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잠수기간 동안 들었던 bl 씨디 여러개와 노말 씨디에 대한 감상을 몇 줄 단위로 짧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안적고 뻗대고 있자니, 계속해서 듣는 씨디 들의 감상도 계속 미뤄지는 느낌이여서요...
뭐 그렇다고 꾸준히 감상을 써댈 저도 아닌지라, 이런 식으로 짧게 적어 나갈 확률이 높긴 하지만.. 일단 들은건 적어보자는 의도에서^^;

다행히도; 들을때 마다 공지 3번에 꾸준히 기록하고 있었던 지라, 뭐 들었는지 까먹진 않았네요... 내용이 기억이 안날 확률이 높지만(..)

아무튼 이 밑으론  접습니다^^a 스크롤 압박이 좀 많습니다...;
(그리고 반말 고고씽입니다~)



일단 여기까지.. 몇 줄만 쓴다고 했던게 대체 어디의 어느 분 이시랍니까.(<-너다 너)
팔이 아파서 더이상 못쓰겠어요^^;; 기억이 안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쓰다보니 계속 떠오르네요... 아아 팔아파 orz
이후는 다음 포스트에 쓰겠습니다...... 아직도 들은게 많아서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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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흠; 다른 분들 처럼 공부하느라고 바쁜게 아닌, 취미 생활로 정신 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는 아사키 입니다^^;
예전처럼 거의 매일 식의 포스팅이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하루가 46시간 이였으면 좋겠다고 매일매일 생각하고 있어요 OTL. 일단 지름 부터 멈춰야 느긋하게 뭔가에 집중 해 볼껀데; 이놈의 수집벽..(켈록;)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은 어느 정도 BL에 대해서 언급하니, 그쪽이 영 안 내키시는 분들은 그냥 패스해주세요^^;;;; (그래봐야 별거 없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린세스 28, 愛で痴れる夜の純情 禿編, 金色のコルダ2~felice~' 까지 입니다.

프린세스 28. 몇일 전 카시에 언니를 만나면서 함께 교보에서 지른 물건이예요^^; 둘이서 혹시나 있을까나~ 하고 가봤는데 딱 2권이 꽂혀있는거 발견하고 그자리에서 빼와서 '있다!!' 하고 환호를 올렸던 그 책.(웃음). 드디어 이번 부터 본격적인 3부가 시작됩니다. 프리;ㅁ;... 아니 프리도 프리지만, 시벨이나 히스나 너무너무 멋져서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완전 캐 미남.-_ㅠb... 이제 이 아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시작 부터 두근두근 합니다. 부디 이 아이들은 행복해 져야 할껀데 말이죠 orz
사랑에 취하는 밤의 순정 코믹스 판. 요즘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하나후리로 시리즈( "). 그중 제일 좋아하게 되고 이 시리즈에 빠지게끔 만들어 주었던 하나후리로 시리즈 2의 키쵸우와 카케로우 이야기의 코믹스 판입니다. 일본에서도 이 커플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더니, 과연 코믹스로 나올 정도였군요. 저야 좋아 죽을뻔 했지요. 보면서 데굴데굴데굴. 그림체도 예쁘지만 진짜 키쵸우 만세입니다 ㅠ_ㅠ 드라마씨디나 소설에서 표현 된것 보다 코믹스에서는 추가된 부분도 많았고, 무엇보다 키쵸우 관점의 독백이나 심정 묘사가 많았어요. 쵝오 ㅠ_ㅠ!!!!. 아직 소설의 초반 부분 정도 밖에 그려지지 않았던 지라 내년 쯔음에 뒷 권이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다려 봐야지요. 에헤헤헤헤헤헤//ㅁ////.
(참; 이 책 코르다 앨범과 같이 HMV 에서 샀는데 HMV에서는 2개까진 무조건 900엔이 거든요. 무게가 그다지 크게 나가지 않는 코믹스 같은 책들도 저 송료 안에 포함 되는가 봅니다. 추가 배송료를 내야 하나 하고 각오 하고 있었는데 코르다와 이 책까지 그냥 900엔의 송료에 포함 되더라구요. 봉잡았지요.(웃음). 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 적어봅니다^^; 예X나 네X등에서 못구하는 책은 일단 저걸로도 이용해 볼까봐요..( "))
코르다 앨범. 밑에 렌렌이 곡은 포스팅 했지요?^^; 다른 9곡도 다 퀄러티가 멋졌지만 이 렌렌이 곡 하나만으로도 3000엔의 가치는 충분 합니다 ㅠ_ㅠ. 달랑 이것만 실어서 싱글로 내줬어도 샀을꺼예요. 들으면 들을 수록 좋아효;ㅁ;!. 나머지는.. 예상대로 카지의 틱톡쉐입(<-)의 풀버젼이 참 좋았다는 것과 오오사키 선배의 곡이 가사와 멜로디 다 마음에 들었다는 것. 그리고 기대했었던 히하랏치네 노래는 왠지 취향이 아니였고; 나머지 분들은 그냥저냥... 아 유노키 곡도 꽤 좋았어요. 그동안 없었던 분위기의 곡이긴 한데...(문제는 듣다보면 자꾸 웃음이;;<-야). 나머지 세 분은 노래쪽에는 그다지 할말이 없는 분들이라서 패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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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로(?) 지름 포스트로 왔습니다^^;

2주동안 틈틈히 온거라서, 사진이 그때 그때 찍어둔 것들인지라 갯수가 좀 되는 바람에 일단은 접어보겠습니다!



소포는 여기까지 입니다. 뭔가; 길지도 않게 쓴거 같은데 시간은 오지게 걸리네요. cd 듣고 dvd 보고 정신이 없지만, 일단 조금씩이라도 읽어봐야 겠어요. 사무실에 들고간다거나.. 방법을 연구해봐야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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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1월 23일에 썼던 포스트입니다; 그냥 비공개로 돌리다가 지우긴 아까워서 올려봐요(..)
저 이후로 씨디 감상은 또 미루고 있는 터라..ㅠ.ㅠ;
에고이스트 2 들어야하는데;ㅁ;ㅁ;ㅁ;ㅁ;ㅁ;~

참; 어쩌다보니 또 반말 모드(..)



1. 디어 젠틀 파파.

무려 2003년 작.
출연진은 :이토켄상x노지켄상,히로킹상x미야타상 외 등등(;)
오래된건지도 모르고 어제 하드에 있는걸 꺼내 듣고는 결국 끝까지 다 들었다.
우와; 거의 7개월만의 bl이로세..... 그동안 안듣고 잘 살았는데 왜 갑자기 듣게 되었을까(;)
아무튼. 평범 무난 평범한(?) 스토리. BL 치고는야 평범하지.
이토켄상 캐릭터치곤 상당희 의외로 젠틀한(;) 역이였음. 거기다가 더 충격적인건, 처음 딱 나오셨을때 난 '우와아아~ 쏴베상이다>_<!' 라는 푼수같은 감탄사를 내뱉었다는 거.
왜지...왜 그런 착각을...;? 이후에 계속해서 듣다가; 이건 아무래도 이토켄상의 침착 버젼인데-3-.. 싶었드랬다. 다 듣고 확인해보니 역시나..(..)
내용은 평범한데, 드물게(?) 우케가 적극적이랄까.. 행동이 적극적이란게 아니고,(땀) 마음가짐이 적극적이였다. 앞으로도 평범한 인생을 살아갈테니, 그중에 단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어도 좋다고 확신하는 노지켄상에게 손 번쩍. 세메쪽이 삽질하다니, 드물디 드물어서리...
2003년도 작 답게 씬은 꽤 무난수준. 당시에도 노지켄상은 울음이 죽이셨다 음훗(<-)
아 그리고 오마케가 나름 대박. 그래... 중딩이든 고딩이든 어른이든.. 관X에는 반드시 konX을 써줘야 하는거지!!! (<-야;!)


2. 정크 보이즈

켈록; 다른건 없고.. 히라카와상과 무려 치상의 더블(응?) 세메작이라길래 들어보기.
우케분은 처음 들어보는 분이신데.. 치상의 애교섞인 목소리 저리가라의 수준.. 아니; 뭐 여기선 세메역이시니 일부러 깔고 나오셨지만..어쨋든간에 상당히 귀여우신 목소리였음(심지어 프리토크 때도;).
다 듣고 난후엔. 우와 별 내용 없다; 랄까... 웃기려고 계획을 했으면 최소한 웃겨봐야할꺼아냐.... 야밤에 잠 안자고 들은 난 뭐가 되는거냐-ㅁ-!!! 라는 절규만 남았다는거.
아.. 그래도 히라카와상의 세메 보이스는 참 오랜만이였다. 진짜 이분 목소리 좋구나.. 불끄고 침대에 누워서 듣는데 히라카와상의 '속속들이 저며드는(응;?) 저음' 만이 귓가에 아른거리는 느낌>_<b!!!.
마지막으로 ... 3p로 갈꺼면 해결을 봐!!! 뭐야 그게! 늬들은 참을성이 에레베스트 산보다 더 높은거냐?! 어떻게 그 상황에서 우케만 기분좋게 해주고 댁들은 그냥있는데!! 하려고 맘먹었으면 끝장을 봐야지! 버럭버럭!
....-3-
1이라고 했으니 2가 나올 확률이 높다.. 그땐 제발 끝좀 봐라. 그걸 기다리고 잠도 안잔 난 뭐가 되니.(흥)


3. M과 N의 초상.

나온지가 언젠데... 날짜 따지기도 번거롭다(;)
머메이드 프리즘 한참할때 그 지옥같았던(?) 레벨노가다와 소마 찾기때, 아예 플스쪽 스피커를 꺼버리고 윈엠프로 드라마씨디들을 마구 돌릴때 어쩌다보니 이것도 듣게 되었다.
사실 구한건 거의 1년 반이 넘었는데 들은건 지금이지.... 왠지는...(먼산)
유키히코가 미나미상이였다니.어울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왠지 섭섭한 기분. 남자 캐릭터에는 그냥 남자 성우분을 써줬으면 좋았을꺼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 인간이여서(;).
아상의 히지링링링링(<-) 은 상당히 어울렸었다. 제대로였어 음훗>_</
내용은 코믹스의 3-4권쯤?. 학교에서 간 수학여행(..기억이 가물가물. 맞나;?) 부분과 두 사람이 처음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부분까지 실려있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덜 코믹한 전개였지만 그래도 오프닝 만으로도 다 용서가 되는 기이한 씨디였음.
아 근데 2번 들으라면 그다지...(;)


4.사랑을 노래할바엔, 나에게 빠져라

저 제목이 맞는 것인가!?!?! (<-)
마유땅의 작품들을 꽤 사보고(;) 꽤 보는 편이지만. 드라마씨디 쪽은 항상 거부감이 들어서 못들었었다. ...랄까 이렇고 그렇고 요렇고 저런(응;?) 장면들이 씨디로, 성우분들의 목소리로 재현되는 것 자체가 용납이 안 됬달까..으윽 닭살아;ㅁ;~
어쨋든; 그래서 안 들으려고 하다가, 주위의 평도 꽤 괜찮고, 무엇보다 이 씨디의 원작 작품 자체가 철저하게 '개그' 지향이였던지라... 어쩔 수 없이(?) 듣게 되었던것.

그리고.................. 죠낸 굴렀다 (주님!)
개그도 이렇게 철저하게 개그가!.
설정이 황당하긴 하지만, 그 황당한 설정을 완벽하게 '개그' 로 승화시키면, 이렇게도 걸작인 작품이 나올 수가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원작을 안봐서 그런지 설정 부분은 잘 몰랐지만, 각 캐릭터 빨로도 충분히 밀고나갈 만한 멋진 씨디!!!
성우진 만해도 호시상, 사이가누님, 아상, 사쿠상, 로미누님, 카이다누님 등등. 좋아하는 남 성우분들과 동경하는(??) 누님(+오라버니 삘) 성우분들이 다 포진되어 계셨는걸~♥.
사이가상 캐릭터가 생각외로 귀여웠고, 이중인격인(;) 호시상 캐릭터도 발군. 하지만 무엇보다 이 씨디의 별미는 아상과 사쿠상의 제대로 강한 '아키라 바보' 콤비!!!
이 둘의 티격태격 거림이 이 씨디에서 가장 재밌었던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정말 귀여웠다 아우>_<!. 사쿠상 은 뒷 부분에 좀 깼었지만; (아니, 하라고 해서 하는 인간이 더!!!)
그래도 그냥,마냥,무조건 좋았으므로 아무말도 못하겠어..//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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