데....
평점:★★☆
오늘 다 읽은 아츠트랩 토리아 입니다. (이거 다르게 뭐라고 하면 될까나요-_-;)
이 작가분 전작이 집에 있어서(をとめ、咲かずに散るなかれ1,2) 이것도 사보았는데..
다 본 후의 감상은 흐음-_-... 입니다(;;)
저 오토메 어쩌고는 아직 안읽어봐서 모르겠는데.. 이 분 작품. 어쩌면 저랑은 안 맞는 걸수도 있겠어요.
충분히 매력적인 캐릭터들에 단정하고 나름대로 예쁜 그림체. 전개도 그렇고 어디 하나 흠 잡을 데가 없는데, 이상하게 다 읽는데 되게 고생했습니다.
시간이 없다거나 딴걸 해서 손에 놓는게 아닌, 안읽혀서 손에 자주 놓았다가 다시 집어들고 봤다가. 하루종일 그래서 겨우 다봤어요.
유독 이책만 한자 읽는것도 왠지 귀찮고 매끄럽게 읽히지 않더라구요 OTL.
그래서 그런지 후한 점수는 주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일단. 주인공 두사람. 캐릭터 면에서는 나무랄 데가 없어요.
입도 거칠고 말투도 여고생 답지 않지만 솔직한 성격의 여주인공 타카라.
적당히 츤데레 이고 나름대로 멋지고 바른 정신상태(?)를 가진 남주인공 쿄우지.
제가 좋아할 만한 캐릭터들인데.... 원인은 확실히 전개 때문이겠군요.
뭐랄까...
타카라의 마음은 화를 거듭할 수록 쿄우지에게 끌려가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이해도 됬구요.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를 거쳐서 충분히 쿄우지를 좋아할만한 그런 무언가가 눈에 보였거든요. 제가 타카라 라고 해도 그럴만큼 쿄우지는 매력적 이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쿄우지의 마음이 안보여요-_-;
요즘 들어서 쌍방(?)으로 이해가 잘되는 작품들만 봐서 그런가.. 이책을 보면서 계속 갸우뚱 갸우뚱 하게 되더라구요.
그저 같이 살았다고;? 몇번의 스킨쉽(좀 얼토당토 않는;?)을 했다고?. 첫눈에 반한건 절대 아니고. 그렇다고 쿄우지에게 제대로 어필할 만한 타카라의 좋은점이 드러난 것도 아니고...
(솔직히 이 작품에서 처럼 여주인공의 끌리는 점이 안보이기도 드물죠. 캐릭터의 매력과 별개로;)
어딜 어떻게 봐도. 맨 마지막 화의 쿄우지의 고백이나 키스가 엉뚱하게 밖에 비춰지지 않았습니다(;) 대체 무슨 연관으로 쿄우지가 타카라를 마음에 둔건지 전혀 모르겠어요.
그 전까지 아무렇지도 않다가 갑자기 그녀를 여자로 의식하는거 자체가...-_-;;
그럭저럭, 보고 있다가 진짜 마지막 화에서 깼습니다.
해피엔딩을 좀 많이 좋아하는 저로선 나무랄데 없는 결말이긴 한데.. 과정이 좋지 않으면 결말이 아무리 좋아도 재미 없는 경우가 있긴 하군요...(색다른 경험이로세;)
거의 끝부분 까지는 안읽히는 압박도 버텨내고 겨우겨우 봤지만, 마지막까지 다 읽고 책을 덮은후에 남는것은 허무함 입니다(..) 이미 내용도 기억이 잘 안나요;
제가 감상을 쓴 작품 중에서 어쩌면 가장 혹평을 받네요. 트랩토리아.
뭐,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습니다.
유독 안읽혀서 더 마음을 섞어보지 못했던 걸수도 있고..(항상 대입해서 읽는걸 즐기는 터라;)
언젠가 다시 한번 읽어볼 때는 좀 다른 평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어쨋거나 지금으로선 좋은 점수 주고 싶지 않네요(..) をとめ、咲かずに散るなかれ。 라도 읽어봐야 좀 평이 달라지려나...
만약 그거 읽어 보고도 영 아니다 싶으면 이 작가분은 그냥 머릿속에서 지워버려야 겠습니다.
반 이상은 작가분 이름보고 구입 하거든요 전.
읽은 날짜 :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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