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悪魔とドルチェ 2 (악마와 돌체 2)
작가: 鈴木 ジュリエッタ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언뜻 평범해 보이는 소녀이지만 그 실상은 달콤한 과자를 만들어 악마를 부리는 '견습마녀' 인 마유리. 자신이 불러내서 함께 있는 동안 마음을 주어버리게 된 악마 '뷰트' 와 함께 지내는 마유리는, 발렌 타이 데이를 맞이해서 그에게 고백하려고 하지만 생각처럼 쉽게 말이 나오지 않아서 결국 아무 말도 못하고 맙니다. 그런 그녀의 상태를 신경쓰던 뷰트는, 마계에서 마유리를 살피고.. 자신의 명령으로 마유리의 '친구' 가 되어있는 '마코토'와의 대화로 발렌 타이 데이가 어떤 날인지 알게되지요. 동시에 자신에겐 아무말도 없으면서 마코토에게는 말하는게 화가난 뷰트는 그가 직접 인간세계의 '학교' 에 가게 되면 마유리와의 정점이 많아질거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기뻐할꺼라고 생각한 마유리는 오히려 그에게 퉁명스럽게 대하고, 기대했던 학교 생활은 지루함으로 가득차, 뷰트는 그녀의 마음도 모르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
작가: 鈴木 ジュリエッタ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언뜻 평범해 보이는 소녀이지만 그 실상은 달콤한 과자를 만들어 악마를 부리는 '견습마녀' 인 마유리. 자신이 불러내서 함께 있는 동안 마음을 주어버리게 된 악마 '뷰트' 와 함께 지내는 마유리는, 발렌 타이 데이를 맞이해서 그에게 고백하려고 하지만 생각처럼 쉽게 말이 나오지 않아서 결국 아무 말도 못하고 맙니다. 그런 그녀의 상태를 신경쓰던 뷰트는, 마계에서 마유리를 살피고.. 자신의 명령으로 마유리의 '친구' 가 되어있는 '마코토'와의 대화로 발렌 타이 데이가 어떤 날인지 알게되지요. 동시에 자신에겐 아무말도 없으면서 마코토에게는 말하는게 화가난 뷰트는 그가 직접 인간세계의 '학교' 에 가게 되면 마유리와의 정점이 많아질거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기뻐할꺼라고 생각한 마유리는 오히려 그에게 퉁명스럽게 대하고, 기대했던 학교 생활은 지루함으로 가득차, 뷰트는 그녀의 마음도 모르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
평점 : ★★★★
주위의 평도 있고, 추천도 가득받았던 지라 꽤 많이 기대하고 있었던 악마 돌체 2권 감상입니다.
근데, 으음...^^; 뭐랄까.. 너무 기대하고(?) 본게 잘못인거 같아요. 확실히 1권에 비해서 달달함도, 귀여움도 많이 보여지기는 하는데, 제가 생각 했었던 정도의 당도는 안느껴지더라구요. 하긴 이 둘에게 뭘 바라겠냐만은(<-야).
여전히 짤막한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는.. 그러는 사이사이에도 서로를 향한 마음은 더 강해지는 두 사람이 보여지는 전개 였습니다.
처음 에피소드에서 예상 외로(..) '마유리' 의 고백으로 나름 연인이 된 두 사람. 하지만 뷰트에게 그런건 별 의미가 없달...까 잘 자각 못하고 있으므로 마음 쓰는 마유리.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을 갈라놓으려 드는 마유리네 아버지(악마 아스타로트-ㅁ-)와 유필의 방해 등등...
뷰트가 마유리를 생각하는 마음이 적다기 보다는, 마유리가 뷰트를 바라는 마음이 정말 '소녀심' 그대로의 순수하고 강한 애정이여서 보다보면 마유리에 몰입해서 그녈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뷰트가 마유리를 안 좋아하느냐.. 그것도 아니긴 한데, 어쨋든 악마에다가(??) 츤데레인 지라 솔직하고 귀여운 마유리 쪽이 더 좋습니다. 보통 남주를 더 좋아하는 저로선 드문 시츄지요.(웃음)
무슨 사건이 일어나기는 해도, 대부분 그 에피소드 안에서 해결 되기 때문에 딱히 긴장감이나 다음이 어떻게 될까~ 싶은 불안... 과 더불어서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 또한 느껴지지 않은, 장점이라면 장점, 단점이라면 단점인 전개긴 한데.. 어차피 가볍게 보려고 읽는 작품이니 만큼 그때 그때의 에피소드에 집중하기는 딱 좋긴 하지요.
어차피 뷰트가 악마인 것은 어쩔 수 없는 사건이고.. 문제는 둘의 사이를 방해하려 드는 사람들이 있을까 말까 인데(응?), 이 둘은 그런 걱정이 전혀 안느껴져서 앞으로도 그런식의 내용은 안나올거 같거든요. 그러니 더 마음 편히 볼 수 있는거고. 설사 정석중의 정석이라는 '라이벌의 등장' 이란게 있다고 해도 워낙에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강한지라 그것 또한 별 걱정 없고..... 그러고보니 '라이벌' 이란 존재가 나온다고 해도 걱정이 안되는 경우는 '집사님 마음에 들어' 와 더불어서 이 작품이 있는 거군요. 두 작품 다 주인공 커플들이 하도 왕도인지라, 거기다가 너무 오피셜이라서 주위에서 끼어들 여지도 없어 보인다는 점도 같구요^^;. 삼각 관계 시츄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 둘은 그런 사랑 확인작업(<-) 을 거치지 않아도 천천히 다가가는 모습이 재밌으니까 상관 없지요.
그러니 결론은 앞으로도 재밌게 읽어 보겠다~~ 이겁니다^^;
꼭두각시 오데트라는 작품도 이번달이던가? 완결이 되는거 같으니, 그거 완결 나고 나면 이 악마 돌체도 라이센스가 나오겠지요.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길 바랍니다^^.
읽은 날짜 :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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