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따리(<-) 이후로 당분간 지름은 자제 해야겠습니다.. 이번달은 뭔가 많이 허덕이는 느낌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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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어제 도착한 새 책들입니다. 보시다 시피 모두 국내판!(웃음)

위에서 부터 '레이가센 1-3, 왕실학자 4, 백작과 요정 2, 노다메 칸타빌레 17, 학원 앨리스 12' 까지 입니다.

레이가센. 집에 있는 '레벨' '레드킹' 의 작가분 정찬은 씨의 신작입니다.. 사실 나온건 작년부터 나왔는데 전 이제서야 구입했어요(;) 그동안 중고를 찾아 헤매다가 새책이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찾기도 힘들고, 귀찮아서 자세히 뒤지는것도 패스하고 걍 있다가..(;;) 저번주에 왕실학자 4권이 나온걸 알고 살때 걍 같이 사버렸습니다..항상 이렇게 예상외의 지름이 문제야 OTL; 3권까지 나온 상태이고 뭐.. 천천히 보려구요^^; 일단 집에 있는 레드킹도 아직 못본 상태라서(;;) 그런데 전작들 보다 이번작 주인공이 왠지 마음에 듭니다. 이 작가분은 항상 남주, 여주가 딱딱 정해져 있는것도 좋아요....... 기타 판타지들과 달리 쥔공한테 여러명의 여자가 달라붙는(<-) 시츄에이션이 없어서..데헷-_-/.
왕실학자 4. 전~~~혀 모르고 있다가, 얼마전 우연히 네이버에거 검색하다가 발견했습니다. 3권과 4권 사이의 텀이 좀 있었죠.(후우). 아무튼 오랜만에 발견한지라 아주 즐겁게 잘 봤습니다>_</ 그런데 생각보다 장편으로 갈 것 같아요... 알이 리베공주와 떨어졌으니 한동안 알을 중점으로 전개가 될테고..흠흠; 어서 빨리 둘이 다시 만나야 하는데.
백작과 요정 2. 메이퀸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_-;) 기대하고 사모으는 책입니다..... 어 물론 그림체가 예뻐서만은 아니예요! 그럼요! (쿨럭;) 얼마 전 우연히도 넷상에서 일판으로 나온 10권까지 죄다 구했긴 한데, 슬쩍 읽어보니 생각보다 읽기가 쉽더라구요.... 기다리다 안되면 일판으로 사모을지도=ㅂ=..........
노다메 칸타빌레, 학원 앨리스. 만화인데도 미독입니다; 어제는 나름 영화 감상도 하고 책도 읽고 해서 바빴으므로(;;)... 근데 노다메 한 20권까진 거뜬히 넘겠군요.; 아직도 끝날 기미가 전혀 안보여요^^;;; 은근히 안나오는 척(?) 하면서도 벌써 17권이라니. 발행 텀도 짦은 편이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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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V와 클럽재팬 에서 온 영화 DVD들 입니다.
물론, 그냥 살리가 없지요^^; 죄~~~다 '더빙' 과 관련되어서 산것들 입니다. 참고로; 저중에서 본 영화라곤 '투모로우' 밖에 없다는(;;)

위에서 부터 'チャーリーとチョコレート工場,ティム・バートンのコープスブライド,デイ・アフター・トゥモロー, 香港国際警察 NEW POLICE STORY' 까지 입니다.

찰리와 쵸콜릿 공장. 별로 관심이 없던 영화인데, 성우분 덕에(...;). 어..그런데 어렸을 때 원작은 읽었었어요. 단지 저 영화속의 찰리역의 죠니뎁씨가 제 취향과는 백만광년 떨어진 모습을 하고 계시길래 그다지 보고 싶지 않아서..(<-편협한 시선). 아무튼, 샀습니다 네(..) 윌리(;ㅁ;잘못 적었습니다. 모님 지적 감사합니다!)역의 죠니뎁의 성우분이 바로 '후지와라 케이지' 상 입니다^^. 상상도 못한 조합인데 어쩐지 어울려요. 일판에서 죠니뎁의 성우분은 주로 히라타 히로아키 상이 자주 맡으시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보이스톤은 아니시라는^^;) 저 윌리는 특이하게(?) 후지와라상이 맡으셨더라구요. 파판 7AC 이후로 체크 성우분에 들어오셔서 하치쿠로로 제대로 각인 된 분이신지라, 꽤 좋아하는 분입니다^^ 어쨋든 애정의 힘(?)으로 저 영화도 즐겁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아직 못봤지만(..)
유령 신부. 역시 못 본 영화입니다. 저런 종류의 영화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거든요... 항상 말하지만 보는 종류는 늘상 액션 내지는 SF 판타지 종류다 보니(쿨럭;) 사실 팀버튼 씨의 영화는 크리스마스의 악몽이라든가; 기타등등 본게 거의 없어서 저 영화도 보지 않았는데...예 성우분.(웃음);; 그것도 무려! '키우치 히데노부' 상이신거예요;ㅁ;! 제가 알기로는 키우치상은 왠만해선 영화 더빙을 잘 안하시던데, 저 영화는 하셨더라구요. 요즘 흑의 계약자 덕에 안그래도 좋은데 더 좋아지고 있는 판국인지라, 더빙 정보 발견하고는 덥썩 낚였습니다.(웃음). 자세히 보지는 못하고 살~ 짝 봤는데 역시나 오시타리의 느낌은 없고(당연하겠지만^^;) 따지고 보면 흑의 계약자의 쥔공의 어눌한 투...라고 봐야 겠어요. 하긴; 캐릭터가 캐릭터 이니 만큼; 조만간 감상 예정입니다.
데이 에프터 투모로우. ... 어뭐; 다른 데서는 좀 말이 많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꽤 재밌게 본 영화였거든요. 극장에서 봤을 때 그 어마어마한 자연 재해의 장면들은 잊지 못합니다-_-/ ...사실 제가 재난 영화를 좀 많이 좋아해요(....때려부수는게 시원해서;!). 아무튼, 그래서 국내판으로 사려고 했었던 영화인데, 찾아보니 이 영화^^; 주인공의 아들역(<- 이름이 잘;)에 나미카와상이 맡으셨더라구요. 그래서 뭐 이왕 사는거 목소리 감상도 해보자 싶어서 일판으로 샀습니다^^; 가격이 그다지 비싸지 않아서 부담도 없었어요'ㅂ'. 아직 미 감상 입니다.무진장 더운날에 봐볼까나요...시원할거 같아.
뉴 폴리스 스토리. 으하하하(;;) 사실 극장 개봉할 때 보러가야지 하면서 못봤던 영화입니다; 그러다가 기억속에서 잊혀졌는데.. 무심코 더빙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발견해서 기겁 했습니다.. 그야말로 성우분들의 호화 파티 ㅠ_ㅠb!(응;?) 주인공인 성룡역의 성우분은 모르는 분이시지만; 공동 주연 급의 사정봉 역에 나미카와상이 맡으신것도 있고, 영화의 주요 악역이였던 '오언조' 역에 미키상 부터 시작해서 히라카와상, 오노상, 이토켄상 까지 계시는거예요!!! 이것만 해도 삼 다이스케(<-) 에 훌륭한 건데, 어제 영화 감상하니까 세상에 ㅠㅠㅠ  상당히 조연이지만 '모리쿠보상' 도 계셨고, 성룡역의 '챤' 경관에 대립하는 경관 역에 '코야마 리키야' 상까지!!!...... 안그래도; 아무리 뒤져보봐도 모리쿠보상과 코야마상이 출연했다는 정보가 없어서; 내 귀가 이상한건가..하고 몇 번 의심 했었는데, (거기다가 모리쿠보상 역은 진짜 출연 비중이 작고 대사가 몇개 없다보니;) 어제 영화 다 보고 나니까 마지막 스탭롤에 더빙 성우분들 이름이 뜨던데 역시나 계시더라구요 우하하하하;ㅁ;. 이래뵈도 한 번 기억 하시는 분들은 왠만해선 구분 다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지라..(데헷<-). 아무튼, 상당히 귀가 즐거웠습니다^^ 성우진으로 유명한 '왕의 남자' 도 여기에 비하면 벌게 아닌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고..^^;. 아 물론 영화 자체도 굉장히 재밌었어요. 원래 부터 홍콩 액션 영화류는 가리지 않고 잘 보는 편인데, 이번 영화는 재미도 재미지만 볼거리도 화려하더라구요. 보면서 제작비 엄청 들었겠다;; 하는 생각이..... 거기다가 마지막으로. 나미카와상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ㅠ_ㅠb 안그래도 (잘생겨서) 좋아하는 사정봉 역인데, 목소리 톤도 평소보다 좀 많이 멋지게 내주셔서 말이죠.. 나올때마다 진짜 하악하악 하면서 들었어요.... 이 영화는 어제 다 봤으므로 감상은 내일이나 모레 쯤!


한동안 더빙영화(;) 에 미쳐서 정보를 뒤지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리스트 작성만 20개... 올 해안까지 꾸준히 천천히; 사모아 봐야겠어요.......... 이래서 이쪽 세계는 발을 들이면 안된다니까 OTL.
거기다가 여러가지 소식으로는 올 가을까지 게임들도 쏟아져 나올 예정이고;;; 정말 허리 힙니다 아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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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게임에 전념하다가,
요즘들어서 제가 버닝하는 캐릭터들 사이의 공통점(?)을 발견해서 살짝 포스팅 해봅니다.

....뭐 사진들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예. 대략 '냉정+쿨+츤데레;' 뭐 이런 성격들의 캐릭터 들입니다 우하하;ㅁ;...

.....이러니 저러니해도, '미성' 에 약한 걸 수도 있겠지만요(..)

어쨋거나 살짝씩 추출 해봤습니다 //ㅁ//


1. Under The Moon - 레니 (타니야마 키쇼 상)




2. 비색의 조각 - 유이치 (나미카와 다이스케 상)




3. 버틀러즈 - 크리스 (카키하라 테츠야 상)




.... 파일 갯수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요즘은 크리스 모에 중이라서... 진짜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ㅠ_ㅠ.
막 달콤한 사탕을 먹는 느낌이랄까..(<- 그게 뭐니!!;)

여러분들은 어떤 목소리가 취향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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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밑에~ 포스트에 적었던 '유이치 플레이노트 ' 중에서 고백(?) 이벤트 입니다.
밑의 플레이노트를 못 보신 분들은 앞뒤 짤라서 제대로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그래도 나미카와상의 연기를 듣는 느낌으로 봐주세요 >_<!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 영상에서 나오는것의 몇배로 더 멋졌답니다;ㅁ;/
7~8시간 플레이하면서도 지루할줄 몰랐던게 다 저분의 연기덕-_ㅠb!

그럼 영상이니 일단 접겠습니다 >_</





밑의 플레이노트는 당분간 보호로....
 

      


좀 많~~ 이 늦었습니다만, 어쨋든 적어보는 비색의 조각 플레이 노트 입니다.^^;

일단 비색의 조각의 줄거리를 애기해 보자면,

주인공인 카스가 타마키는, 부모님의 해외 전근으로 인해서, 어머니쪽 친척인 할머니가 사시는 신사로 가게 됩니다. 그 신사가 있는 마을에서 알수 없는 괴물에게 습격을 당하지요. 그순간 그녀를 구하는 소년. 그후에 할머니에게 놀라운 말을 듣게 됩니다. 그녀 카스가 타마키는 보통의 소녀가 아닌, '玉依の血' 를 잇는 무녀로, 대대적으로 그녀의 집안에서 내려온 사명인 '鬼斬丸' 을 봉인해야 하는 일을 맡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 귀검의 봉인이 수십년 만에 풀려가려는 이때에, 자신은 이미 선대로서 타마요리의 힘을 잃어가고 있고, 이제부턴 그녀가 타마요리히메 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할머니. 그리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 존재한다는 '반인반마' 의 존재인 5명의 수호자. 타마요리 히메의 숙명을 받아들인 그녀와 그녀를 지키는 수호자들은 그 검을 차지 하기 위해서 다가오는 '로고스' 무리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참으로 간단하기 그지없게 줄인 줄거리 입니다. 실제로는 스토리가 뭐랄까.. 무척 방대해요.
긴 것도 긴거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이런저런 반전이, 한 두개도 아니고, 몇개씩이나 일어나는 바람에, 뒤쪽에 가서 정신을 놓아버리면 금방 줄거리를 잊어 버리게 됩니다(..);;

거기다가, 지금까지 3명을 공략했는데, 어느 한명도 스토리가 겹치지 않습니다.
셋다 내용도 틀리고 전개도 틀리고, 갈등 부분도 틀린데다가,  심지어 뒤에 나타나는 악역 보스도 제각기 다 틀려요(웃음).
뭐랄까.. 무척 고생해서 스토릴 짜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덕에 시나리오 작가분 고생하셨겠다는 느낌도 팍팍 들어요. 저로선 덕분에 재미있었지만요^^;.

전체적인 감상은 후로 미루고...
일단 오늘은 제가 2번째로 공략했던 캐릭터인 '코무라 유이치' 에 대한 플레이노트를 써보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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