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받기는 저번주 토요일에 받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 하고는...;;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적습니다^^;



왼쪽에서 부터 '장미와 제비꽃과 , 시노비 라이프 1, 스프라우드 2' 입니다.

제일 왼쪽꺼는 옛날 유메한테 받고 어딘가에 두었다가 발견한김에 찍은거고^^; 보시다시피(?) 단편이예요. 무슨 내용인지는...(먼산)
시노비 라이프는, 요즘 알게 모르게 소문이 도는(?) 작품입니다^^.
국내에 청천 골드 피쉬 라는 BL(<-) 만화를 내신 분의 신작인데, 표지에 보시는 것 처럼 노말입니다.
짧게 애기하자면.. 과거에서 이 세계로 넘어온 닌자와, 평범한 고교생 소녀의 사랑이야기..쯤 되려나요?^^; 갈등이 1권 뒷부분에 풀리는 덕에 다음권부터의 전개가 궁금해집니다.
이건 조만간 감상을..+_+/
스프라우드..는 일단 1권을 사둔지라 2권도 산겁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좋아하는 전개가 아니예요.
1권 사놓고 안보고 있다가, 2권 주문해놓고 잠시 읽어보았는데 딱! 제가 싫어하는 구도더라구요. 자세히 읽어본건 아니지만요-_-. 이런 전개의 감정싸움(?)은 정말이지 답답해 하는데...하아;




왼쪽에서 부터 '사랑같은거 시작하지 않아 4, 프라이빗 프린세스 3, 나의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3' 입니다. 뭐 다들 사던 작품이라서..^^;

감상은 적지 않았지만, 1권 받았을때 부터 꾸준히 보았던 코이난까~.. 역시 4권도 좋았습니다. 칸나 너무 멋져요-_ㅠb. (이거 감상을 써 ..말어;)
프라이벳은 아직 자세히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친형이 나와서 방해해주는 센스?
보쿠노 하츠코이....는 미독입니다! (<- 당당하다;)



'연애 플라즈마, 키스뿐이면 돌려주지 않아 3, 라쿠모테(...) 1' 입니다.
소학관 투성이네요. 그것도 조금은 엣치한..(<- 조금?!)
누누히 말했지만, 저는 이쪽 장르도 꽤 좋아해서요..훗훗훗.

연애 플라즈마는 국내에도 번역이 나왔던 작가분인데.. 어떤 작품인지 까먹었네요(..); 나름대로 재밌게 봤었는데..(음음;)
키스다케쟈...는 여전합니다. 이번엔 야한 장면이 없었다는 정도?^^;

라쿠 모테..는 집에도 있는 타이켄의 작가분 신작 이더군요. 단지 단편이 아니라는 점?..
아 그런데 이분 국내에 '태양왕자?' 던가..그것도 내셨었습니다.
그건 순정 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누구라도 소녀코믹에 몸을 담으면 엣치작가(야;) 가 되는걸까나요..-_-!!



드디어 마음 먹었던 일을(?) 해냈습니다=_+
보시는 것처럼 프린세스 입니다.. 그것도 1에서 23권까지!!! OTL.

중고 사이트에서 1권에서 17권까지 중고로 구입하고, 18에서 23권까지는 저번주에 영화보러 나간김에 마저 지른 겁니다^^
남은 24에서 27까지는 예스 24에서 주문해서 이 주나 다음 주 안에 도착할거 같습니다. 일어 코믹스랑 같이 주문해서 그런지 좀 늦게 오네요^^;
27권이 완전 궁금합니다. 아마 읽고 펑펑 울지도...
저거 도착한 날도 날잡아서 23권까지 내리 읽고는 펑펑 울었거든요.
언제봐도 가슴이 꽉 막히는 작품이네요 프린세스는.. 그래서 안사려고 했었는데.하핫;



이쪽은 중고로 산 비너스의 짝사랑과 퇴마록 ...들입니다;
퇴마록은 혼세편과 국내편만 구하면 되는데-_-; 어쩌다 보니 전권이 다 왔더라구요.
말세편과 세계편은..특히 말세편은 나올때 1권부터 새로 사서 집에 다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렇게 쌓아두었습니다. 이사갈때 아마 버리지 않을까 싶어요.

싸게 샀던거고, 거기에 끼어 온거라서 전혀 아깝지는 않습니다만.. 혹시라도 저거 원하시는분?(웃음)
비너스의 짝사랑은.. 뭐 구해보려고 했었던지라^^;;
단지 공간이 없어서 저렇게 두었습니다. 이젠 책둘 공간이..어흐흐흑 OTL.



중고 책들과 함께 산 중고 DVD 들입니다.(받치고 있는 손은 사뿐히 무시해 주세요-3-)
이 것들을 샀던 사이트가 점포정리(?) 비슷하게 하고있어서 그런지 한 개당 천원 정도 였었나요..^^;
그런데 렌탈 DVD들이여서 그런지 DVD 에 기스 하나 안 간 새거나 다름없더라구요.
하긴; DVD를 빌려볼때 기스라도 나면 물어줘야한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건지도^^;
굉장히 싸게 산거고 상태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별일이 없다면 이 주 안에 게임과 만화책들이 좀 더 도착할 듯 싶습니다. 그것들은 또 따로 모아서 적어 보지요.
그나저나 이젠 지름관련 포스팅 적는것도 귀찮아 지다니...OTL;
어쩌면 앞으로는 그냥 안적고 넘어갈지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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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에 앞서서 이것저것 정리하던중...
하도 제가 가진 코믹스중에 정발되는게 좀 있어서, 이번기회에 정리해봤습니다.

정리해보고 느낀거...그래도 생각보다 정발된 숫자는 많지 않더라구요^^;




.................남은일은 저것들을 어떻게 싸들고 가느냐군요.(후훗;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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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キスだけじゃかえさない (키스만이면 돌려주지 않아)
작가: 시가노 이오리 (しがの夷織)
출판사: 소학관 플라워 코믹스


-줄거리-
고2의 여학생 '료코'가 다니는 사립 고등학교는 '연예과' 와 '일반과' 가 따로 나뉘어져 있는 특별 학교. 료코 자신은 평범한 일반학생이지만 그녀의 1살 어린 남동생인 '아유무'는 연예과 학생입니다. 동생을 만나러 연예과로 간 료코는 거리에서 댄스를 추는 연예과의 왕자님이라는 '세이' 에게 반하게 되고.. 그는 료코와의 첫만남에서 퍼스트 키스(-_-)를 뺏어가지요. 그후부터 이상하게도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접근하는 세이가 거북하면서도 좋아지는 료코는...
 
평점: ★★


훗; 길게 적을 줄거리도 없는 만화입니다..(먼산)
그럼 왜적느냐!!!...........라고 물어보신다면.... '다봤으니깐요;ㅁ;' 라고 답해드리지요(웃음)
저번에도 그랬지만 저 자신이 보고싶으면 별 내용이 없는 소녀코믹 계열이든 뭐든, 사보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깐요.


아무튼, 국내에도.. 말할거 없이 알분은 다 아시는 시가노 이오리상의 신작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키스~'는 아직까지 정발은 되지 않았지만, 정발의 가능성은 점칠 필요도 없는 작품이겠죠 이것도.

그동안 국내에 나왔던 전작들도 그랬지만.. 이번작은 특히 더(!) 내용이 없습니다(..)
저저번~작인 키스오브 보이스 처럼 조금이나마(<-) 진지해보려는 시도는 눈꼽만큼도 없고.. 바로 전작이던 카퐁 처럼의 설정은 더욱 더 없어요.(그쪽은 되지도 않는 로미오와 줄리엣;?)

심지어 두사람을 방해하는 사랑의 라이벌도 없고, 만사무평~ 쥔공 료코의 앙탈이 없다면 그저 순조롭게 풀려나갈 류의 스토리입니다-ㅂ-.
....사실 그 앙탈이란것도 이번작은 특히 더 짧던데요;? 1권 막판에서 부터 서로 좋아서 잠자리(..)까지 같이 하는 사이가 됬으니...
제가 본 이분 작품중에서 가장 러브러브 모드가 풍겨나는 작품인거 같습니다.
거의 매화의 에피소드가 주인공 두사람의 해피분위기를 풍겨내지 않는게 없으니..^^;

주인공인 료코양은 그냥 귀엽기만 한 평범한 소녀이고 (그나마 이분 작품중에서 가장 솔직한 편.) 남쥔공인 세이는 좀 제멋대로지만 료코에 관련해서는 막무가내로 돌변하는 귀여운 녀석입니다'ㅂ'
2권부터는 본격적으로 연예계의 아이돌로 데뷔하는 세이와 그를 서포트(..)하는 료코가 나오지만.. 비밀로 사귀는 두사람이 어쩌고 저쩌고 해도, 여전히 별 탈이 없는걸요.(쿨럭)

암튼, 마지막으로 결론은.
절대로 일판을 사실 필요는 없고~그냥 잊어 주시는 가운데, 정발이 나오면 그때 돈 300원정도 투자하셔서 빌려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할 일은 없고, 시간은 때워야하고 머리아픈 만화는 볼 필요가 없다!!.......랄때요^^

(<- .... 일판으로 사두고 3권까지 주문한 니가 할말이 아닌거 같은데...)


ps... 그나저나 적다 만 상태로 냅둔 CUTEXGUY.... 올리긴 올려야 하는데.. 이건 제 짧은 글솜씨로(?) 적기가 좀 민망해서요;ㅁ;. 이 재밌는 작품을 어떻게 해야 보는사람이 읽고싶다!...라고 느낄정도의 리뷰로 적을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허헛.
어제 받은 만화책 들입니다^^

이번에는 일서로 도배(?) 를 하는군요.

사실 두 달 전부터 예약 걸어놓고 기다리는 만화책이 있는데..
그게 죽어라 안 들어오는 바람에 열받아서, 예정치도 않는 다른 만화책 몇권을 넣어서 5만원 무료배송에 맞춰서 주문한 거예요.
즉 즉홍적인 결정이였다는..-_-;(항상 그렇지만;)




나의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1,2 권과 어른의 시간 4권 입니다.

..사실 나의 첫사랑..이건 국내에 정발 나올 것이 정말 눈에 선하게 보이므로 안 사려고 했었는데....ㅠ_ㅠ
아무래도 궁금해 지더라구요. 전작 처럼 파격적인 소재도 아닌걸로 알고있고....;

사실 이 작가분은 소재가 파격적이다 뿐이지,
많이 야하거나 엉망인것 같진 않더라구요 제 느낌엔.
그리고 이번 작품은 그런것도 아니라고 하고...^^; 그래서 일단 2권까지 샀습니다.
3권도 나와있는걸로 알고있는데, 1,2권 읽어보고 마음에 들면(?) 3권도 사는거죠 뭐(..)

근데 다 좋은데... 흝어보다가 드는 생각이.....
너희들. 니네 얼굴이 어딜봐서 12세~15세의 중학생이냐. 테니프리와는 다른 의미로 삭았군-_- <- 요런 것 입니다. 그냥; 고딩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삭았어요..쿨럭;

뭐; 자세한 것은 제대로 읽어본후에-ㅂ-/~


어른의 시간은 제법 텀도 짧고 부지런히 나와주는 편이여서 좋습니다.
국내에도 라이센스로 3권까지 빠르게 나온걸로 알고 있어요^^.

뭐, 여전히 선생님 같지 않은 선생님과, 오로지 '사랑밖에 안보여~' 모드의 막무가내 주인공은 변함 없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보게 되는것은....................
....제가 사제물 광 이여서 그런가봐요 (먼산)



세계는 우리들을 위해서 1, 천공성룡 2, 나긋하게 상처 입어 1권 입니다.

세계는~...은 표지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제가 엊그제 감상 올린 프라이벳 프린스의 작가분 신작 입니다^^.
일단 프라이빗 프린스로 이 작가분을 체크한 것도 있는데.. 표지에는 잘 안보이지만.. 저거 사제물이예요+_+ 그것도 연상연하!!!...(꺅-_ㅠb)
어제 받은 것 중, 거의 유일하게 다 읽어본 작품인데... 솔직히 조금은 황당면이 없지 않지만  재밌었습니다.

황당하다는 것은 둘의 첫만남 애긴데....
주인공이 6년이나 사귀던 애인에게 차이고, 홧김에 길거리에서 헌팅해서 밤을 보낸(..) 남자가, 무려 새로 담임으로 부임받은 반의 학생 이였던것(..)
그후에 벌어지는 이런저런~ 사건인데... 프라이빗 프린스에 비해서 많이 닭살스럽습니다.
아니; 남자애 자체가 워낙에 귀엽고 강아지 같아서 더 그런걸 수도 있지만요..
(윌 왕자보다 3배는 더 귀엽고 솔직-_-/)
일단 1권이라는거 보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와줄거 같은데.. 기대해 볼슴직 합니다^^
1권 마지막에는 나름대로 연적(^^)도 나오고..ㅎㅎ

(아참,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이 작가분의 작품은 요미가나가 안 붙어 있습니다^^; 많이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그래도 알아 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서!)


천공성룡 이노센트 드래곤 2권 입니다.
1권도 그랬지만, 그림체는 제 취향에서 조금~(?) 비껴나가긴 한데.. 2권을 보니 나름대로 설정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영 아니게 생겨보였던 남주도 괜찮아 보이고...
제대로 1,2권을 읽어보면 아마도 3권도 사게 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나긋하게 상처입어..는 국내에 달콤한 상처로 나와있는 바로 그겁니다^^;
저~번에 2권만 샀는데 1권이 없으니 구색(?)이 안맞아서 1권도 이번에 받은거예요.
어차피 다 아는 내용이라서 조금 흝어보고 말았습니다^^;

아..근데 저 남자애.. 무려 오사카벤 사투리를 쓰던데요? 정발판에서는 그냥 일반적인 말투여서 몰랐는데... 왠지 좀 깼습니다.(웃음)



CUTEXGUY 1,2,3 권입니다.

아마도 별책 하나또유메에서 연재되는 작품 같은데....
사실 저도 이 작품은 나오는 것만 알고 있었고 그닥 관심이 없었거든요.

작가분의 작품중 정발로 나온것은 '카드의 여왕' 뿐인데.. 개인적으로 취향과는 많이 동떨어져서 그냥 잊혀졌었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 작가분.. 제가 알기로는 BL쪽에서 많이 활동 하시는 분이여서..^^;
그래서 이 작가분이 그린거라길래 그냥 안보려고 했었습니다.

근데,어제 다른곳에서 리뷰를 봤는데 이거 내용이 완전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짤막하게 애기하자면.. 저기 주인공으로 보이는 검은머리 여자애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애와 좀더 친해 지기 위해서 지네 아버지가 만든 괴이쩍은 약을 먹고 남자(.....) 가 됩니다.
그런데 그냥 남자애가 되는게 아니고, 완전 색기 넘치고 같은 남자가 봐도 헉 소리가 나올정도로 남성다움이 넘쳐나는(.......) 남자로 변신하는 거예요.
저기 표지에 주인공 옆에있는 남자애입니다.
대충 흝어보니, 변신하는것도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고 순간순간 변하게 되는거 같고.... 문제는 그 아버지가 만든 수상한 약을 먹은 사람이 늘어나면서
그야말로 남녀성별이 마구 섞이는 작품이 된거예요..푸하하 ㅠ_ㅠ...

다른곳에서 본 리뷰에서, 이번에 이 작가분이 제대로 개그노선으로 나가기로 결정한거 같다고 하더니만... 제가 대충 봐도 정말 그랬습니다.
얼마나 엽기적...이라고 해야할 장면이 많던지...
주인공이 교복입고 마구 달리다가 자신도 모르게 남자로 변하면 여고생 교복을 입은 색기 넘치는 남자가 되어 변태 취급을 받고(..).....
뭐 등등 많아요^^;
아무래도 제가 제대로 읽어봐야 좀더 재밌게 소개를 해드릴껀데, 저도 어제 받고 거의 못봤으니..
조만간 읽어보게 되면 꼭 감상 올리겠습니다.

(근데 이거 국내에 안나왔나요? 언젠가 표지 한번 본거 같은데..@_@;)



마지막으로 마이네리베 4권 과 닥터는 달콤한 키스를 한다. 입니다

마이네리베.. 이게 마지막 완결 편이더군요.
나온지 한 1,2주 된거 같은데 이제서야 받고...OTL.
결말은..표지를 보면 아시겠지만 당연히 오르페 하고 됩니다^^;

그런데 이 에리카라는 주인공. 아무리 생각해도 공공의 적 같아요 이 기집애-_ㅠ...
모든 슈트랄에게 사랑받고(..)
한명은 오라버니에, 한명은 자기를 짝사랑해주는 사람에, 한명은 서로 사랑하고.
또 한명은 자기를 친구로 여기며 아끼는 데다가, 마지막 한명은 딱딱한 성격임에도 챙겨주고!!! 악 부러워라 ㅠ.ㅠ...

뭐, 1권 처음 봤을때는 그림체 때문에 헥!; 했었는데,계속보니까 이것도 나름대로 개성넘치고 예뻐 보이더라구요^^;
그 덕분에 거의 마지막 부분에 에리카와 오르페의 키스씬(-_-) 에서는 잠시 분노를 느끼며 이도 갈았던....(쿨럭;)

이제 완결이 났으니, 조만간 날잡아서 싹~ 걸쳐보고 감상 올리겠습니다.
(기다리실 분이 계실지 의문이지만;)

마지막으로 닥터는~...은 예전에 샀었던 '키스미 닥터'  작가분의 다른 단편입니다.
저번의 단편과 같은 병원에서 다른 의사선생님 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어요.
한권에 여러개의 단편이 들어있는 형식이라서.. 그냥저냥 무난하게 볼거 같습니다.

근데 키스미 닥터는 저번에 다 읽고 감상 쓰려고 했는데.. 왜 미뤄졌을까나요.-_-a;


이번에 책 받은건 여기까지 입니다.
예스 24에서 올 것 말고는.. 당분간 네픽에서 뭐 받을 일은 없을거 같네요^^a;
....아 풀키스 4 오는거 말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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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으로 이사왔어도 여전히 식지 않는 지름의 열정^^;
그 산물 들입니다.(웃음)

사실은 저번주 부터 줄창 오긴 온것들인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보니, 또 쌓이고 말았어요=_=; 별로 많진 않지만.



일단은 네오 안젤리크 앨범 부터.^^/

일웹 사이트에서 산거라서, 제법 빠른 날짜안에 오긴 왔습니다.
옆에 일어로 적힌 종이는.. 그냥 앨범 홍보쯤?^^

(조만간 우타다의 4집이 나온다는 소식 하나만은 눈이 번쩍;ㅁ;/)



비닐을 벗기고 한장.
꽤나 화려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느끼지 않으세요?^^

하루카는 하루카 나름대로의 소박하고 화려한 멋이 있다면, 안젤리크 시리즈는 그저 화려함으로 밀고 나가는듯. (<- 칭찬입니다^^)



오픈 케이스 입니다.

디스크 프린팅은.. 뭐, 보시다 시피 예요. 화려하다는 느낌^^



쟈켓을 펼쳐본 모습입니다.

단순한거 같으면서도 나름대로 세세하게 디자인 되어있어요.
각 캐릭터의 사진 밑에는, 약간의 캐릭터에 대한 설명도 첨부^^



마지막으로 뒷 케이스 입니다.
노래를 부른 캐릭터들이 전부 나와있네요^^.

앨범 전체적으로 들어보자면...

아시다시피, 레인곡 하나는 정말 일품이였습니다.
그리고 제이드(왼쪽에서 2번째^^) 의 곡도 상큼한(?)편이여서 좋았구요.
닉스(오른쪽에서 3번째;)의 곡은.. 오오카와 토오루 상이니까; 뭐.. 어느정도 각오(?) 했었지요 느끼할거라고; ... 생각 대로였습니다.(먼산)

그나마 베르나드의 (제일 오른쪽) 곡이 숏버젼을 들었을때 처럼 이상하지 않아서 다행이였어요. 히라카와상... 노래부를때 톤 자체는 괜찮으시니, 조금만 더 보컬을 다듬으시면 앞으로 멋진 곡을 부르실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지금으로선.. 뭐랄까; '나 노래 처음이오!! (<- 확인은 안됐지만;)' 라는 오오라가 팍!팍! 풍기는 느낌이여서..할말이 없어요 =_=;

휴우가는...(오다상;..ㅠ_ㅠ)......OTL;
오랜만에 들어보는 야마구치상의 곡은.. 그냥 저냥이였습니다. 워낙에 보이스칼라가 특이하신 분이니^^;


마지막으로 다함께 때창으로 불러주신 7번 곡이 상당히 괜찮았었어요.
조만간 가사와 함께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곡부터 먼저 올려보거나요^^.




여기서부턴 만화입니다.
...소개고 뭐고; '모에카레' 1-5권 까지 예요.

요즘들어서, 소학관쪽 만화에 눈이 크게 뜨이나봅니다^^;
백천사 계열은.. 재밌긴 하지만; 뭐랄까 나오는 텀이 길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보는 작품만 사본다 쳐도 느리다는 기분이 들어서.. 뭔가를 보고 싶을때는, 그저 양으로 승부하는 소학관쪽이 좋더라구요^^
또; 별로 머리 굴릴거 없이 그냥 편하게(달리말해서 단순하게;) 볼수있는 만화가 소학관..소녀코믹 계열이므로!... 그래서 샀습니다.

뭐; 이 작가 분의 전작인 겟러브 또한 심심치 않게 잘 봤으니깐요.



나머지 4,5권과 제일 왼쪽은 '언더 더 로즈 2권' 입니다.

언더 더 로즈.. 1권에서의 충격적인(?) 결말을 2권에서 대충 마무리 하고..
여기서 부터는 차남인 '윌리엄'과 교사인 레이첼을 주로 다루는데요.
역시; 위험한 만화책입니다 이 만화..=_=;;
3권에 가면 퇴폐적인 장면이 엄청 나올거라던데... 봐야겠지요?^^;

(개인적으로 윌리엄 같은 타입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습니다. 이 앤 어딜봐도 17살이 아니예요;;)



마지막으로 저번달 초에 랜디언니께 게임과 DVD들을 빌려드리고, 저번주에 돌려받을때 함께 받은 물건들입니다^^.

사실 홍차를 따로따로 넣어 주신게 있었는데, 그건 깜빡잊고 못 찍었어요^^.
저중 커피는 아직 못마셔 봤는데.. 초콜렛은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거 받은날에, 일이 너무 바빠서 식사를 3시 넘어서 했거든요. 그전에 먹어뒀더니 아주 든든해 지던걸요^^
(대신 살이 엄청 찔것같은 초콜렛;)

그리고 DVD는 이번에 나온 쿨비 여성향 버젼의 잡지에 실린 부록 DVD를 구워서 주셨답니다. 비록 안 돌아 갔지만요;ㅁ;

정말 감사했어요 언니! ^^
덕분에(?) 라스트 에스코트도 힘내고 있습니다.(웃음)



이번 물건은 대충 여기까지..
나중에 게임 '이 우주에 빛나는 너의 시' 가 도착할 예정인데.. 그건 엊그제 받은 블리치 만화책들과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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