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オトメン(乙男) 4 (오토멘 4)
작가: 菅野 文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어영부영 사귀는 사이(?)가 된 아스카와 료. 그리고 다가오는 료의 생일날, 아스카는 정성을 다해서 그녀의 생일을 축하 하기로 결심 합니다. 몇 일 안 남았을 때에, 길 거리를 걷다가 '케이크' 가게 앞에서 료의 아버지를 만나게 된 아스카. 어리 둥절해 하는 아스카에게, 료의 아버지는 '경찰로서 여성의 심리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라는 말로 '여자가 좋아할 만한 것' 에 대한 자문을 구하지요. 아스카는 영문을 알 수 없어 하면서도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료의 아버지를 데리고 다니면서 이것 저것 보여줍니다. 그리고 다가온 료의 생일 날. 그녀를 위해 케이크를 만들 생각을 한 아스카는, 서두르던 료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그때에 마침 아이를 잃은 어머니의 요청을 받아 두 사람은 아이 수색에 나서게 되지요. 그러던 때에 하루는 다 가고 결국 료의 생일날에 맞출수 없게 되어 버리는데...
작가: 菅野 文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어영부영 사귀는 사이(?)가 된 아스카와 료. 그리고 다가오는 료의 생일날, 아스카는 정성을 다해서 그녀의 생일을 축하 하기로 결심 합니다. 몇 일 안 남았을 때에, 길 거리를 걷다가 '케이크' 가게 앞에서 료의 아버지를 만나게 된 아스카. 어리 둥절해 하는 아스카에게, 료의 아버지는 '경찰로서 여성의 심리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라는 말로 '여자가 좋아할 만한 것' 에 대한 자문을 구하지요. 아스카는 영문을 알 수 없어 하면서도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료의 아버지를 데리고 다니면서 이것 저것 보여줍니다. 그리고 다가온 료의 생일 날. 그녀를 위해 케이크를 만들 생각을 한 아스카는, 서두르던 료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그때에 마침 아이를 잃은 어머니의 요청을 받아 두 사람은 아이 수색에 나서게 되지요. 그러던 때에 하루는 다 가고 결국 료의 생일날에 맞출수 없게 되어 버리는데...
평점 : ★★★☆
나온지는 좀 되었으나,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읽게된 오토멘 4권 입니다.
얼마전에 정발이 나왔었던 지라, 4권도 정발로 나왔나..했는데 방금 검색해 보니까 아직이더군요^^;. 안따라 잡혀서 다행이라고 한숨 내쉬는 중입니다; 하하.
여전히 평이하게(?),그리고 읽었을 때는 나름 키득 거리면서 보지만, 읽고 나면 감상 쓸때 이렇게도 고생하는(<-) 작품 입니다. 오토멘.
사실 이거..이렇게 까지 오래 나갈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 했었는데 말이죠. 제대로 착각이 되고 있달까.. 일본에서도 그렇고, 정발 나온 한국에서도 인기 폭팔 이더라구요 이거. 식상하게 느껴지는 제가 이상한건지 어떤 건지...;;;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도 사보기는 사보고 읽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편히 읽기는 하지만 역시나 좀 미묘 합니다^^;
저번 권 마지막 장면에 아스카의 고백(??) 이후, 즉답한 료와는 어느새 사귀는 사이가 되어버리고....랄까; 저, 저번 권 마지막의 그 장면. 아무리 생각해도 허락했었다는 느낌이 안 들었는데 말이죠. 이건 뭐; 4권 시작하자 마자 둘이 사귀는 사이라길래 응;? 하면서 뒤져서 3권 찾아내서 다시 흝어 봤었다는거...; 얼렁뚱땅(야) 작품 답게 사귀는 단계도 얼렁뚱땅 이더군요.^^;; 어쨋거나 아스카는 사귀는 사이라고 굳건하게 믿고 있지만, 주위 인물이나 보는 독자(<-)로서는 말만 사귀는 사이고 예전과 조금의 변화도 없는, 그런 에피소드 들 투성이였습니다. 오토메 코코로의 아스카 혼자서 두근 거리면서 기대하는 장면들은 많았습니다만..뭐, 상대가 상대인 만큼 말이죠.
그래도 이번 권 자체는.. 3권을 본지 좀 오래 되서 그런가, 식상함을 느끼면서도 군데군데 재밌는 부분이 많아서 누워 보면서 많이 키득 거릴 수 있었어요. 끊임없이 보케거리는 캐릭터들 사이에 적절하게 츳코미를 넣어주는 인물이라든가..
아, 그러고보면 이번권에 새로 등장한 키토라 역시 범상치 않은 기인(;) 이였었지요.
이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 정상적인 인물은 진짜 타치바나 쥬타 하나 밖에 없다는 생각이 팍팍...(소녀 만화가라는 점에서 에러인가?;). 이 작품. 여주인 료가 지나치게 남자다우며 가사에 서투른 대신, 퍼팩트 가사맨(?) 아스카에 소녀 만화가 쥬타. 3권의 등장 인물인 오레사마 메이크업 아티스트 토우노미네 하지메, 이번에 새로 나온 쿠로카와 키토라 까지. 거의 모든 남 캐릭터들이 죄다 여성 특징을 지닌 캐릭터로 굳혀지고 있는게 참 웃기면서도 색다른 점입니다. 이제는 뭐, 아스카가 평범해 보일 정도니(쥬타 다음으로) 말 다했달까..^^;.
어쨋거나 무난무난하게 쑥딱 읽어버린 한 권이였습니다.
얼마전에 받은 5권도 있으니 그것도 조만간 읽어 치워야겠어요(야).
읽은 날짜 : 5월 17일
ps. 17일에 읽었으므로 안 따라 잡혔다고 썼었지만.. 올리고 보니 따라 잡혔군요. 하루인가 이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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