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에서 제게 큰 힘이 되어주었던 게임들...//ㅁ//
알게 모르게 진행 좀 했었습니다.
일단 제대로된 플레이 노트는 재껴두고, 살짝 적어보기만.


1.그와 그의 사이에서
총 시나리오 3개중에 재혼가족 편만 클리어 했습니다.
와타루(형쪽^^)의 경우에는 재혼가족과 신혼편 까지 끝냈구요
카케루는 재혼가족까지!. 신혼편은 나중의 즐거움을 위해서 남겨뒀습니다>_<
이제 남은건 화이트 라비란스 편인데...; 여긴 좀 시리어스 하다길래 겁이나서-_-;
아니, 내용이 무섭지는 않은데 마모군의 연기가 무서워요;
이 게임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화이트 라비란스에서 두 쌍둥이중 각각 한명을 공략하게되면 다른쪽 쌍둥이가 제대로 미쳐버리기 때문에 그 연기가 무섭달까나요...;
어차피 둘다 마모군이니깐요-_-;
재혼가족편 하면서도 와타루 편에서 카케루와 서로 싸우는 장면에서 조금 놀래버려서;;
(마모군, 성질낼때 제대로 박력이..orz;)

2.비색의 조각
끝냈습니다. 끝냈습니다. 올클 했습니다>_<!
각 캐릭터 비련엔딩은 유이치 선배 밖에 안봤지만, 어쨌거나 모든 cg 다 채우고 끝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았던 스구르가 그렇게 안잡히더니만, 한번 잡으니까 그 날을 꼬박 채울정도로 가게 하더군요.
왜 미뤘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스구르.
저런 성격의 어른 좋아해요//ㅁ// 이쪽도 나름대로 겉과 속이 다른 캐릭터라서 더 즐거웠었던듯.
특히 반말모드로 나올때는 제대로 두근두근;ㅁ;!
히라카와상 역시 좋습니다. 너무 부드럽고, 은근슬쩍 막나가는(?) 스구르에 지대였어요. 후후
이쪽은 조만간 총평이나 감상이 쓰여지지 않을까 싶습니다>_<
(유감스럽게도; 사무실에는 스샷이 없어서 첨부는 패스-_-;)


3. 라스트 에스코트 - 스페셜 나이트
드디어 잡았습니다-_-; 7월달에 나온 게임을 이제서야;ㅁ;...(라고 하지만 한두번도 아니니 뭐;)
일단 디스크를 연동하긴 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와서 어리둥절 했었거든요;
알고보니 메모리카드가 2개여서 아무것도 없던 메몰카드를 넣고 해버린것;
이미 미나츠키 상 끝난후에 알아버려서 어쩔수 없이 그냥 이대로 나가야 합니다 ㅠ_ㅠ...

아무튼, 추가 캐릭터이자 우리의(?) 점장님! 미나츠키 상을 클리어 했습니다. 어제^^
이야~~ 이거야 말로 '천.연' 호스트 던걸요.
과연 전직 호스트-_-/ 다른 캐릭터들이 의도적으로 여성들을 기쁘게 하는 말을 한다면 미나츠키 상은 그야말로 천연이였습니다.
전혀 얼굴 바뀌는거 없이 사탕발림을 내뱉는데.. 같은 닭살 캐릭터라고 해도 아키라와는 느낌이 틀려요 진짜 이거야말로 천연 호스트! 라는 느낌이랄까^^;;
놀리는게 아니고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서 더 닭살스러운 사람이였습니다 이 분(..)
이쪽도 조만간 플레이노트로....라지만 기다리시는 분이 없으실거 같아서 어쩜 패스 할지도^^;?


요런식-_-.
아주 자연스럽게 스킨쉽 하는게.. 위에도 말했지만 '아키라' 하고는 틀립니다.
덕분에 cg마다 제대로 도키도키...//ㅁ//

(참, 이번 스페셜 나이트.. 거의 사기급으로(?) 난이도가 쉬워졌습니다. 세상에나; 첫 달부터 마지막 달까지 모든 복권이 죄다 1위로 당첨되는 사기 행운이..-_- 운이 별로 높지 않아도 저렇게 되는거 같아요. 그 기겁스럽던 세이브 로드 노가다가 사라져서 좋긴한데.. 가뜩이나 미나츠키상은 공략 조건 레벨이 없어서 마구 플레이 해도 되는 판국이였던 지라.. 덕분에 긴장감(?)이 없어져서 좀 잠오기도 했습니다.....좋은건가;?)


4. 하루카 - 마이히토요
어제 조금 하니 어쩌니 해놓고는 결국 엔딩까지 달렸습니다.
멋지게!!!!!!!!


....노말 엔딩을 보았지만요-_- (제길슨 ㅠ_ㅠ)



첫 목표를 우리(//ㅁ//) 스에후미상으로 잡고 플레이 했었는데..
조건도 다 갖추고, 선택지도 제대로 했는데... 꽃망울도 4개까지 다 모았는데...
왜 4장 이후로 제대로 연결이 안되서 5장에서 아무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xx이 된 스에후미상과 맞닥들이고 그자리에서 xx을 해버리는거냐구요!!!!!!!!!!!!!! 아악 ㅠㅠ (<- 나름 네타방지?)
열심히 스킨쉽을 해대고 열심히 사탕 발림을 내뱉으면서 진도가 잘 나가나 했더니만 제대로 뒤통수  맞았었습니다-_-
너무 허탈해서 5장부터는 내용이고 뭐고 스킵 마구 해서 넘어가버리는 덕에 노말엔딩이 어떤 내용으로 끝난건지도 이해가 안가고 있다는.. OTL
일단 좀더 돌아다녀보고 다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이 게임을 누구때문에 샀는데요. 다! 스에후미 상 때문이랍 말입니다 ㅠ_ㅠ

....역시 하루카 시리즈는 '운명미궁' 이 최고 쉽고 편했어요. OTL

(아참. 간만에 제대로 보이스 없는 게임을 만나서 아주 기쁜 나머지 패드도 두어번 던졌었습니다. 3를 하다가 해서 그런가.. 어쩜 이렇게도 보이스가 없답니까-_-;; 플레이 4시간 만에 보이스 다시 접하고 또 한 시간 만에 접하고.. 이런 패턴에 좀 질리기도 했어요-_-)


좋아요...좋은데 왜 그 대상이 아카네냐고요-_-
당신 어느정도 콩깍지가 씌인게 분명해!!! 눈을 뜨라구요!!
아카네 X 에게 끌리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야!!!!!!!!!! (<- 야;)




ps... 요즘 제 블로그에 무슨 일이 있습니까;;;?  엊그제 부터 오늘까지 360명에 육박하는 분들이 왔다 가셨는데 왜지요;? 보통 50-70분 정도였는데.. 왜지왜지;?



여러모로 탈도 많았지만,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은 특히 더 바쁘고 힘들었었던거 같아요. 벌써 5번째면 좀 익숙해 질만도 한데..
할때마다 힘이들고 할때마다 실수가 1,2개씩은 꼭 나오니..끙-_-;
어쨋거나..
이제 다음주면 추석입니다!!! 길고 긴 연휴가 시작되는거라구요>_< 후후후후후

이 밑으로는 지름 물건들 ( ");


만화책+소설책 들은 죄다 어제 받은거고, 오른쪽 하단 부분의 '무일야' 는 오늘 아침에 받았습니다.
금요일날 월급받고 그날 오후에 질러주고; 일요일날 받는군요>_< 세상 참~ 좋아졌죠 후후;ㅁ;/

왼쪽에서 부터 '오픈 세사미,아라크레 3,후르츠 바스켓 21,엔젤 더스트,전뇌-비리버즈,체리러브,은주빛 꽃 2,초 미녀와 야수1,바람의 왕국2,내겐 너무 멋진그대-유부녀 편,하루카-마이히토요' 입니다.
만화책 들 위의 4개는 19일날 나온 백천사 신작들이네요.어쨋거나 하나또유메 코믹스에서 발을 뺄 수 없게 되어버린 저는..=_=

오픈세사미.집에 이 분 단편이 1개 있더군요. 정작 정발로 나온 '포기하지마' 는 안본 주제에;
습관적으로 사긴 했는데..과연 내용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단편집으로 본편 오픈세사미와 외전,다른 단편1개 해서 총 3개가 실려있어요.
아라크레 3. 어제 봤어야 했는데!!!!...너무 피곤해서 바로 자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못봤습니다. 이거 쓰고난후에...에또, 게임 좀 하고 봐야겠어요.후훗-_-;
후르츠 바스켓 21. 연재분을 보면서도 두근두근 쿵덕쿵덕.무섭던 장면들까지 죄다 나왔습니다.표지가 렌인건 마음에 안들지만, 후르바의 단행본들 중에서 이 21권에 실린 내용들이 제일 좋아요. 블랙 유키 만세!!!>_< (덤으로 22권이 내년 1월에 나온다는 광고를 보고 좌절중입니다.그럼 대체 최종장 에피소드를 언제까지 연재할 셈;? 그야 길어지면 좋지만..아니 그래도 1월은 너무하잖아;ㅁ;! 아직 4달이나 남았다고!!!!!!!!!!.............라는 심정이예요.)
엔젤 더스트. 여전히 가녀리고 하늘하늘한 그림체입니다^^; 집에 이분께 1개 있습니다.러버즈알파.(아직 안봤지만;) 근데 이 얇은 한 권에 단편이 무려 6개나 들어있는거 보고 조금 질렸습니다. 너무 짧아도 내용이 없는 느낌이 들어요..-_-; 집에 있는 책도 그러더니만.. 작가분 특징이신듯;? 다음에 구입할때 이분건 좀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전뇌-비리버즈.국내에 'crossroad'를 내신 작가분의 신작입니다. 크로스로드를 나름대로 꽤! 재밌게 봤었던지라 기대하고 구입한 책이예요. 그림체는 나날이 늘어가시는 느낌 //ㅁ// 주인공 캐릭터 외에 남자 캐릭터들이 꽤 많이 나옵니다.(거기다가 멋지고;ㅁ;!)
은주빛꽃 2, 초미녀와 야수 1, 바람의 왕국 2. 아직 미독들입니다. 듣기로는 은주빛 꽃이나 바람의 왕국이 1보다는 재밌어 졌다길래 기대중'-';!
내겐너무~. 내겐 너무 멋진 그대가 나온 이후로 얼마만에 나오는 후속편인건지..>_< 처음 알았을땐 조금 쌩뚱 맞았더랬어요. 왠 후속편이래...; 잘 끝내놓고. 싶었는데 그래도 역시 보니까 좋긴 하네요. 저 꽤 좋아했거든요 말괄량이 루리아가씨와, 귀여운 타카아키라>_<. 단지 오랜만에 보니까 앞의 내용을 거의 다 까먹었다는게...; 조만간 뒤져서 1편부터 봐야겠습니다.
하루카-마이히토요. 좀 늦게 사려고 했는데 하루님(^^;) 블로그에서 제대로 낚였습니다. 아이고 스에후미씨..ㅠ_ㅠ... 안그래도 요즘 하루카 3를 다시 잡아볼까 하는 판국에 스에후미씨까지 불을 질러주시고!...(<- 무슨상관이래;)
지금 하고있는 라스트 에스코트 '미즈시마' 가 끝나면 제대로 잡아볼거 같습니다. .....라스트 에스코트 산지 좀 된지라; 의무적이라도 플레이를 해줘야 할거같은 기분이 들어서..(쿨럭쿨럭)



많아서 2장으로 찍은 책들입니다.
왼쪽에서 부터 '그대가 추억으로 변했어도 , 리포터, 오리하라 미토 단편집 , 클램프 호화판 11, 16, B'S LOG 11월호' 입니다.

왼쪽의 3개 만화책들은.. 국내에도 나름대로 알려진 오리하라 미토상의 작품들입니다^^
제가 국민(^^;) 학생일때, 이분의 그림체를 삽화로 넣은 'X문고' 라는 소설들이 유행했었거든요. 그때 이분의 작화가 들어간 여러권의 책들을 사서 볼정도로 무척 좋아했었습니다. (아직도 집에있는 2001년의 인어공주^^;) 그리고 그 시절 즈음에 해적판으로 나왔었던 '신의 말씀대로' 라는 만화책을 너무 재밌게 봐서, 취직을 막 했었던 때에는 그거 구하려고 혈안이 되있었어요. 그때는 일어를 모르던 때라, 차마 원서를 뒤져볼 생각을 못했었거든요. 작가분 이름도 모르고 있다가 얼마전에 웹 서핑하면서 이분의 작품을 몇개 발견하고는 이렇게 지르게 된 거랍니다 //ㅁ//
뭔가 감성적이고 슬픈 작품들을 많이 그려내시는 거 같아요. 데뷔하신지 오래 된 만큼 작품 수도 많고.. 품절로 못구하는 작품들도 아주 많더라구요. 몇개는 신청했다가 퇴짜 당했...orz.
아무튼 이제부터 스에츠구 상의 작품들과 함께, 돈이 돌때 옥션질을 열심히 해서 모아 봐야겠습니다.
일단 되는데 까지는 쇼핑몰에서 구입하고.

그대가 추억으로 변했어도. B5 사이즈의 단행본입니다. 제목이자 작품명인 '그대가 추억으로 변했어도' 외에 1개의 단편이 더 실려있네요. 첫번째 단편은.. 슬슬 흝어 내려가도 꽤 슬퍼 보이는 내용입니다. 끙; 밝은 대낮부터 보긴 좀 그렇죠 ㅠ_ㅠ
리포터. 인기 아이돌 소녀의 리포터 체험기(?)를 그린 내용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가벼운 분위기의 내용은 아닌듯 하네요. 자세한건 정독 후에!
오리하라 미토상의 단편집. 정식 제목이 없어서 이렇게..; (부제로 절대로 울고마는 감동의 러브 스토리라는군요;) 550엔이라는 가격에 비해서 두께에 엄청 놀랐습니다. 하나또 유메보단 두껍고... 딱 라라 정도의 두께쯤 되는듯 합니다. 크기는 작지만요. 총 5개의 단편이 실려있고 대략 450 페이지 정도 쯤 됩니다. 날잡아서 읽을 생각을 하니까 마냥 행복해요//ㅁ//
참... 저는 이 그림체 꽤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중에 1개라도 읽게 될때 사진을 첨부해 볼께요>_<
츠바사 호화판 11, 16. 몇번이고 애기하지만 받는 순서는 제멋대로 입니다. 어쨋거나 이제 16권을 받았으니 이거 감상 올릴때 마구마구 네타를 남발 할 수 있겠어요. 아아 샤오랑..ㅠ_ㅠ
B'S LOG 11월호 는 바로 밑의 포스트에 구구절절히(?) 풀어놨으니 패스.




....지름 포스트 주제에 엄청 길어졌습니다. 읽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게임 좀 하고 한숨 좀 돌린 후, 답글들 달러 돌아오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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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2달은 지나갔습니다
특히 이 달말은 정말 끔찍했던 날로 기억될거 같아요...아아 -_-;




뭐랄까, 일판 코믹스 쪽은 오히려 더 늘었군요. 목록도 금액도 ..-_ㅠ;
그래도 올 10월부터 내년 1월 정도까지는 될 수 있는한 게임에만 매달리기로 결정한지라..
아마 다음 10,11월은 그렇게 까지 많이는 사지 않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생각만-_-;

(....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10월달만 해도 리스트가..리스트가..아아 ㅠ_ㅠ)


PS... 이제 2시간 반 후면 해방이다;ㅁ;!!!!!!!!!!!!!!!!!!!!!!!
답글들과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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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무실로 받은 비즈로그 11월호에 대해서 적는 감상(?) 입니다.
사무실에서 받긴 했지만; 정작 한 페이지도 못펼쳐 보곤 결국 집에와서 읽어보네요.

뭐, 마구잡이로 적는거라서 정보라곤 보기가 좀 애매해서 일단은 감상이라고 해둡니다^^;


머메이드 프리즘
1. 유사상 캐릭터가 무려 동생..동생.. 한살 어린 '친' 동생...
출생의 비밀이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_=... 랄까; 아무리 그래도 전연령 게임에 친동생과 사바사바(<-) 하진 않겠죠!!!;ㅁ; .. 최악(?)의 경우에는 이 세계에서만 이루어지고 현실 세계에서는 그냥 동생...이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그럴리 없겠죠? OTL

2.모리쿠보상 캐릭터는 주인공의 클라스 메이트. 성격이 좋아서 조금은 손해보는 사람이라는 느낌이랍니다. 이 캐릭터는 솔직히 현실 세계의 비쥬얼쪽이 취향..(근데 모리쿠보상이 성격좋은 캐릭터라..<-야;)
3.가장 마음에 들었던 안경잽이(<-) 선생님은 무려 나이가 35살; 캐,극 동안이십니다;;
연애에 대해서는 차가운 느낌이 나지만 의외로 로맨티스트 적인 면도 있다고 하는군요.
4.그리고 오노사카상의 캐릭터. 대학생으로 21살이며, 주인공들(동생포함-_ㅠ)의 소꿉친구 쯤 된다고 합니다. 주인공들과는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던것 같다네요.
5. 사쿠상과 미츠노상의 캐릭터는 현실세계의 설명이 없는거 보니, 이 세계만의 인물이거나, 아직 공개가 안된듯 합니다.
6. 여지껏 나왔던 D3P 게임중에서 가장 복잡할듯(;) 합니다. 라스트 에스코트에서 보여줬었던 '만들기' 도 있고 맵도 돌아다녀야 하고.. 이 세계는 이세계 나름대로 소마의 파편을 찾아서 공방에서 소마를 만들어야 하는것 같고..; 공략없이 무리일지도-_-
7.이 세계에서 만나는 공략 캐릭터들은, 다들 꿈 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설정이네요.(동생인 그리엔 왕자와 만나는 씬이 가장 기대;)

D3P의 새 게임 발표.
1. 발매날짜는 올해 12월이라고 합니다. ...머메이드가 10월인데;;? 이건 거의 찍어내는 수준이군요 OTL.
2.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d3p.co.jp/reijyou_tantei/index.html 이곳입니다.
막 개장해서 보여진것은 거의 없어요.
3. 하지만 비즈로그에는 캐릭터들이 등장...
또 빵빵한 성우진을 밀고 나가주는군요..-_- 제가 아는 분만 미도리카와 히카루상,코니시 카츠유키상, 하마다 켄지상, 스와베 쥰이치상, 미야타 코우키상.(나머지 2분은 한자가 안 익숙해서^^;)
....근데... 캐릭터들의 CG에 심하게 절망중입니다. 이제껏 D3P 게임중에서 가장 극악을 달린다는 느낌..(이거에 비하면 라스트 에스코트는 양반입니다=_=;..쏴베상이... 하마다상이..커흑 OTL)


D3P에서 열었던 막말연화 신선조+라스트에스코트 의 이벤트 DVD가 발매.
1.2disc 사양으로 7140엔이라고 합니다. 라지만 아마도 안사고 넘어갈 확률이..;?
2.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다음 작품소개가 나왔는데.. '막말연화' 의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게임입니다. 아무래도 '후작' 의 성격을 띄고 있는것 같아요. 다 수의 신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듯 합니다. 거기다가 전작에서 쳐죽일(-_-) 놈이였던 '오이시'가 공략 캐릭터로 등장한다고 하는데.. 하!나!도! 안기뻐!!!! 제발 d3p 왜이러니..ㅠ_ㅠ.
(일본에서는 신선조가 그렇게 로망인건가요...; 정작 플레이 해본 본인은 전혀 재밀 못느끼겠던데-_-;)


사랑과 욕망은 학원에서 게임발매.
1.무려 올해 '가을' 에 발매예정인 PC 18금 BL게임으로 나온답니다.
세상에나-_-; 보면서 몇번이고 눈을 의심했었다는...;;;;;;
드라마씨디의 그 빵빵한 성우진을 그대로 밀고 가는듯 합니다...만;
가을이라면 지금이 가을 아닌가요;? (..근본적으로 이게 게임으로 나올만큼 인기 있었나요;;?)


타쿠요의 신작 게임 발매.
1. 플스 2로 타이틀은 『ひめひび ―Princess Days―』 입니다. 공식홈 주소는 http://WWW.takuyo.co.jp/products/himehibi/index.html 이쪽.
꽤나 그림체가 예쁘고 CG들 색감이 어울려서 아무래도 구입예정에 포함될듯.
2. 금액은 7140엔으로 올해 겨울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OTL)


소년음양사 게임 발매
1. 드라마씨디 와 소설, 애니화로 유명해진 소년음양사가 게임으로 발매된다고 합니다.
사양은 플스 2 소프트에, 2007년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드라마씨디의 성우진들이 그대로 출연하는 것 같습니다. (어쨋거나; 저는 패스^^;)


티라미스피라의 게임 'Pretty flap' 의 후속편 발매.
1. 그 멤버 그대로 해서 후속편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주인공부터 캐릭터까지 변함 없군요.
대학을 졸업 한 후에, 사회인의 설정으로 나간다고 합니다....만; 어쨋거나 저는 플레이 못해봤으므로^^;
2.올해 겨울안에 나온다고 하고 금액은 8190엔이군요. 추가 디스크..라곤 볼수 없는 가격; 정식 소프트로 나오려나 봅니다.


도키메키 2 여러가지.
1.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컴플릿 가이드 와 각종 굿즈들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코나미;;
2. 도키걸즈1 이 DS 판으로 새롭게 나오는군요. 2에서 나왔었던 러브 어프로치 시스템 등을 그대로 적용하고 또 여러가지 추가사항이 있는듯 합니다.


하루카제 2 이것저것.
1. 사쿠상 OTL. 민소매(..솔직히 메리야스 수준;ㅁ;?!)에 두어번 두르고도 무릎까지 내려오는 나풀거리는 흰 스카프가 인상적인 의상패션입니다.(사쿠상이 등장했을때 팬들의 함성소리가 장난 아니였다던데.. 복장만 봐도 이해가 됩니다 <- 야;)
2. 기사에 나온 라이브 곡들로는 '미야타상-밀페유 드림,나카하라상-상실의 모자이크,나오상-달을 안은 천칭,사쿠상 이노상 호시상 - 달의 물방울,미야타상 나오상 - 천공의 약속' 등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저게 다가 아닌 듯해요.


Under the Moon 새 캐릭터 추가
1. 이름도 정체도 알수 없는 새 캐릭터가 추가되었습니다. 모양새(?)를 봐서는 이쪽도 마족인거 같은데...
2. 그러나 성우가..성우가 OTL. 하마다 켄지상 ㅠ_ㅠ. 잠시도 한눈 돌릴 생각 말고 얌전하게 질러라! 라는 친절한 지름신의 계시인것입니다.(크흑;)


새 여성향 게임 '해피큐어'에 대해서
1.플스 2 소프트로 올해 겨울에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이트는 http://primavera-game.com/prima_girl/top.htm 이쪽.
2. 아직 제대로 개장열리진 않았으나, 비즈로그에는 캐릭터및 성우들 발표되었습니다.
제가 아는분만 스즈켄상,유사상(!),호시상,키시오상이 계시는군요. 요즘 여성향들은 성우파워;?


마찬가지로 새 여성향 게임 '루셀.퓨어'에 대해서.
1.pc게임으로 전연령판이며 발매날짜는 12월 15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2. 그림체는 둘재치고 이쪽도 성우진-_-... '키시오상,마모군(!),미야타상,이토켄상' 등이 포진해 계십니다. 공식홈 주소는 'http://www.russel.co.jp/pure/index2.html' 이쪽입니다.
어쨋거나 로리풍이 가득한 그림체 덕에...(심지어 남자 캐릭터도 로리풍이 가득;)


여성향 게임 'パレドゥレ-ヌ' 발매일 결정
1. 날짜는 11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금액은 6980엔. 초회한정판은 8980엔이라는 군요.
2. 공식홈 주소는 http://filia.jp/index2.html 이쪽입니다. 여성향 게임 최대의(?) 공략 캐릭터 수를 자랑한다고 하는데..글쎄; 저중에 과연 얼마나 공략이 될런지요. 일단 아직 공개 안된 캐릭터들도 많고해서 체크만 해둔 상태입니다.(일단 키쇼상, 쏴베상이 계신걸로; 외면은 무리;ㅅ;)


하트 나라의 앨리스
1. 발매 예정날짜는 내년 2월 14일 이라고 합니다. 금액은 미정. 공식홈은 http://quinrose.main.jp/game/alice_h/top.html  이쪽입니다.
2. 공략 캐릭터들의 성우진들 결정 되었습니다.
'코니시상, 쥰쥰(쌍둥이 둘다!), 히라카와상, 코야스상, 모가미 츠구오상(누구신지^^;), 스기야마상, 켄유상'.. 그리고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었던 흰 토끼는.....예...미야타상 이십니다 OTL

아니..뭐 베..벤케이 톤 정도로 상상해 보려면 될까나요..예 그렇겠죠.. 암요.(<-)
어쨋거나 퀸로즈 게임이니까 분명 재밌을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하핫(<-)



어쨋거나 감상을 빙자한 짤막(?) 정보는 여기까지..
이번 비즈로그는 머메이드 프리즘 때문에 산건데, 의외로 볼게 많아서 즐거웠습니다 //ㅁ//
부록인 DVD도 마음에 들었구요. 특히 전국 바사라 2 이벤트에 대해서 좀 많이 실어줬던데 덕분에 즐겁게 감상했었습니다+_+.

다 읽고 난후에 남는건...(올 겨울도 혹독하구나... 난 죽었다 OTL) 이것 뿐이지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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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첫날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뭐; 항상 그렇듯이 첫날엔 죽듯이 피곤하네요...
하.지.만.! 이것들이 온 이상 쉴 수 없습니다..아오;ㅁ;~

왼쪽에서 부터 '연애트립퍼,꽃과 혹성, 츠바사 호화판 11, 그대는 나의 빛나는 별, 100% 그대에게 2, 그와 그의 사이에서 디럭스판 (pc게임)' 입니다.
위의 3개는 교보에서 사서 받은거고, 밑의 3개는 일본 아마존 옥션과,신품으로 아마존 에서 구입한 게임이예요^^

연애 트립퍼. 아직 아무것도 모릅니다; 단지 교보에서 24시간 내에 배송가능으로 뜨길래, 한번 주문해본것. 이분의 책은...글쎄요, 항상 묘하게 제 취향하고 어긋나는 면이 있긴한데..확실히 그림체는 가끔(?) 좋아하거든요. 그것도 어긋날때가 가끔(??) 있지만.  단편집이라서 3개의 단편이 실려있는 듯 합니다.
꽃과 혹성. 블로깅중에 리뷰를 읽어봤었던 책입니다....라지만 리뷰가 기억나기도 전에 사버렸네요. 얼마전에 읽었던 '꿈이라면 깨지 말아줘' 이후로는 왠지 이런 느낌의 책들이 읽어보고 싶어졌었거든요. 그림체는..썩 예쁘다곤 못하겠지만^^; 읽다보면 익숙해 지겠지요.
츠바사 호화판 11. 애니 2기에도 나왔었던, 사쿠라들의 레이싱 에피소드들이 실려있습니다. 어쩌다보니 12권보다 11권을 먼저 받았는데... 어차피 거꾸로 사는 형편이니 신경 안써도 되겠죠-3-.
그대는 나의 빛나는 별. 스에츠구 유키상이 에덴의 꽃이 연재될 즈음에 내신 단편집인 듯 합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이렇게 제 마음에 쏙드는 그림체를 발견하기도 힘들어요 //ㅁ//. 총 3개의 단편이 실려있는데, 대충 흝어보니 3가지 이야기다 해피엔딩 인 것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스에츠구상의 작품들은 대부분 해피로 끝나는것 같아요. 날개 시리즈들이야, 에피소드의 소재에 따라 좀 틀리지만.. 근본적으로는 그쪽도 해피를 추구하는 쪽이니깐요.(아마도;?) 조만간 감상 들어갑니다>_</(<- 보기나해;)
100% 그대에게 2. 1권받고 한 달이 넘어서 2권을 받았네요^^; 원래는 이거 한권만 하려다가, 뭔가 심심해서(?) 위의 그대는 나의~ 까지 같이 질렀었던 것. 이 작품은 2권이 완결입니다. 주인공 소녀도, 남자애도 참 마음에 듭니다. 이제 2권이 왔으니까, 한 날 모아서 봐야겠어요 //ㅁ//

그리고 제가 요근래 가장 기다렸었던 문제의(?) 물건;ㅁ;
예. '그와 그의 사이에서' 이겁니다 ㅠ_ㅠb
제가 살면서 처음 사보는 '일본' pc 게임이네요;ㅁ;/ (정발은 많았지만;)
바로 밑에도 애기했었고, 얼마전에 포스트로도 썼었지만.. 저 요즘 마모군 버닝기간이거든요.
이 게임.. 저 위의 바람직한 쌍둥이들 둘다 마모군이 맡으셨다고 합니다. 그것도 풀.보.이.스!!!!
그애기 듣고, 두 말없이, 대행을 부탁했었드랬죠.
오늘 날짜로 딱 2주됬네요. 주문하고 받은지^^;
대행하시는 분께 조금 실례가 되겠다 싶을 정도로 닦달을 했었습니다. 하하하하 orz.
어쨋든.. 이걸 받았으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캐 오버)
죽을때까지 이걸 부여안고 살랍니다....(<- 그러니까 캐 오버;;)


문제 없이 실행되는 것 확인.
잠수 기간동안, 캠페인 기간동안 죽어라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캠페인이 끝나도 제가 안 보이걸랑, 그저 죽었는줄 아세요.(너무 좋아서)

(어쨋거나, 지금 아마존에서, 게임들을 할인해주고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안그랬음 살 생각도 못했을지도.... 덕분에 마이히토요는 잠시 미뤄둔 상태지만요;)



마지막으로, 츠바사 호화판 모은것들 사진>_<!
출혈이 극심하지만, 어쨋거나 호화판은 바로 저 표지들이 극강이예요ㅠ_ㅠ.
사진에서 제대로 안 보여진것일 뿐, 실제로 보면 헉소리 나게 때깔 좋습니다!+_+
이제 힘을내서, 남은 10권도 마저 모아야지요. (12,16은 주문완료 //ㅁ//)

...올해가 가기전에 다 모을 수 있을까나요...; 10권이면 돈이 얼마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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