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三国恋戦記~オトメの兵法!~(3)  (15일)




-BL-

ブライト・プリズン 学園の美しき生け贄  (2일 화이트하트)
お兄さまには秘密だよ?  (7일 비프린스)
おうちのひみつ  (10일 플라티나)
ショコラティエの恋の味  (15일 리리)
つめたい恋の代償   (17일 루칠)
きみにあげたい恋レシピ
視線の刻印 ~恋に堕とされて~  (20일 로즈키)
その血は夜を惑わせる  (21일 하나마루)
妄愛ショコラホリック
カミナリの行方  (24일 샤레이드)
鳳凰の片翼  (25일 러버즈)
神花異聞  (31일 샤이)




-NL-

ヴィクトリアン・ローズ・テーラー 王子とワルツと懐中時計  (1일 코발트)
プリンセス・レッスンはルビーのお城で
リリー骨董店の白雪姫 ラプンツェル・ダイヤモンドの涙
デ・コスタ家の優雅な獣4  (1일 빈즈)
花神遊戯伝 ひとひら恋せ、六花の夜
女神と棺の手帳 星空に誓う再会
六蓮国物語 翠竜と赤の天女 (下)
王太子妃の背徳の恋  (2일 시폰)
秘された遊戯  (2일 소냐)
仮面の求愛
隠された皇女 ~法官と秘めたる誓い~  (2일 화이트하트)
おこぼれ姫と円卓の騎士 君主の責任  (15일 비즈로그)
双界幻幽伝 決戦は一発必中!
ダブル・コントラクト 愛がつながる再誓約!?
とある姫君の研究録 case1. 幽体離脱
神抱く凪の姫 ~キレ神様、お目覚めにございます~
夢美と銀の薔薇騎士団 星影のブレス
竜の国の花嫁  (15일 쥴리엣)
恋する媚薬 春の王子が愛した乙女
濡れ桜  (17일 티아라)
贅沢な寵愛 ~淫らなウェディングベル~
禁断ロマンス童話 ~王子様に従属~
灰かぶり姫と吸血鬼 ~クイーン・リリスより愛をこめて~  (18일 아이리스)
恋と悪魔と黙示録 身代わり王女と百年の虚無
海賊は薔薇にキスをする
アルケミー・ローズ 嘘つき錬金術師と恋のばら
上海恋歌 ―青年貴族は華を奪う―  (20일 프리엘)
灼熱の千夜一夜 黒皇太子と蜜色の乙女
銀河の果てで君とキス  (26일 루루루)
死にたがり姫事件譚




5월 리스트 정리 입니다....................... OTL.

저번달 부터 본격적으로(?) 홈오를 다시 읽기 시작해서 결국....결국....으앙...ㅠㅠㅠㅠ
....그래도, 예전처럼 진짜 무지막지하게 사는건 아니니까 괜찮아요... 저 리스트에서도 살지 안살지 고민하는 것도 있고 하니 괜찮아 응....

어쨌거나, 살 양이 는 만큼 읽는 것도 늘어야 할텐데 큰일입니다...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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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恋と悪魔と黙示録 - 身代わり王女と百年の虚無
작가:
糸森 環

출판사: 일신사 아이리스 문고 (2013/05/18)


-줄거리-


우여곡절 끝에 '신마'인 '아가르'와 계약을 맺은 소녀 '레지나'. '삭사'인 '뷔네트'의 인도를 받아서 정식 삭사를 목표로 삼은 그녀는, 삭사 사령관인 '리우'의 명에 의해 첫 임무를 맡게 됩니다. 대륙의 끝에 있는 극소국가 '유피루스'에 존재한다는 '이름 없는 악마'를 찾아내어 봉인 해야 하는 일. 아가르, 뷔네트와 함께 고생끝에 유피루스에 도착한 레지나 였으나, 극단적으로 외부의 관섭을 거부하는 유피루스의 태도에 당황해 하지요. 그러던 차, 유피루스와 적대 관계에 있는 대국 '티아티'의 제 1왕자 '아로스'가, 유피루스의 왕녀 '에렌카'에게 청혼해 오고. 남몰래 조사를 실행하던 레지나는 얼떨결에 그 에렌카 왕녀의 '대역'을 떠맡게 됩니다. 같은 시기, 아가르에게 깊은 감정을 느끼던 레지나 였으나, '마물은 사랑이란 감정을 모른다'라는 주위의 말과, 삭사로서의 비정함과 공정함을 지녀야 하는 일에 부담감을 느끼게 되는데...

평점 : ★★★★★



시리즈 2권 '사랑과 악마와 묵시록 - 대역 왕녀와 백년의 허무' 감상입니다.

이게 시리즈화 될 줄 몰랐는데 말이죠. 아이리스 데카시타!!!!<<<.
이번 2권만으로 끝날게 아니라는 듯, 공홈에는 무려 따로 '시리즈 페이지'까지 생성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앞으로 몇 권은 더 나온다는 애기!!.
비록 텀이 좀 괴악스러운 아이리스 지만, 나와주는게 어딥니까. 저는 정말 감지덕지하고 너무 기쁘고 ㅠㅠ 여튼, 읽는 내내 아이리스 문고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 찼었어요.
이번 권은 진짜 후속이라서 볼 수 있는 갖가지 맛있는 시츄와 재밌는 전개가 가득했거든요. 좋았습니다 무지.


저번 권에서,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하고 많은 상처도 받았지만, 계속 자신 곁에 있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얻게 된 레지나.
뷔네트의 인도로, 정식 삭사가 되기 위해 삭사 사령관인 '리우'를 만나게 되지만, 손쉽게 허락 받는 대신 한가지 시련을 넘겨받게 됩니다.

이번 권은 내내 그 '유피루스'에서 이야기가 진행 되지요.
생각치도 못했던 반전도 있었고. 전 권 처럼 가슴아픈 이별도, 해피 엔딩이라고 볼 수 없는 슬픈 전개도 그대로....
다만, 저번 권의 에피와 달리 이번 권은 철저하게 '사랑'에 중점이 맞춰져 있어서 그만큼 더 허무...했달까. 불쌍하고 슬프고 그랬습니다.

대신, 그 안에서 아가르와 레지나의 관계는 초급진전.
아직까지 서로에게 연인으로서의 '애정'이라고 부르기엔 좀 부족한?. 아니 충분한거 같지만 자각만 못한 느낌의?.... 두 사람이긴 하지만, 순수 애정도만 보면 전 권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
일단, 아가르가 말이죠 ㅋㅋㅋㅋ 전 권에서 보여줬던 독점욕은 진짜 새발의 피다 싶을 정도로, 미친듯이< 레지나를 따르고 집착합니다.
뷔네트를 견제하는건 물론, 그 누구라도 레지나에게 다가오는 것도 싫어하고. 레지나가 누군가를 구해준답시고 잠깐 접촉하는 것 마저도 '상처받은 눈'으로 멍 때리지 않나.
진짜, 하나하나 기록 할 수 없을 정도로 책 한 권 내내 레지나 레지나 레지나. 레지나 세상으로 돌아가는 아가르였어요.
어쩜 이렇게 ㅋㅋㅋㅋ 여성향 소설에서 이정도로 상대방에 집착하는 남주 만나기 정말 힘들지 말입니다.
아가르가 무작정 레지나한테 들이대는 장면도 좋았지만, 저는 질투하는 아가르가 무진장 귀엽기 때문에 , 이런 전개 하나하나가 아주 주옥 같았습니다..........다만, 아가르 입장에서는 매일매일이 가시 방석일 거예요.
이 한 권에서 '아가르가 상처받는 눈을 보였다' < 라는 묘사를 적어도...5번 가까이 본거 가튼데 말입니다....
뭐에든지 다 상처 받아요 이 오토메 남주!!!.

진짜 아가르의 귀여움은 필설로 다 형용 못합니다. 부디 읽어서 확인해 주시길...햐 ㅠㅠb.

'신마... '마물'이 과연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 것인가' 라는 주제?로 높은 애정행각(?)들과 달리 꽤 고민하게 되는 레지나.
하지만, 그를 마물이라고 멀리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자신이 얼마나 아가르를 원하는지를 깨닫게 된 후. 두 사람은 진정한 연인으로서 한걸음 더 내딛게 된다지요.
... 애정 행각이 높다고 완전한 애인 사이가 된게 아니거든요. 그... 여튼 읽어보면 아실 겁니다 뭔 소린가;;

그래도 마지막의 그 '키스'는, 어느정도 '이성간의 접촉'을 의식하고 있는 두 사람일 테니까. 다음 권에서는 조금 더 진전된 모습을 보여주겠지요?
....솔까말 진전 되지 않아도; 아가르가 하는 모든 태도는 이미 '레지나는 나의 것' 이니까 큰 차이도 없어 보인다만은야..;;.

예상치도 못했던 반전이 기다리는 전개. .. 결론은 그걸로 보였습니다.
종족, 성별, 나이. 그 어떤 것도 상관 없이 '사랑' 이란 감정이 두 존재 사이에 가능한 거라고.
악마와 천사가 사랑을 할 수 있고, 신마와 인간도 사랑을 할 수 있으니. 어떤 것도 포기할 필요는 없겠지요.
아가르와 레지나가, 그 대표적인 예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 '악마와 천사' 처럼 가슴아픈 결말이 아니라,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해도 서로 납득 할 수 있는 행복한 관계가 될 수 있기를 말이죠.

어쨌거나, 이로서 레지나는 정식 삭사로서 임명 받게 됩니다.
시리즈가 계속 될 테니까, 앞으로 두 사람이 얼마나 이챠이챠 하게 잘 지내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가. 기대 하면서 보겠습니다........ 물론, 작가분이 작가분이니 만큼 그 어떤 에피소드도 결코 해피 발랄 하진 않겠지만은요;
매번 처절한 내용으로 흘러가는게 아닐까 좀 걱정도 됩니다. 이미 타 출판사에서 내는 인기 모 시리즈는 권 하나하나의 전개가 참으로 ..... 하다고 하니깐요 네...<.. 그건 언제 읽나 OTL.

많이 기다리지 않고 3권을 받아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리스 힘내라!!!

읽은 날짜 : 2013년 5월 30일



제목: 藤陵学院の花嫁 - 万葉の桜と春の夢
작가: 西本 紘奈
출판사: 각천서점 빈즈 문고 (2012/08/01)

-줄거리-

카미카쿠시 사건을 해결 한 날. 마소노는 룸메이트이자 친구...에 가까운 존재였던 '코우'가, 상쇄궁의 총수. '음의 신부'인 자신을 맞이할 상대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큰 배신감에 힘들어 합니다. 그 사실을 후히토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없어서 혼자 고민하게 되는 마소노. 거기다 그 다음 날. 고위 신기부는 물론, 후히토까지 보게 된 꿈에서 '양의 신부'의 존재를 알리는 메시지를 받게 되고. 그 상대는 바로, 어제까지 마소노들을 습격한 적이였던 소녀 '하루카'. 마소노에 의해 목숨을 구하고 잘못을 깨닫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불편함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그녀가 자신과 정반대인 양의 신부 후보라는 것을 알게 된 마소노는 동요하게 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하루카의 경호까지 맡게 되지요. 자신이 왜 음의 신부로 정해졌는지. 그리고 자신에게 깃들여있는 '시타테루히메'의 존재를 파악하려고 애쓰는 마소노. 하지만 큰 성과가 없었던 데다가,  급작스러운 괴한의 습격으로 인해 하루카 마저 납치당하게 되는데....  
 평점 : ★★★☆

시리즈 3권 째인 '등능 학원의 신부 - 만엽의 벚꽃과 봄의 꿈' 감상입니다.

저 책이 나온지 벌써 1년이 다되어 가려고 하네요.
다음 권이 완결인거 알고....라기 보단 이 권의 끝이 너무 절단 신공인게 보여서, 다음 권 나오면 잡아서 읽으려고 했다가 결국 이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내용이 좀 많이 무겁거든요 이 시리즈. 특히 결말을 치달아가는 3,4권은 절정을 달하는 편이라서.
쉽게 잡기가 어렵더라구요. 어두우려니. 읽다보면 나도 어두워지려니.. 하고;.

그래도, 한 번 맘 먹고 잡아 읽으니 역시 재밌는 작품.
다음 권이 완결이라는게 아쉽고.. 하지만 딱 적당한 때에 끝나는거 같아서 박수 칠 준비를 갖출 수 있고.
여러모로, 복잡한(?) 마음을 품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권.
저번 권 끝에서 이어지고, 날짜 상으로도 딱 하루 지난 후인지라. 읽는 저는 1년 만인데, 얘들은 바로 어제 오늘 일이구나 하고 좀 감회가 색다르더군요.
근데, 달리 생각해보면 그렇게 큰 사건을 겪고 많이 다친 아이들한테 자꾸 이어져서 시련이 오니 불쌍하지 말입니다.
심지어, 이번 권 내내 이어졌던 사건도 죄다 그 '다음 날' 안에 벌어졌어요.
마소노와 후히토에게는 평온한 나날 따위 없군요. 조금이라도 달달한 일상을 봤으면 싶었는데... 흡.<


전 권의 마지막. 줄곧 같이 있었던 동료이자 룸메이트인 '코우'가, 신기부와 후히토의 적인 '상쇄궁의 총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 마소노.
음의 신부인 자신을 회복 시킬 수 있는, 그녀를 소유 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된 충격은 크고.
거기다, 후히토를 좋아하는 만큼. 이 사실 만은 절대로 그에게 고할 수 없기 때문에 고민하게 되는 마소노.
그런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마소노가 그렇게 바라고 원하는.. 하지만 절대로 불가능한 입장인 '양의 신부'의 후보가 나타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그 후보인 '하루카'가 후히토에게 전혀 관심이 눈꼽만큼도 없고.(오히려 싫어하는 쪽). 후히토 역시, 절대로 바라지 않는 상대라는 거...겠지요.
처음, 하루카가 후보라는 것을 알았을 때의 마소노의 충격 받고 상처 받는 모습이 참 생생하게 보여져서, 진짜 안되고 불쌍하고 그랬긴 했는데. 이런 전개라서 다행이랄지...
그래도, 마소노에게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건 여전하고. 덤으로, 더 몰아붙여지듯 하루카의 호위까지 떠맏게 됩니다.

뭐... 신기부의 총령인 후히토가, 절대로 가까이 해서는 안될 존재인 '음의 신부' 마소노에게 보이는 관심과 애정이 눈에 보일 정도인지라, 신기부의 고위 장로들은 결코 탐탁치 않은 상황이겠지요.
그걸 견제하기 위해서 내린 결정인거고.. 그 결정을 거부 할 수 없는 마소노이기도 하고.
이렇게 앞뒤 꽉 막힌 상황에서, 상처받는 마소노도 안됬지만. 이걸 어떻게 바꿀 수도 없어 분노하고 괴로워하는 후히토의 시점도 자주 보여서 둘 다 너무 안되보여서 참....

그래서, 후히토는 하루카를 데리고 그녀가 진짜 양의 신부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따로 움직이고.
그 사이 마소노는 감시 겸.. 지가 멋대로 따라오는 코우랑 같이, 자신의 존재. '음의 신부'와 '시타테루히메'의 존재에 대해 조사를 시작합니다.

...라고 해도 큰 성과라고 얻은건 없고. 시타테루히메의 남편인 '아메노와카히코'라는 신에 대해 들은게 전부.
그리고, 정황상 당연하겠지만. 저 신은 '코우'에게 깃든 신 입니다. 
모든 상황이, 마소노는 코우의 신부 일 뿐이고. 후히토의 적일 뿐이라는 걸. 한 권 내내 줄기차게 알려주는 시츄였어요.
지금까지 중, 가장 달달했던 후히토와 마소노를 보여줬던 만큼, 이렇게 언발란스 한 시츄가 참 슬프지 말입니다...

근데, 저번까지완 달리. 코우라고 마냥 별로로 생각하고 불편했었는데.
이 녀석. 정말 진심으로 마소노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더라구요. 입만 열었다 하면 반대 되는 말만 하고 마소노의 미움만 살 짓을 골라 하지만. 언뜻 보이는 진심, 마소노가 위험에 처했을 때의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 등등.
... 차라리, 진짜 피도 눈물도 없는 상쇄궁의 총수의 이미지 그대로였다면, 마소노가 이렇게 혼란스러울 필요도. 흔들릴 필요도 없고. 읽는 저도 '동정'을 느끼지 않아도 될 일 인데 말이죠.
왜 군데군데, 이렇게 안타깝게 보여지는 거냐고....
본인은, 마소노에게 애정을 바라지 않는다고 말 하지만. 마소노가 오로지 후히토만 쫒아 다니는거. 결코 맘 편하진 않을 텐데 말이죠.
좀 더 솔직해지면 다른 결과가 기다릴 지도 모를 텐데. 어쩜 이렇게도 베베꼬인 성격인 건지-_-=3.
...물론, 솔직해져서 관계가 달라지면 그건 그거대로 큰일이지만;


마지막. 생각치도 못했던 비밀이 밝혀지는데.
지금까지 궁금했었던 마소노의 아버지....는 일단 친 아버지가 맞았구요. 문제는 어머니 쪽.
상쇄궁쪽 인물인 것도 모잘라, 상쇄궁의 창시자. 뼛속까지 후지와라 가문을 증오했던 '타치바나노모로에'의 직계 후손 이였다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그 어떤 희망도, 의심도 없이. 마소노는 철저하게 '음의 신부'라는거.
후지와라 가문과 대적할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
.......... 진짜, 생각 하면 할 수록 이번 권은 둘 에게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지 않을 수 없습니다-_ㅠ.

그리고 경악 하는 두 사람의 앞에서, 코우는 후히토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힙니다.
동시에, 마소노가 후히토의 것이 아니라, 코우 만의 '신부' 라는 확인 사살까지 날려주고 말이지요.

이 얼마나 절단 신공이냐며!!!.
다음 권 나온 후에 잡으니 망정이지. 그대로 읽었으면 발 동동 굴렸을꺼예요 진심.


대망의 완결권은, 지금 제 수중 안에 있습니다.
다만, 좀 쉬어가는 의미로, 다른 책 좀 읽고 난 후에 읽을까? ...하고 고민은 되네요.
이번 권 내내 참 마음이 아파서 말이죠... 거기다 다음 권도. 결말은 해피 일...테지만 그 과정이 좀 심한 전개라서 맘편히 읽기엔 또 거시기 한게... ㅠ_ㅠ.

여튼간, 조만간 다음 권 읽을겁니다. 네.

읽은 날짜 : 2013년 4월 14일



4월 독서 정리 입니다.
독서 메터 데이터를 옮겨 옵니다.

 
2013年4月の読書メーター
読んだ本の数:11冊
読んだページ数:2618ページ
ナイス数:7ナイス




NM : 6권
BL : 4권
CM : 1권

위에서부터 내려 옵니다.
 
우와... 놀았니 어쩌니해도 저번달 보다 그래도 좀 읽었죠?^^... 그래봐야 수어권 차이지만;;;.
나름 술술 읽히긴 했지만, 딱히 기억에 남는 책은 없...는거 같네요;;;-_-;;

그나마 이달 초에 읽었던 '혁명은 사랑의 시작' 이 시리즈가 좀 재밌었긴 합니다. 다음 권에 대한 떡밥도 신경 쓰이고...

5월 달은 가정의 달이니 좀 더 많이 읽을 수 있겠지요!!! < 무슨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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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판-



-문고-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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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리스트 정리 입니다.

...이래저래 살게 많네요. 뭐 언젠 안 그랬냐만은야=_=;

요즘 붐은 여성향 ㅇㄹ문고 인거 같더군요. 새롭게 창설된 '프리엘 문고'. 이달 이후로 매달 발매 되는 모양입니다.
근데 아직까지 라인업이 크게 끌리는게 없더군요. 신생이라고 해도 달랑 한 권만 살 예정이고 다음달 꺼는 아예 없고..?
작가가 별로면 삽화가라도 괜찮아야 하는데, 생초짜 신인들만 있지 않나. 그게 아님 작가가 별로지 않나.

랄까, 미즈시마 시노부 좀 그만보자... 진짜 너무 자주 보인다...
홈오 시절(?)엔 그렇게 안 싫더니, 여성향 싯구금으로 오니 왜 이렇게 글빨 실력이 후달리시는가 모르겠네요.
랄까 사과 좀 해. 아니, 이야기 전개와 남주 성격 좀 바꿔달라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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