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たとえこの花がさかなくても (설령 이 꽃이 피지 않아도)
작가: 八寿子
출판사: 소학관 베츠코미 코믹스
-줄거리-
1. 코스모스
특이한 능력을 가진 소녀 '카야'는 그런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고 다가온 '요우'를 좋아하지만, 그에게 여자 친구가 생긴것을 알게되고, 자신과 요우, 요우의 여자친구와 또 하나의 친구인 '타카유키' 이 넷이 드라이브를 나갈 때에, 요우의 여자친구가 사라지기를 간절하게 소원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능력이 발휘 되는 듯, 넷이 탄 차는 사고를 당하게 되고 특히 요우의 여자친구만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되지요. 자신의 탓인거 같아서, 괴로워하는 요우를 보는게 힘든 카야는,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서 그녀를 깨어나게 하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그런 그녀를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는 타카유키는.....
2. 유키치 날씨
엄청 가난한 에리코는, 그런 자신의 처지에도 비관하지 않고 밝게 살아가는 소녀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클래스 메이트인 나루카와 군에게서 천연스러운 심한말(;)을 듣게되고 충격을 먹게 됩니다. 돈만 있었으면..하고 강하게 바라던 에리코는, 어느날 길을 가다가, 자신의 앞에서 돈 다발과 함께 떨어져 내리는 소년을 발견하게 되고, 돈에 눈이 먼 나머지(;) 1만엔만 받으면 안 본걸로 해주겠다는 협박(?)을 하게 되지요. 그 돈으로 신나게 옷등을 사고 돌아오던 에리코는 자신의 앞에 다시 등장한 도둑 소년에게서 '공범자' 라는 말을 듣게 되고 그에게 꼼짝없이 잡혀서 동범을 하게 되는데....!
3. 날 수 없는 날개.
촉망받는 발레리나 였던 카요는 사고로 인해서 목발을 짚게되고, 자신의 모든 희망이자 꿈이였던 프리마돈나 로의 꿈이 좌절된 것으로 자살을 꿈꾸지만, 한 소년에게 의해 구출 받게 됩니다. 그 소년은 예전 같은 무용 교실에서 카요가 몰래 좋아했었던 '토모야' 였었지요. 오랜만에 만난 그의 앞에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 카야는, 자신을 전혀 말리지 않으면서도 특이한 방법으로 이곳저곳 끌고 다니면서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토모야에 의해서 점점 죽을 이유를 잊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둘 만이 남았던 밤, 예전부터 함께 춤을 추고 싶었다는 고백을 토모야에게 하게 되지요. 다음 날 그와 함께 예전에 다녔던 무용 교실을 찾은 카요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작가: 八寿子
출판사: 소학관 베츠코미 코믹스
-줄거리-
1. 코스모스
특이한 능력을 가진 소녀 '카야'는 그런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고 다가온 '요우'를 좋아하지만, 그에게 여자 친구가 생긴것을 알게되고, 자신과 요우, 요우의 여자친구와 또 하나의 친구인 '타카유키' 이 넷이 드라이브를 나갈 때에, 요우의 여자친구가 사라지기를 간절하게 소원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능력이 발휘 되는 듯, 넷이 탄 차는 사고를 당하게 되고 특히 요우의 여자친구만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되지요. 자신의 탓인거 같아서, 괴로워하는 요우를 보는게 힘든 카야는,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서 그녀를 깨어나게 하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그런 그녀를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는 타카유키는.....
2. 유키치 날씨
엄청 가난한 에리코는, 그런 자신의 처지에도 비관하지 않고 밝게 살아가는 소녀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클래스 메이트인 나루카와 군에게서 천연스러운 심한말(;)을 듣게되고 충격을 먹게 됩니다. 돈만 있었으면..하고 강하게 바라던 에리코는, 어느날 길을 가다가, 자신의 앞에서 돈 다발과 함께 떨어져 내리는 소년을 발견하게 되고, 돈에 눈이 먼 나머지(;) 1만엔만 받으면 안 본걸로 해주겠다는 협박(?)을 하게 되지요. 그 돈으로 신나게 옷등을 사고 돌아오던 에리코는 자신의 앞에 다시 등장한 도둑 소년에게서 '공범자' 라는 말을 듣게 되고 그에게 꼼짝없이 잡혀서 동범을 하게 되는데....!
3. 날 수 없는 날개.
촉망받는 발레리나 였던 카요는 사고로 인해서 목발을 짚게되고, 자신의 모든 희망이자 꿈이였던 프리마돈나 로의 꿈이 좌절된 것으로 자살을 꿈꾸지만, 한 소년에게 의해 구출 받게 됩니다. 그 소년은 예전 같은 무용 교실에서 카요가 몰래 좋아했었던 '토모야' 였었지요. 오랜만에 만난 그의 앞에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 카야는, 자신을 전혀 말리지 않으면서도 특이한 방법으로 이곳저곳 끌고 다니면서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토모야에 의해서 점점 죽을 이유를 잊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둘 만이 남았던 밤, 예전부터 함께 춤을 추고 싶었다는 고백을 토모야에게 하게 되지요. 다음 날 그와 함께 예전에 다녔던 무용 교실을 찾은 카요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평점: ★★★★
다 읽은지 무려무려무려 3개월이 넘은 '설령 이 꽃이~' 감상 입니다....
이상하게 이 책에서 부터 유독 포스팅이 안 써지더니만 결국 이렇게 오래 끌었네요. 표지만 올려놓고 버틴(?) 기간 중에서도 최강입니다.(웃음)
어... 안 적힌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뭐랄까... 기대를 너무 크게 했었던 지라 그 기대 만큼의 보람(?)을 느낄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워서 였을 거예요.
저번 작품이였던 '꿈이라면 깨지 말아줘' 때 처럼 특이한(?) 소재들이 많긴 하고, 그때 처럼 감성을 잘 살리셨다고는 생각하긴 하는데.. 뭐랄까, 그 꿈이라면~을 읽었을 때 처럼 남는 느낌이 없더라구요. 사실 읽을 때 당시에도 유독 책장이 안 넘어 가는지라 고생 하기도 했는데, 처음 작품인 코스모스 때부터 그랬었던 지라 말이죠...-_-;;
다 읽은지 3개월이 넘어가는 지라 그다지 기억에 남는 감상도 없고, 그 감상 자체도 읽었을 당시에 별로 느끼지도 못했고...(;;)
하지만, 이건 순수하게(?) 제 느낌이 그런거고,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는 썩 나쁘지 않은 작품일 듯 합니다. 첫 번째 애기나 3 번째 애기. 다 감성적인 느낌을 잘 살리시고, 짧은 애기인데도 감정선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괜찮은 느낌이였거든요.
초능력이라는 소재를 사용해서 그 '힘' 자체도 떠 받아 줄 수 있을 만큼 순정적인 소년이 인상적이였던 코스모스나, 자신을 봐주지 않았어도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간직 한 채, 소녀가 좋아했던 소년을 연기 하는 그 소년이 기억에 남는 날 수 없는 날개나. (언제나 남자 쪽만 관심이 가는겁니다 전<-)
어쨋든, 전체적으로 내용상 나무랄 데는 없지만, 저 자신의 마음에는 그다지 충족되지 못했던(?) 아쉬움이 남는 작품입니다.
실상; 2번째 작품이였던 꿈이라면 깨지 말아줘. 를 보면서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작가분에 대한 아쉬움이 (에... 조금의 어설픔?^^;) 3번째 작품인 이 책에서 느껴진다는게 또 아이러니 하기도 했구요.
다음 작품이 언제 나오실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에는 지금(?) 느껴지는 아쉬움이 다 충족 될 수 있는 좋은 작품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아, 그래도 평점 별이 4개나 되는건, 소재나 전개가 좋았기 때문이예요^^ (결론이 뭐냐!)
(줄거리는 장황하게 써놓고 감상은 캐 간단 하군요^^;)
읽은 날짜 : 4월 6일(;)
'일판 코믹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あぁ愛しの番長さま 1,2 (아아 사랑스러운 대장님 1,2) (14) | 2007.07.27 |
---|---|
お伽話をあなたに-月夜の舞姫 (옛날 이야기를 당신에게 - 달밤의 무희) (12) | 2007.07.26 |
フルハウスキス 5 (풀하우스 키스 5) (14) | 2007.05.28 |
天空聖龍 ~イノセント・ドラゴン~ 2 (천공성룡~이노센트 드래곤~ 2) (4) | 2007.05.26 |
お兄ちゃんと一緒 7 (오빠와 함께 7) (8) | 2007.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