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적습니다^^; 받는것은 오래 되었지만.. 항상 늦군요 요즘 들어서;

갯수로 치면 많지만, 종류(?) 로 치면 몇 개 안되는 물건들 사진 나갑니다^^.



보시다시피 블리치 입니다^^.
새거일리는 없고!(웃음), 중고장터에서 1-19까지해서 파는것을 발견하고 질렀어요'ㅂ'

그전부터 사고싶었는데, 블리치가 워낙에 인기작이다 보니,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들어와도 금방 나가고...;그래서 잠깐 돌아다닐때 발견하고는, 결국 예정치도 않던 지출을 감행하게 된것입니다.(눈물;ㅁ;)

중고 치고는 나름대로 비쌌어요-ㅂ-a;



21권은 저번 주 에 친구를 만나러 나가서 산것입니다^^.

블리치... 20권은 예스24에서 일서와 함께 주문한거라서, 좀 늦게 올거같아요.
그래서 21권 발견한대로 질렀다는...
딱! 저기까지가 제가 연재분으로 본 부분이였습니다. 이후부터는 단행본 나오는걸로 봐야겠어요.

... 이것만은 절대로 일서로 노선을 바꾸지 말아야지..하고 결심중입니다;ㅁ;.
(쿄우는 완결까지 2권냅두고 일판으로....쿨럭;)



찍은사진 뒤지다가 발견해서 그냥 올려봅니다^^;
저 블리치 21권을 산 날, 커피숍에서 마시기전에 찍어둔거예요'ㅂ'

한 1,2년전까지만 해도, 무조건 카라멜 까페모카 등등의 단 커피만 마셨는데, 최근들어서는 코코아만 사랑해주고 있습니다.(웃음)
본격적으로 많이 더워지면 아이스 코코아를!!! +_+ (친구는 레몬 홍차예요^^)



금요일날 사무실에 도착했었던... 문제의 게임(-_-)
'이 우주에 빛나는 너의 시' 입니다.(쿨럭;)

생각치도 못했는데 무려 초회한장판에 딸려오는 씨디가 와서 놀랬어요.
...지금와서는 '안팔려서 저게 남아있었던 것인가-_-' 하는 불순한 생각도...후후후후;



단독 컷입니다.

게임이 발매되기 전에, 미리 보았던 앞 자켓은 지금봐도 예쁘긴 예뻐요.
(생각할수록 작화가 아깝다는;)



케이스 펼친 모습입니다.

디스크 프린팅이 참으로 그냥저냥 이여서..(허헛=_=;).
최근 받는 게임들의 디스크 프린팅이 예쁜 편이여서 그런지...;; 비교가;



안에 펼친 모습입니다.

별 설명 할 필요도없는(<-) 시스템 설명으로 몇페이지나 잡아먹고;
정작 중요한(!) 캐릭터 소개는 저렇게 간결하다 못해 간단하게!!!......멋져요 여러의미로.



마지막으로 뒷 디스크 모습입니다.

....이제와서 별로 할말은 없습니다..후후후 ㅠ.ㅠ.........

그저.....





마지막으로, 어제 집에 오면서 사왔던 먹거리들(?) 입니다^^;
원래는 교보를 들렸다가 가려고 했으나... 버스타고 움직이기 귀찮아서요.(쿨럭;)
2번이나 갈아 타야하고... 왠지 일찍가서 놀고 싶은 심정에^^;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는 큰 마트에서 잔뜩 사왔습니다. ㅎㅎ

저거 찍을때는 먹고 없었으나, 아이스크림 3개 더 있었어요. 까페오레랑, 브라보콘.(웃음)
.... 저는 쵸콜렛; 커피 종류를 무지 좋아합니다. 아이스크림이든 뭐든 말이죠^^;

제일 오른쪽의 프링글스 피자맛은.. 처음 먹어보는데; 두 번 다시 모험은 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완전 짜요 저거=_=. 평소 먹던대로 양파맛만 사먹으면 됬을것을..ㅠ.ㅠ...
지금 코코아 한 잔 타놓고 같이 먹고있습니다만.. 못 참게 짜네요;ㅁ;

녹차맛 아이스크림은.. 그냥 땡겨서 샀고요^^;
옆의 립톤은, 전에 사두었던게 다 떨어져서..; 그 옆의 미떼 코코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떨어지면 왠지 못참는 것들이 저거 두개거든요^^;. 립톤은 낮에. 코코아는 밤에. 이렇게 타마시면서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물건을 받아서 안되는데 말이죠.. 이사날도 코 앞이고... ;
하지만 물건 도착하는 것은 왠지 예정대로 잘 안되서 고민입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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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히로키... 히로킹상의 버닝주간 으로 스스로 정했습니다.(웃음)

요즘 하고 있는 게임들에서 저의 마음을 가장 크게~ 사로잡은 캐릭터들을 연기해 주셨고^^
이런저런 드라마씨디 들을 통해서도, 가장 많이 접한 분 이거든요'ㅂ'

무엇보다 당분간은 'crazy beat' 에서 벗어날 수 없을거 같으므로..(웃음)

참고로 옆의 '라스트 에스코트' 의 엔쥬 도 히로킹상이 연기 하셨습니다+_+.


이 높아지는 애정을 발판 삼아서, 3까지 듣고 안 들어본 후시기공방 12편을 들을 수 있을거 같아요^^ 히로킹상이 나오셨다니.. 감동먹을 각오 하고 들어보겠습니다+_+/
(참고로 제목이 ありがとう 네요. 왠지 감동적인 애기가 될 거 같습니다^^. 어쩌면 감상도 올라올수도!!ㅎㅎ)

...아, 근데... 이 우주에 나오는 '라이오스' 는....쿨럭-_-; 왕자병 캐릭터 따위 필요없어요.(잘 어울린다는게 문제지만.)

지금.. '이 우주에 빛나는 너의 시' 를 플레이 하고 있는데...
첫 시작부터 죠낸 웃겨 주시더니..ㅠ.ㅠ...

급기야 쌍팔년도 구닥다리 동화식 연출까지 보여주는군요...(털썩)

            랄까; 이거 판포 1에서의 그 연출 그대로잖아!!!!!!!!!



첫 시작 화면. 일단 여기서부터 bgm이 범상치 않더라니만...(쿨럭;)


우하하하;ㅁ; 파하하하하 ㅠ.ㅠ....(거의 통곡하듯이 웃었;;)

...뭐; 오프닝 영상을 봤을때부터 알긴했지만.. 첫 시작부터 등장해 주시는군요.
덕분에 스즈켄상의 '앗슈' 의 캐릭터는 직선으로 '신(건시뎅운명;)' 으로 보이고 들리기 시작-_-;;
게다가 답변을 5초던가.. 그안에 제대로 선택하지 못하면 안되는 기이한 시스템도 경악 스러웠고;ㅁ;. (그냥 누르고있다가 경악;)


일웹에서도 인정은 했지만... 확실히 그림체+성우진 은 멋집니다..

하.지.만.
요즘에 나오는 여성향 게임중에, 대사나 나오는데 입 한번 뻥긋 안하고, 심지어 눈한번 깜빡이지도 않은데다가, 얼굴 표정이 급속도로 그림페이지 넘어가듯 획획 바뀌는 연출 등등..
있긴 있었나요?. (제작사..나랑 놀자는 게냐.)


마지막으로 위에 언급했던 쌍팔년도식 연출이 바로 이것.-_-...

뭐 공식홈에서 보긴봤지만...;
루미나(주인공) 에게 첫사랑인 이 왕자님께서는, 이름도 모르고 어디사는 누군지도 모르지만 우는 애를 절랭 친절하게 달래주고, 함께 놀아주다가,  '앗! 시간됐삼' 이럼서 빠이빠이 떠나는 시츄에이션...

게다가 제작사... 이 소년이 누구인지 비밀로 해두려는 계획 이였겠지만..

이미 다 알았소 난=_=.

...랄까, 이 게임.. 성우때문에 산거라고.
척 들어보고 모를수가!!!......는 농담입니다; 사실 3페이지 쯤 되서 알아들었어요;

역시 변신의 대가 성우분.




...아무튼,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제대로 연출해주고 사라져주는 왕자님.



그를 위해서 멋진 레이디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루미나가 있었습니다....
(랄까, 하는 건 나잖아;ㅁ;!!!)



....나 이거 계속 할까요? 아하하하하하하;ㅁ;...
(제길.. 이 돈으로 전국무쌍 2를 살것을!!!!!!!!!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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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으로 이사왔어도 여전히 식지 않는 지름의 열정^^;
그 산물 들입니다.(웃음)

사실은 저번주 부터 줄창 오긴 온것들인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보니, 또 쌓이고 말았어요=_=; 별로 많진 않지만.



일단은 네오 안젤리크 앨범 부터.^^/

일웹 사이트에서 산거라서, 제법 빠른 날짜안에 오긴 왔습니다.
옆에 일어로 적힌 종이는.. 그냥 앨범 홍보쯤?^^

(조만간 우타다의 4집이 나온다는 소식 하나만은 눈이 번쩍;ㅁ;/)



비닐을 벗기고 한장.
꽤나 화려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느끼지 않으세요?^^

하루카는 하루카 나름대로의 소박하고 화려한 멋이 있다면, 안젤리크 시리즈는 그저 화려함으로 밀고 나가는듯. (<- 칭찬입니다^^)



오픈 케이스 입니다.

디스크 프린팅은.. 뭐, 보시다 시피 예요. 화려하다는 느낌^^



쟈켓을 펼쳐본 모습입니다.

단순한거 같으면서도 나름대로 세세하게 디자인 되어있어요.
각 캐릭터의 사진 밑에는, 약간의 캐릭터에 대한 설명도 첨부^^



마지막으로 뒷 케이스 입니다.
노래를 부른 캐릭터들이 전부 나와있네요^^.

앨범 전체적으로 들어보자면...

아시다시피, 레인곡 하나는 정말 일품이였습니다.
그리고 제이드(왼쪽에서 2번째^^) 의 곡도 상큼한(?)편이여서 좋았구요.
닉스(오른쪽에서 3번째;)의 곡은.. 오오카와 토오루 상이니까; 뭐.. 어느정도 각오(?) 했었지요 느끼할거라고; ... 생각 대로였습니다.(먼산)

그나마 베르나드의 (제일 오른쪽) 곡이 숏버젼을 들었을때 처럼 이상하지 않아서 다행이였어요. 히라카와상... 노래부를때 톤 자체는 괜찮으시니, 조금만 더 보컬을 다듬으시면 앞으로 멋진 곡을 부르실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지금으로선.. 뭐랄까; '나 노래 처음이오!! (<- 확인은 안됐지만;)' 라는 오오라가 팍!팍! 풍기는 느낌이여서..할말이 없어요 =_=;

휴우가는...(오다상;..ㅠ_ㅠ)......OTL;
오랜만에 들어보는 야마구치상의 곡은.. 그냥 저냥이였습니다. 워낙에 보이스칼라가 특이하신 분이니^^;


마지막으로 다함께 때창으로 불러주신 7번 곡이 상당히 괜찮았었어요.
조만간 가사와 함께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곡부터 먼저 올려보거나요^^.




여기서부턴 만화입니다.
...소개고 뭐고; '모에카레' 1-5권 까지 예요.

요즘들어서, 소학관쪽 만화에 눈이 크게 뜨이나봅니다^^;
백천사 계열은.. 재밌긴 하지만; 뭐랄까 나오는 텀이 길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보는 작품만 사본다 쳐도 느리다는 기분이 들어서.. 뭔가를 보고 싶을때는, 그저 양으로 승부하는 소학관쪽이 좋더라구요^^
또; 별로 머리 굴릴거 없이 그냥 편하게(달리말해서 단순하게;) 볼수있는 만화가 소학관..소녀코믹 계열이므로!... 그래서 샀습니다.

뭐; 이 작가 분의 전작인 겟러브 또한 심심치 않게 잘 봤으니깐요.



나머지 4,5권과 제일 왼쪽은 '언더 더 로즈 2권' 입니다.

언더 더 로즈.. 1권에서의 충격적인(?) 결말을 2권에서 대충 마무리 하고..
여기서 부터는 차남인 '윌리엄'과 교사인 레이첼을 주로 다루는데요.
역시; 위험한 만화책입니다 이 만화..=_=;;
3권에 가면 퇴폐적인 장면이 엄청 나올거라던데... 봐야겠지요?^^;

(개인적으로 윌리엄 같은 타입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습니다. 이 앤 어딜봐도 17살이 아니예요;;)



마지막으로 저번달 초에 랜디언니께 게임과 DVD들을 빌려드리고, 저번주에 돌려받을때 함께 받은 물건들입니다^^.

사실 홍차를 따로따로 넣어 주신게 있었는데, 그건 깜빡잊고 못 찍었어요^^.
저중 커피는 아직 못마셔 봤는데.. 초콜렛은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거 받은날에, 일이 너무 바빠서 식사를 3시 넘어서 했거든요. 그전에 먹어뒀더니 아주 든든해 지던걸요^^
(대신 살이 엄청 찔것같은 초콜렛;)

그리고 DVD는 이번에 나온 쿨비 여성향 버젼의 잡지에 실린 부록 DVD를 구워서 주셨답니다. 비록 안 돌아 갔지만요;ㅁ;

정말 감사했어요 언니! ^^
덕분에(?) 라스트 에스코트도 힘내고 있습니다.(웃음)



이번 물건은 대충 여기까지..
나중에 게임 '이 우주에 빛나는 너의 시' 가 도착할 예정인데.. 그건 엊그제 받은 블리치 만화책들과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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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고 난 후의 처음으로 제대로 된(?) 포스팅인 듯 합니다.
사실 몇일전에 네오 안젤리크 앨범을 받았는데, 미루다가 이제서야 올리네요^^;

예전에 샘플곡을 듣고 초 버닝하고, 숏버젼을 듣고는 불타 올랐었던, 그 노래!
'네오 안젤리크' 의 레인의 보컬곡인 Crazy beat 를 해석해 봤습니다.

이 곡으로 인해서, 히로킹상의 보컬실력에 새롭게 눈이 뜨였다고 할까나요.(<- 실례야;)

숏버젼도 무시 못하게 좋았지만, 풀 버젼 만하겠습니까;ㅁ;...
잔말말고(?) 들어봅시다^^

가사 해석의 애정어린 지적은 환영합니다 언제나^^.



곡도~ 접습니다.
이제부터 계정은 파x만 가능하므로; 어느정도 느려도 봐주시길 부탁드려요.



ps.. 펼치거나 접거나 하면 곡이 꺼지므로, 미리 펼쳐놓고 재생 후에 가사를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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