薔薇PILGRIM

 .. 오랜만의 지름 포스팅입니다;
이거 찍어둔지 한달이 넘었어요. 그 증거로 책들이 죄다 저번달 초에 발매된 것들이라든가..
그동안 난 뭐했던 걸까나요?(먼산)



'花咲ける庭　お嬢さんと花嫁のススメ, 乙女・コレクション　怪盗レディ・キャンディと魔笛のメロディ, 碧の祝福　神々の求愛, 恋人たちのファンタジー・ヒストリカル　愛は沙漠の風に導かれて'
'瑠璃の風に花は流れる 虹の奏者, 蒼穹恋姫, ドラゴンは姫のキスで目覚める, 橘屋本店閻魔帳　恋がもたらす店の危機！'

여기는 죄다 노말!

꽃피는... 오카시노상 신작...아마도 단권 완결 인듯 합니다. 판타지, 모험 기색없이 따끈따끈한 순정연애 이야기라길래 기대하면서 읽으려는 중.....입니다;. 예; 어디까지나 읽으려는 '중';;.
레이디 캔디.. 시리즈 4권. 바로 밑에 감상 있지요?^^. 띄지보고, 벌써 들키는거냐!?!...하고 기함했었던거 돌려줘...=_=.
벽의축복. 시리즈 2권. 요것도 감상 완료^^. 3권 완결일지 아닐지가 관건이네요...왠지 불안타;.
연인들의... 시리즈 3권. 고대 이집트풍, 로코코풍에 이어서 이번엔 사막..아라비안풍? 입니다. 금방 읽으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자꾸 미뤄지네요 OTL.
유리의바람. 시리즈... 몇 권인지 까먹었습니다(야). 아무튼 첫 단편집. 이번달 초에 또 이어서 신간이 나왔다지요. 감상평을 보면 슬슬 완결이 다가온다는 듯. 징하게 길게 갑니다 이 시리즈;. 권수보단 기간이;.
창공연희. 8월에 발매된 티아라 문고. 좀 몽골풍..에 가까운 이야기더군요. 근데 소재는 흔하디 흔한 정략결혼(오해 요소 포함). 언제 읽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드래곤은... 8회 빈즈문고 대상 장려상 수상작. 꽤 코메디 풍이라더군요. 표지의 멋지게 생긴 흑발남이 드래곤인듯 한데, 좀 많이 헤타레라는 듯;. 1권만 볼때 연애 요소는 전무라고 하고, 진짜로 역할렘 그자체라고 하니.. 다음 권 나올때 까지 기다려볼까나요;.
타치바나가게.. 시리즈 2권. 1권보다 더 인기 좋은 2권입니다. 그것 때문에 1,2권 몰아서 읽으려고 생각 중이예요. ..언젠가;?.



'페르시안의 왕자 - 시간의 모래, もちもちの神様 1, 天空聖龍 8―イノセント・ドラゴン'
'Gothic Erotica, 不遜な恋愛革命, 恋愛小説家の恋, 法医学者と刑事の本音 法医学者と刑事の相性2'

BL+코믹스+DVD 까지 입니다. 이것저것;.

페르시안... 이 영화에 얽힌 사연(?)이 좀 깊어서-_-. 어쨌든, 무사히 극장에서 볼 수 있었던 작품으로, 이런 액션 어드벤쳐 영화를 좋아하는 지라 질러봤습니다. 디즈니 제작이니, 좀 기다리면 금액은 금방 떨어지겠지만.. 걍 못기다리겠던 것 반, 이왕 사는거 한정판으로 사지..라는 맘 반으로 질렀다지요. 다시 봐도 재밌었어요^^. 쥔남의 액션이 좀 좋았다능!.
쫄깃쫄깃한... 이거-_- 안읽어봐서 무슨 제목이 이따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의미가 맞는건지도 헷갈리는데;; 음; 일단 읽어봐야 알거 같아요. 끈끈한..이라고 해야하나?;;
천공성룡. 시리즈 8권. 제일 마지막 부분이 대☆박☆쇼☆크☆ 였습니다. 잊을래도 잊을 수 없을거 같아..랄까, 하나또유메에서 이런 전개를 내보여도 되는거야? ㅠㅠ. 주인공 커플의 운명은 이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어요. 이쯤되면 둘이서 함께 손잡고 알콩달콩 잘 사는 해피엔딩은 기대도 할 수 없다능;. 진짜 충격이였습니다.... 아..어떻게 끝나려고 이러니 ㅠ_ㅠ.
고딕에로티카. 제목에서도 티가 나듯, 티아라 문고. 역시 8월간 입니다. 작가분은 둘째치고, 저 삽화가분, 홈오에서 몇 번 뵙던 분이였는데..음; 미묘하네요!!!.
불손한... 역시 감상완료..의 작품. 어제 바로 2권이 발매되었습니다. 그것도 예약해서 기다리는 중이예요!.
법의학자.. 시리즈 2권. 1권이 씨디화 되고, 2권이 발매되고..아마 2권도 씨디화 예정인 듯 합니다. 인기가 좋은가봐요... 저는 히게오야지가 싫어서(<-왜샀냐!);;;.


아마 다음날, 다다음날 쯤 또 지름 포스팅. 그리고 그 다음 포스팅도 지름 포스팅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미뤄져 있다니깐요?;; ㅎㄷㄷ.

이달 초에 발매된 작품들이 도착하기 하루 전이라<- 일요일 쯤에 찍어둔 책들을 올립니다..(..)
저...점점 더 귀찮아지고 있어 ㅠ_ㅠ



'花姫恋芝居〜夜空に咲いた恋花火〜, 横柄巫女と宰相陛下 ずっとふたりで, 人形の館と鳥籠の姫 ダイヤモンド・スカイ, 蜜月　王子の溺愛、花嫁の愉悦'
'華嫁は玉座に誘う, 月満ちる式使い, 花は桜よりも華のごとく, レッド・アドミラル 潜入捜査は戦乱の幕開け'

여기는 노말만.

화희연련극. 시리즈 완결권. 생각보다 빨리 완결이 나서 읭? 하면서 지르고 받았습니다. 저는 좀 더 이곳 저곳을 여행하면서 에피소드 해결하는 식으로 이어질 줄 알았거든요. 랄까 지금까지도 그랬고;. 뭔가 아쉬운 느낌하며^^;. 저는 앞권부터 읽어야 합니다. 두권 연달아서 읽을까 싶기도 하고..?.
거만무녀. 시리즈 11권이자 완결. 이달 말에 나오는 단편집까지 포함하면 총 12권으로, 작년에 1권이 발매된 작품이라고 도저히 믿겨지지 않은 권수 라지요. 다시 생각해봐도 6개월 연속 간행 이벤트는 정말 대박인 듯. 이런 애절한 전개가 이어지는 작품이, 텀이 느렸따면 아마 장 끊어내는 심정으로 기다렸을 지도 모르니, 작가분과 루루루 편집부의 결단(^^)에 감사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완결권 받아들고 읽을까 했는데, 걍 후일담이 실렸다는 단편집까지 받고 읽을 예정. ... 하아; 6권을 몰아서 읽어야 하는군요?...(버엉)
인형의 관... 모토미야상의 루루루 데뷔작. 신작이고, 내용을 본 분들 말씀으로는 대놓고 시리즈...라고 합니다. 랄까, 엄청난 네타를 까발리자면 연애가 1권에서 죽어버려요(...)...... 안 읽고 아는건, 이미 다른 분들이 마음껏 밝혀주셨기 때문 OTL. 질러놓고 기다리다 이 네타 접했을 때 심정하며 ㅎㄷㄷ. 2권이 나와봐야 알겠습니다. 그전까지는 봉인.
밀월... 달랑 한권 받은 티아라 문고 8월 작. 네X의 입고는 정말 알 수 없다지요. 안 들어오는 건 안 들어오고 들어오는건 한 권이든 두 권이든 맘대로 들어오고;. 이 작가분, 꽤나 텀이 없이 빨리 내주시는데 작품 기복이 심해서 어떨지 고민됩니다... 아니, 지금까지의 작품 중에서 에ㄹ씬은 가장 진한듯 하지만 이거 소재가 쫌..=_-.
꽃의신부... 이리 사츠키상의 신작. 아이리스라서 시리즈가 될거라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랄까 전작인 뱀파이어 집사좀 더 내란 말이다 ㅠㅠ 설마 그대로 완결은 아니겠지?.... 삽화가이신 타카보시상의 중화풍 그림체는 처음인지라 나름 진귀(?)한 작품입니다. 평도 괜찮고 하니 읽으려고 꿍쳐두는 중.
만월의.. 식신사 시리즈 신작..이랄지 스핀오프?. 세계관이 같다는 것 같네요. 전작부터 읽어야 볼 거 같은데.. 전작이 애매모한 해피 엔딩이라면 이번작은 대놓고 해피 엔딩이라는 점에서 평이 좋습니다. 아련한 분위기도 싫은건 아니지만, 어쨌든 전 해피 엔딩 지상주의 라구요!
꽃은 벚꽃보다... 바로 어제 다 읽고 감상 포스트까지 완료. 자세한건 거기서 확인해 주세요. 밑의 조그마~하게 붙은 책은 초회한정판에 들어있는 마메혼. 이야기의 후일담 단편이 짤막하게 실려있는데 귀엽고 재밌어서 좋습니다^^.
렛드.아드미랄. 시리즈 2권. 9월 신작 중에서 이것만 제일 먼저 주문해서 제일 먼저 받았습니다....만, 어째 미뤄지고 있군요^^;. 조만간 읽을 예정입니다. 평을 보면 로디아의 남자다움은 권 수를 거듭할 수록 쌔진다고 하더군요. 다시 한 번 반할 듯 해서 기대중입니다.



'恋をするには遠すぎて, この恋が終わるまで, あんたとお前と俺。'
'プラトニック―淫靡な関係, 親友恋愛, あぶないキャリアの洗脳的純愛'

여긴 홈오만.

사랑을 하기엔... 꽤 오랫동안 기다렸던 작품. 그로서, 받자 마자 읽어서 감상 포스트도 올려둔 상태 입니다. 자세한건 거기다 언급했으니 그쪽을 봐주시길^^. 이거 대박이였어요>_</.
이 사랑이... 이토우상 플라티나 문고 신작...이라고 해도 저저번달?;. 예약이 늦어서 처음에 못 받고 다음에 받은 작품입니다. 예전 노벨의 신장판 인가 본데..뭐 전작도 없으니 상관 없지만은요. 꽤 짙은 내용이라서 나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신과 너와... 마루키 분게님의 하나마루 신작. 네X이 왠일로 빨리 갖다준 덕분에, 생각 보다 빨리 읽을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이것도 감상 포스트에 써두었으니 거기다... 음. 기대를 살짝 벗어나는 쓰리퓌라서 아쉬웠어요^^;
플라토닉. ..은 무슨;. 슈도레나상의 신작으로, 이것도 알고보니 삽화가를 바꾼 개장판. 어쩌다보니 받은 당일부터 읽었는데...음(..). 음. 음..-_-;. 저는 슈도상 작품이 꽤나 많은편인데; 맞는 것만 맞고 아닌건 아닌..좀 편차가 심하네요 OTL. 교사와 학생..이라는 소재는 나름 좋았으나 전개랄까..아니, 걍 다 덮어놓고 세메가 싫어-_-. 이것도 자세한건 감상 포스트에.
친우연애. 예~전에 나왔던 '형제연애'의 스핀오프 작. 저번 작의 세메였던 쌍둥이 형의 동생쪽..이 주인공 입니다. 쌍둥이 형님은 세멘데 동생은 우케예요. 뭔가; 세메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지라 나중에 알고는 괜히 배신감<- 느껴서 봉인 중... 아니 근데; 전 작부터 읽어야지요 나님?;.
위험한 캐리어... 첨 뵙는 작가분인데 두말 없이 표지보고 고고씽<-. 생각 이상의 러브코메 분위기여서 충동 구매치곤 잘 샀다고 스스로 위안 중입니다^^;. 읽어봐야 알겠지만은.



'동경공략, 디버전스, 포근하게 감싸주는 쿠션-도트블랙(....)'

보이는 대로 DVD와 쿠션.

동경공략과 디버전스..두개는, 금액을 맞추기 위한 낑겨용<-. 동경 공략은 예~전에 봤던 걸로 꽤 재밌게 봤던지라 이번 기회에 사사삭. 디버전스는 캐스팅만 보고 관심 가지다가 잊은 후, 다시 발견해서 지른 겁니다. 즉 미감상. ..시간 날때 볼 거예요-ㅂ-.
쿠션. 저 부끄러운 제목은 상품명을 그대로 붙여둔 겁니다. 제가 붙인거 아니예요!;;;.
저 독특한 모양대로, 의자에 걸쳐두면 무척 편한 등받이용. 침대에 둘 때는 엎드려 독서 감상용..등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상품 소개 페이지에서 엎드려서 책 보는 사진에 완전 꽂혀버렸다지요>_<. 꽤 쓸만합니다. 침대에 기대서 볼 때에도 유용하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 잘 샀다 싶어요^^



이번달은 무리를 해선 안되는 달입니다만... 사는거 안 사고는 못 버티는 성질. 어쩌겠습니까 다 업보려니....(야).
새로 받을 책들과, 또 DVD, 또 ETC..등이 더 있습니다만. 그건 그때 포스팅 하기로 하고.
좀 선선해진 만큼, 출퇴근이 한결 편안해져서 기분이 좋아질락...? 하는 요즘 입니다^^;.
어무니랑 다툰것도 좋게좋게 흘러갈 ..듯 해 보이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또다시 한 꾸러미 이상 밀려있는 상태에서 쓰는 지름 포스트 입니다.
걍; 새책들은 저~ 오른쪽 하단의 북로그 위젯에서 확인하시는게 더 빠르실 듯?...궁금하신 분이 계실 때 애기겠지만은요^^;



'有罪, 原罪, 贖罪, 堕罪'
'愛憎連鎖, 札幌の休日(3), 溺れる人魚, 恋のブライダル・ローン！？　接吻両替屋奇譚'

여기는 BL만.

유죄....이하 시리즈. 이즈미 카츠라상의 유명 시리즈로, 국내에도 정발로 나와있는 시리즈 입니다. 저는 중고로 '신장판' 네 권을 값싸게 구입. 정발로 살까 했는데, 구판의 번역판이라서 이왕이면 카키오로시 있는 신장판이 낫겠다 싶어서 이걸로 샀어요. 권당 4천원도 안하는 싼 값이기도 했고^^;. 타카나가상 삽화가 꽤나 오래된 느낌이여서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듣던대로, 씬이 강해 보이네요. 아니 뭐 좋지만...랄까 매우 좋지만^^;.
애증연쇄. 바바라상의 러버즈 신작으로.. 이미 몇 달 전에 나왔지만 이제서야 입수. 기다린 시간이 있어서 재빨리 읽고 감상까지 해치운 작품입니다. 자세한건 감상에 다 써두었지만..음. 쓰리퓌는 좋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 세메 2<-인 동생 녀석의 성격이 좀 더 알기 쉬웠다면 바랄게 없었을 텐데 말이죠-_-=3.
삿뽀로의... 시리즈 3권. 구판과 달리 4권으로 완결을 낸다고 합니다. 랄까, 4권은 이미 예약도 받고 있고 표지도 떴군요;. 4권까지 다 받고 읽을 듯...한데 뭔가 한숨 나는 권 수 네요;. 비엘에서 3권 이상 가는 시리즈 보기 힘들어서 그런가-_-;.
빠져드는.. 꽤 유명한 신작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지요. 금방 읽을 예정이였는데...흠. 세메에 관한 모 평 때문에 좀 고민 중. 재밌어 보이기는 한데 말이죠..이게 포인트에 들어맞는 이야기인지 아닌지 헷갈려서;.
입맞춤환전상기담. 시리즈 7권. 다음 권이 완결이라고 합니다. 원래 4권 정도 완결 예정 이였었다던데..배 이상 길어졌군요;. 저는 3권부터 잡아야 합니다-3-. 매권 다른 에피소드로 채워지는 작품이니 딱히 부담감이 없어서 편한 시리즈네요.



'横柄巫女と宰相陛下 聖なる檻, プリンセスハーツ〜今宵はせめて夫婦らしくの巻〜, 純愛ラビリンス 2'
'ハミルティアの花庭 -うるわしの国と奇跡の七華-, お狐サマの風立ちぬッ!, 時計王と魔法のドレス -ばらのフリルと初恋の鍵-'

여기서부턴 노말.

거만무녀. 시리즈 10권. 그렇게 보고싶지 않았던! 카논의 결혼식..에서 아니나 다를까, 큰 사건이 터져 분위기가 급반전한 위기의 10권....이라고 합니다. 뭐; 안 읽어봤으니 알리가 있나;. 다음권인 11권이 완결이고.. 더 문제는, 이 포스트가 밀린 덕분에 완결권인 11권이 지금 제 수중에 있다는거죠. 우하하하 오늘 받았..OTL. 주인공 커플을 비롯한 서브 커플의 후일담이 실린다는 12권이 나올 때 몰아서 볼까..하고 생각 중입니다^^;.
프린세스하츠. 외전까지 포함하면 시리즈 8권째. 여기도 급반전이 이루어지니..아기다리고고기다리던(<-) 그런 전개가 드디어! 펼쳐진다고 합니다. 아아 감동의 눈물 ㅠㅠㅠ. 이 지옥같은 텀만 아니면 더 바랄게 없겠는데.. 슬슬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간다는 감상들을 보니 여기까지 못 읽어본 저도 두근거리더군요^^. 진짜진짜 조만간 시리즈 몰아서 읽을 예정. 9권부터는 리얼 타임으로 읽을 겁니다!!!
순애라비린스. 시리즈 2권. 하나또유메 연재라면 좀 더 빠를텐데-_-=3. 여전히 별다른 진전이 없으면서도 알콩달콩한 에피소드가 즐거운 이야기 입니다. 하루카는 좀 더 분발하지 않으면 둔한 우미는 죽어도 눈치 못챌꺼예요(..)...문젠 본인이 분발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게 문제;. 친동생도 아닌데 뭐 어때서-_ㅠ.
하미르티아... 시리즈 3권이자, 예상한대로의 완결권. 던져놓은 떡밥들을 잘 회수한 대단원 이란 평이 있어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기대했던 모 서브커플도 좋은 분위기 인듯 하고. 여전히 책 겉표지를 벗겨내면 나오는 빵터지는 이미지등,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시리즈예요. 읽으려고 꿍쳐뒀습니다.
여우님. 무려 12권(..) 이게 12권... 1권만 읽고 모아두고 있는 저로서는, 대체 무슨 소재가 있어서 이렇게 길게 가는지가 궁금할 다름입니다. ..랄까 읽으면 되잖아 2권을! <-.
시계왕과... 사이오우 코토리상의 비즈로그 신작. 표지의 아름다움과 소재의 몽환적인 분위기등이 끌려서 구입. 조만간 읽을 예정입니다. 한권 딱 떨어지는 내용인지 시리즈화인지는..읽어봐야 알 듯 하네요.



내일 모레안으로 2권 더 받으면 한꾸러미 이상이라..음; 그때 또 찍어서 올려야겠습니다.
9월 신작들도 부지런히 주문 해야 하는데.... 조만간 책에 신경쓸 수 없을 정도의 일이 있어서 좀 고민되네요-_-;.
여름이 거의 지나가서 한숨 놓으려 했더니 그것도 뜻대로 안되는 드러운 세상 ㅠㅠ<-.

사진만 찍어서 올려놓은 포스트 날짜를 확인해보니 8월 10일 입니다;? 쿨럭;.
받기는 그 전에 받고 미루다가 찍은거니 대체 몇일이 지나서 올리는 거시람(..).
귀차니즘. 죽이네요...(먼산)



'執愛の契り, 好きのきもち, 夢で逢えたら, 猫のためいき。'
'うたかたの愛は、海の彼方へ, 金曜日の凶夢, 欲情の極華, 八月七日を探して'

여기는 홈오만.

집애의... 한 두어달 전 쯤에 발매된 카토우 에레나상 작품. 표지에서 보이듯 이번에도 와풍(?) 계열의 이야기 인듯 합니다. 무엇보다 정말 간만에 보는 키타하타상 삽화인게 제일 좋아요!.
좋아하는... 삽화 구매입니다(..). 그리고 소재도. 나이차 커플 좋아해요. 특히 우케가 많이 순정적이고 귀엽고 그럼 금상첨화!.
꿈에서 만난... 작가 반 삽화가 반...으로 구매. 인기 좋습니다~. 읽을 예정.
고양이의... 오래 기다린 책인데 오래 기다려서 그런가 식어버렸어요-_-. 에잇-_-+
물거품의.. 이것도 카토우상 작품. 이건 저번달 말에 발매된 따끈따끈한 신작이예요~. 르네상스 시대의 베네치아가 소재..라는 듯 합니다. 뭔가 카토우상 다운 소재와 설정이라지요;.
금요일의... 몇 년 전에 발매되었던 '수요일의 악몽' 이란 작품의 스핀오프라고 합니다. 주인공들은 다른 듯. 전 권도 미독이라서 이것부터 읽을 순 없지만.. 근데 끌리는 커플링이네요+_+.
욕ㅈ의... 토노 하루히상 신작입니다(..). 아니 뭐; 삽화가분 때문이에요. 아니면 살리가 없어!!!....샀지만 OTL.
8월7일을... 저번달 카라문고 신작으로, 히구치상이 하나마루 이외에서 내신 첫 작품입니다. 저래뵈도(?) 학생물. 흔하디 흔한 기억실종 소재를 이용했지만, 뭔가 애틋하고 애절한 분위기가 나는 듯 해서 기대중인 작품이예요. 표지에 세메 둘을 갖다놓고 쓰리피를 조성했으나 나는 속지 않았다! 움화화핫.



'月の瞳のエゼル　～太陽の王子と闇の鉤爪～, 伯爵と妖精　永久の想いを旋律にのせて, アルカサルの恋物語　盗まれた妃とめざめる想い, アーレイティカの剣闘士と女神姫 運命のディザスター・ロマンス, そして花嫁は恋を知る　黄金の都を興す姫'
'アリアではじまる聖譚曲 略奪者は聖女をうばう, 白と黒のバイレ 踊れ、終演のカンテと共に, シュガーアップル・フェアリーテイル 銀砂糖師と青の公爵, アネットと秘密の指輪 お嬢様と偽りの婚約者'

여기는 노말. 죄다 이달 초 발매된 것들입니다^^.

달의 눈동자... 신작. 작가분도 첨 뵙는 분. 신인은 아닌거 같던데.. 일단 표지 구매구요. 평은 그럭저럭인듯 한데, 개인적으로 설정이 끌려서 읽으려고 꿍쳐두고 있습니다. 페이지수가 제법 되긴 하지만은;.
백작과 요정. 시리즈 23권. ...저는 21권부터 읽어야 한다지요;?. 단편집인 저번 권 이후 이번 권에서 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마지막에 굉장한 전개가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대체 뭘까요. 이 백작 부부는 사람 속을 들었다 놨다 하는 사건을 너무 많이 당해..-_-
아르카사르.. 시리즈 3권. 이번 권부터 삽화가분이 바뀌었습니다. 카자토 노리상에서 생판 첨 보는 분으로. 왜 바뀌었는지 이유 설명이 안나와 있어서 모르겠어요; 후기에도 없고.. 찾아보려면 찾아지겠지만 아직 1권도 안 읽은 이야기라서 그닥 집착이 안 생기므로. 바뀐 삽화가 이상한건 아니지만 썩 예쁜 편도 아니라서 미묘하긴 합니다 흠.
아레이티카... 위의 달의~와 같이, 첨 뵙는 분인데 신인은 아닌 듯;. 꽤 오래된 시대 배경인데 실제 있었던 무대 배경...에이; 대놓고 '폼페이'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물론 가상이겠지만;. 뭔가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다룬 듯 한데, 자세한건 읽어봐야... 그나저나 부제까지 포함하니 정말 길군요 제목.
신부 시리즈. 시리즈 9권째 입니다. 많이도 나왔다;. 지금껏 나온 시대 배경중 가장 오래된 시대라고 하는군요. 언제나 그렇듯, 표지 하나는 기가막히게 뽑혀 나와서 ㅠㅠ. 이젠 습관적으로 사고 있는거나 다름 없는 시리즈지만; 그래도 지르고 책 받아 지니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요(..). 수..수집욕이 불타는가;.
아리아로... 시리즈 3권. 은근히 텀이 느립니다-_-;. 랄까 아직도 사랑 진전이 없어! 3각 관계도 모자라서 이젠 백합 분위기까지 풍기는 거시냐!(틀려<-). ...누누히 말하지만 저는 유스파 입니다!
백과흑의.. 시리즈 3권이자 최종권. 종결어쩌고 하던 아라스지 보고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완결이예요. 신인 초짜나 나올 법한 스킬인데 어째서;. 안 읽어봤으니 중도 포기인지, 첨부터 3권 완결로 맞춰 쓴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작가분도 아쉽다 싶어서 그런가 다음 달 초에 외전을 내주더군요. 한달만에 나오는거 보면 노렸던 거 였을수도...;?. 참고로, 해피엔딩 입니다.(야)
슈가페어리테일. 시리즈 2권. 엄청난 인기 덕분인지 빠르게도 다음 권이 나왔습니다. 거기다 12월에 3권도 발매될 예정이구요. 빠르다 빨러!. 이번 권도 여전히 포근하고 동화같은 분위기라고 하는군요.
아넷트. 시리즈 7권. 클라이막스 직전으로 다음 권이 완결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에 유진이 뭔가 폭탄을 던진다고 하던데. 해피 엔딩이 될 수 있으려나요? 흠...



...사실은 이거 후로 거의 한 꾸러미 수준의 책들이 도착해서 그것도 따로 포스팅을 해야 합니다.
다만 귀찮을 뿐.<-. ... 더워요. 진짜 더워요. 악 나 주말에 집에 있을 예정인데 어쩌라고 OTL.
덥고 짜증나는데 걍 아침 일찍 일어나서 혼자 조조로 원빈아저씨 한 번 더 보고 올까보다-_-a.

꽤나 전에 도착한 책들입니다.....
사실, 이것들 찍은 이후로 또 책이 한 무더기 왔는데;; 이건 언제 찍어서 정리하고 올리나.(먼 산)



'優しい芥子の花 , タンデム ‾狂犬と野獣‾, ラブコレ 6th anniversary, 銀月夜'
'ストレイエンジェル 天使志願, 札幌の休日2, あなたの恋人になりたい, 恋人の事情'

여긴 홈오만.

상냥한겨자... 왠 겨자(..). 어쨌든 신인 작가분의 하나마루 신작 입니다. 저야 뭐 오야마다상 삽화보고 질렀다지요....근데; 옆에 있는 텐덤<- 요 소설이랑 설정이랑 주인공 커플 이미지가 좀 비슷해 보이는건 눈의 착각;?... 아니 세세한건 둘째치고 전반적으로 비슷한데 말이죠. 물론 발매일이 각각 다르지만;.
텐덤... 사노상의 러버즈 문고 작품입니다. 저저번달인가 나온거 같은데 언제나 그렇듯 네픽님의 은총으로 이제서야 받았다지요^_^+. ... 이젠 포기-_-. 엄청 남자다운 녀석들이 나온다고 하던데, 과연; 표지만 봐도 포스가 철철 넘칩니다.
러브코레. 이것도 나오는 족족 다 사는 듯;. 3,4,6주년 요러케요?...5주년이 있었던가 없었던가 가물가물 하니;. 바바라상 작품만 받으면 저달 꺼 다 채우는건데..크흑-_ㅠ.
은월야. 야코우상의 짐승;; 시리즈 스핀오프 입니다. 끝도 없이 나오는데...대체 언제쯤 끝이 날까요. 물론 읽어봐야 하지만; 커플이 벌써 3커플이라 어디부터 잡아야...;?.
스트레이 엔젤. 엔젤 히트 시리즈 3권이고 스핀오프 입니다. 2권에 나왔던 모 조연 캐릭터가 세메로 등장하네요. 스핀오프 치고는 본편 커플 3명;의 등장이 잦아 보입니다. 랄까, 본편 뒤에 실린 단편은 그 세명..그것도 세메 중 하나인 큰형님 버젼이라서!...... 사실 뒤로 좀 미룰까 하다가 저것때문에 읽어보려구요. 저 에쑤엠 3인방이 갈 수록 좋아지는 요즘이라서.^^<-
삿뽀로의... 시리즈 2권. 3권 완결인줄 알았는데 4권까지 나오는군요-_-;. ..그러고보니 3권 예약 안했다!! OTL. ..천천하죠 뭐;
당신의... 타니자키상 루비문고 작품. 이것도 나온지 2~3달쯤 된 거 같습니다. 루빈데 왜 확보를 못했을까나 네픽-_-. 그냥 기다렸더니 갖다주네요 어쨋든;.
연인의 사정. 예~~전에 읽었던 '형제의 사정' 후속입니다. 후속이 나올 줄 몰라서 깜짝 놀라며 예약했었다지요. 연인이 된 후의 두 사람인듯 한데.. 카즈오미(세메)는 여전히 카즈오미. 대충 흝어봐도 혈압이 올라서-_- 언제 볼 지 모르겠네요-_-+



'インヴィジブルリスク 3, 青龍の甘い罠 , 白磁 2, オレンジチョコレート 4'
'華の皇宮物語　皇太子の初恋, 悪い魔法使いはいりませんか?, 桜嵐恋絵巻〜暁の声〜'


홈오 노말 코믹스...짬뽕?.

인비지블리스크. 시리즈 3권. ...웃긴건 2권을 못 받은 상태에서 받은 3권인지라 전혀 기쁘지 않다는 겁니다. 네픽. 내 2권은 어디다 팔아먹는거냐!!!..-_ㅠ
청룡의... 지금 읽고 있는 책. 노벨인데 술술 넘어가긴 합니다만..여전히 딴짓 크리로 중간정도 읽었네요^^;.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은데..그래도 야쿠자의 와카카시라인 세메가 안그런 척 달달한 녀석이라서 읽는 재미는 나름 있습니다. 오늘 내일안에 읽고 감상을!.
백지. 시리즈 2권이자 완결. 백천사 하나또유메에서 보기 힘든 소재..랄까 설정...랄까; 캐릭터?. 어쨌든 파급력이 있는 작품이여서 사봤고, 조만간 1,2권 몰아서 읽을 예정입니다. 다들 우려했던 대로의 베드엔딩은 아니여서 다행이예요.
오렌지쵸콜렛. 4권 입니다. 이거 재밌어요...//ㅁ//... 제가 한 없이 모에하는 연예인(??)소재에 소꿉친구 모드에 바카플(???) 인 설정이 모여있기 때문 만은 아니고!......아마도 아니고?;.
꽃의황궁.. 시리즈 3권. 3권까지 나올 줄이야!. 표지의 두 사람이 주인공인데, 여쥔공이 1편 커플의 자식, 남쥔공이 2편 커플의 자식이라고 합니다. 이건 뭐..^^;. 안쪽 컬러 삽화에 1,2,3편의 커플이 한꺼번에 모여있어서 놀랬어요. 본편에서도 부모 커플들이 나오는지 어떤지는 아직 안 읽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나쁜 마법사.. 루루루 문고 신작. 루루루 문고 대상에서 장려상이던가 독자상이던가;;; 암튼 수상을 한 작품 입니다^^;. 삽화가 분이 평소 좋아하던 분이라서 나름 기대하며 질렀다지요. 그럭저럭 재미는 있다는 평이니 언제 한번 시간 내서...
앵남연회권. 시리즈 7권. 6권에 이은 내용의 7권 입니다. 저번 권에서 강제로 찢어진 두 사람이여서 어찌 되나..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안 읽고 버텼는데, 이번 권에서 제대로 해결 되는 모양. 그것도 완결이 아니고 계속 되는 듯 하니 정말 좋다지요>_<. 조만간 6,7권 몰아서 읽어 보렵니다!



태풍이 강타했는데...피해 잆은건 없고, 솔직히 어젯 밤은 추울 정도로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게 잘 잤어요^^;.
하지만 오늘부터 또다시 작렬하는 태양...업습해오는 열기..... 계속되는 무더위의 예고에 그저 한숨만 나올 다름입니다.
어쨌든, 아예 핑계대며 한 권도 안잡았던 저번 달보다는.. 그래도 책 읽어볼 의지는 생겼으니 다행이예요. ...비록 진도가 느리긴 하지만;.
이거 올리고 내일모레 안으로 감상 포스트 하나 올릴 예정입니다^^a.
이번달 빈즈, 코발트 신간들도 대부분 받아서 끌리는 작품도 읽어봐야 하고...
부지런히 노력(?)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