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는 잠수인데...
이건 도저히 암말도 못하고 넘어갈 수 없어서....

진짜 이럴 수 없어요..ㅠ_ㅠ 너무해요..ㅠ_ㅠ 아놔.
시즈님 댁에서 포스트 접하고, 혹시나 혹시나 '그 분' 인가 했는데, 방금 몰래 다니는 곳에서 확인 사살 당하고.....아놔 진짜 이 충격. 이 쇼크.

이치방으로 모시는 분이 아니라고 해도, 최근 마구 좋아지고 계셨는데..ㅠ_ㅠ....

나미카와상은 결혼하신거 알았으니까 괜찮았어요, 미키신상도 충격이였지만 괜찮았어요. 미도링상이나 모리 제왕님이야 당연한거였으니 괜찮았어요. 심지어 사쿠상도 엄청 충격이였지만 괜찮았다구요...... (아직 키쇼상은 무사하니 <-)

근데!!! 악. 왜 ㅠ_ㅠ 좋아지려는 이 때 이러시냐구요ㅠ_ㅠ...





.......뭐, 어차피 내 사람도 안될 분들.
마음 편히(?) 납득하고 좋아하면 될 일이지만, 역시나 머리는 납득해도 가슴이 거부해요...흑-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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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도착한 게임+책 들입니다.
여전히 오는 날짜가 겹치네요...... 이건 무슨 조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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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부터 '天空聖龍 3 : イノセント.ドラゴン , 超☆お素敵ダ-リン 1 , 花の名前 3 , オトメン(乙男) 1, 天は赤い河のほとり<2>, はるか遠き國の物語 2,3,4 , 水玉ファブリック, フル-ツバスケット 22, シノビライフ 2, 노다메 칸타빌레 10-12'(사진엔 없지만 orz) 입니다.

한 파인더에 넣으려고 찍느라 고생했..(쿨럭;)

천공성룡 3. 대체 어디서 연재중인건지...;; 텀이 무진장 느린 이노센트 드래곤입니다...랄까 이거 보시는 분 저말고는 아무도 못본 듯?^^;. 꽤 흥미진진한 판타지 입니다. 텀이 좀 길어서 앞의 내용을 까먹어서 문제지..;
속 달링1.(<-) ...랄까; 전에 나왔던게 완결이였었나요..(헛). 전작의 주인공들이 각각 대학생, 고3이 되서 나옵니다. 이 분 작품도 습관적으로 사는게 되서..그닥 좋아하는 분도 아닌데 말이죠. 그런데 가면 갈수록 그림체가 OTL.
꽃의 이름 3. 에또....; 아직도 연재중이라고 들었습니다.. 대체 얼마나 더 끌어야?!. 이런 작품은 짤막하게 끝내줘야 더 여운이 남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_-. 그림체는 예전에 비해서 좀 안정 된 듯 하지만, 여전히 가끔 보여지는 작붕사태에 좀 안습;;
오토멘1. 우핫(..) 아시는 분들은 아실만한 작가분의 신작입니다. 참고로 이분의 전작은 '악성-악사가, 북구(맞나;?)신선조' 등이 있어요.... 그렇게 위험하고 어둡고 짙은 (..백천사 계열중 그나마-_-;) 작품에서 저 표지에서 보시다시피 청춘 학원물로 바꿔서 신작을 내신 겁니다!!!...참고로 제 소원이 이뤄진거나 다름없어요. 악성 악사가는 사놓고도 그닥 안끌렸거든요. 이분 그림체는 정말 완소인데, 내용이 너무 짙고 로맨스가 없어서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번엔 제대로 된 학원물!!! 초 기대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 히로인이 존재한다는게 ㅠ_ㅠb)
하늘은 붉은강가 2. 문고판 주제에 달달이 나와주는군요; 저번달에 7,8권 나왔던데 어느세월에 따라잡나 OTL. 아직까지는 제가 싫어하는 전개 그대로 입니다. 좋으면 좋은거지 뭐하러 피하고 다니나 니들-_- <- 이런 모드 중.
머나먼 나라의 이야기2,3,4. 11권이 완결인지라, 품절되기 전에 하루빨리 다 구해놓자는 심리에서 좀 많이(?) 사뒀습니다. 아놔;ㅁ; 알람디이이이인;ㅁ;/ 오랜만에 보니 정말 너무 멋져요. 하긴 어렸을때도 좋았지만..(웃음). 일서로 보는 기분은 확실히 색달라서 좋네요. 호칭 부분도 재밌고^^
물방울 패브릭. 청색 도서관, 너와의 비밀의 화원 등을 내신 작가분의 신작 단편입니다. ..랄까, 이젠 슬슬 연재에 돌입하셔도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아직 미독입니다만.. 표지의 남정네들이 꽤 튼실해서(응?) 마음에 들어 하고 있습니다.
후르츠 바스켓 22. 연재분으로 살짝 봤었던 내용이지만, 정식 책으로 보는건 기분이 또 색달라서 좋네요. 후르츠 보면서 가장 좋았던 장면까지 실려있습니다. 아키토의 독백과, 쿄우의 눈물과 유키의 포옹+키스(-_-) 씬까지 어우러지는 장면이 좋아요 하하(..). 완결은 다음권인 23권. 발매는 3월 이라고 합니다. 자세한건 감상에서.../
시노비 라이프 2. 텀이 느릴꺼라고 각오했지만 역시나 5-6개월쯤 걸렸...OTL. 전작에 이어서 현대에서 살게된 카케 토라와 베니. 그리고 색다르게 등장한 삭아지 없는 약혼자와 과거에서 넘어온 그 닌자놈(-_-) 까지 해서 색다른 국면으로 넘어가네요. 아무래도 내용이 좀 더 길어질 듯 합니다... 어차피 1년에 2권 나오는거 ㅠ_ㅠ 잊고 있으면 나오겠지요.
노다메 10-12. 깜빡잊고 안찍었다는 OTL. 또 3권 입니다. 이제 13-15까지 사면 끝!!!..이라고 하려고 했지만, 이 주에 16권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OTL; 다음달에 살때 16까지 몰아서 다 사야겠어요. 그나마 이거라도 다 따라잡았으니 다행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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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큐어, 도키서바 해변의 시크릿' 입니다.

해피큐어. 어차피 전 용자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이우주~도 그랬고, 비색도 그랬고-_ㅠ. 제가 길을 개척해야(<-) 제 이웃분들이 편하겠다는 심정에서...(응?)
문제는!... 도키 서바 돌리느라고 아주 조금밖에 못해봤다는 거(..). 아 그런데 ㅠ_ㅠ 진짜 마모군 ㅠ_ㅠ 너무 좋습니다 원츄 ㅠ_ㅠb. 연하주제에, 동생 주제에 그런 색기넘치는 보이스는 반칙이야..OTL. 차분하고 침착하고 미성. 완전 삼 콤보로 밀어 닥치네요;ㅁ;/ (덤으로 동생인 마모군도 공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뭔가 비밀이 있을 듯?)
해변 시크릿. .... 뭐 산록편이랑 전체적인 시스템은 비슷합니다. 일단 맛있는거 먼저 먹는 습성인 저로선, 아토베와 쵸타부터 끝냈는데요. 마지막 1일은 산록편과 다르게 흘러갑니다. 마지막 데이트도 낮이 아닌 밤이 되었고...
아토베 쪽은, 확실히 테즈카랑 비슷한 느낌.(그야 주도자니까;) 그래도 아토베 님입니다..네 좋은걸요 ㅠ_ㅠ. 주인공이 천연..기 랄까; 일웹에서도 지적한것 처럼 지나치게 씩씩하고 둔하고 좀 어리숙한(;;) 지라 아토베도 이것저것 챙기면서 반 질린듯, 반 귀여운 듯 대하는 식이거든요. 아야카(주인공) 의 어리숙한 행동에 쓴웃음 짓거나, 귀여워 해주는 식. 학원제 때랑은 또 틀린 느낌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주인공 격. 비명 올릴만한 이벤트가 하나 있어요>_</ 해보시면 압니다.... 주인공 적극적이야..(머엉). 마지막 엔딩은 여전히 승마(;) 던데, 대사가 틀려요. 대사가!!!! (중학생이 대놓고 '키스' 라는 말하는거 아냐!!!)

쵸타. 두말 안하겠습니다. 쵸타 팬이신 분들은 좋은 의미에서도 안 좋은 의미(질투나서-_-)에서도 임팩트가 강해요. 대놓고 말해서.. 여지껏 공략했던 애들중(산록편까지 해서) 가장 스킨쉽이 잦습니다. 공주님 안기 1컷, 넘어지는거 안아서 잡아주기 1컷, 주인공이 위로 넘어지는거 한 1컷. 총 7장의 CG에서 3장이 달라붙어 있는.. 거기다가 이벤트 중 하나는 무려...(먼산). 사귀자라는 말만 안했다 뿐이지, 연인들이 할 만한 단계는 다 해봤습니다 (손잡기+포옹+입.....) 거기다가 오랜만에 쵸타를 연기해주시는 나미카와상.. 아놔 ㅠ_ㅠ 너무 황홀했어요 예 ㅠ_ㅠb. 키워드는 4개 인주제에, 왠만한 캐릭터들 저리가라 달콤하고 달달한 전개들이 가득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두근 거릴만한 이벤트가 많아서 죽는줄 알았어요 >_</ 이 순수하고 천연 같으니. (학원제 때보다 1,76배(<-) 능글맞아진 쵸타를 볼 수있습니다). 그러니, 고민하고 계시는 쵸타팬 분들... 망설임 없이 고고 하십시오-_-b.
나머지는 뭐... 다른 캐릭터들도 다 좋지만, 히가중 애들이 제대로 압권; 두명 했을때는 애들만 제대로 악역입니다(웃음). 틱틱 거리는 수준을 넘어서서 아주 험악하게 나와요(..); 성격대로 논달까;. 왠만해선 화 안내는 쵸타를 열받게 하는 재주도 갖추고 있고.(먼산) 비쥬얼이 좋아서 3명 다 해볼 예정이지만, 현재로선 조금 미뤄두기....



이 포스팅 이후로 당분간 잠수 탑니다~. 고민하고 있는데 아무도 안말려 주시는걸요~(웃음)

뭐, 사실은 적당히 책좀 읽어보자는 의도에서 잠수 타는 거기도 해요. 인터넷질(<-) 할 시간에 쌓이고 쌓이다 못해 밀린 책들 좀 처리해 보자는 의도.
다음에 돌아올때는 책 감상 포스트가 잔뜩 일.........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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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B・ローズ 8 (벨벳 로즈 8)
작가: 日高 万里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전 화에서, 나츠에게 고백 당하는 걸 유카리에게 들킨(?) 아게하. 나츠를 의식하게되서 묘하게 불편해진 그녀에게, 나츠는 '지금은 그저 친구처럼 함께 지내고, 점차 나를 남자로 봐주었으면 해' 라는 말로 안심시킵니다. 그 후, V.B 로즈에 간 아게하는 유카리의 질문에 당황해서 '나를 남자로 봐달라' 라는 나츠의 말을 애기해주고, 가뜩이나 불안하고 마음이 쓰인 유카리는 그만, 그녀에게 큰 소리로 화를 내고 말지요. 상처입고 뛰쳐나간 아게하. 그리고 유카리는 크게 후회를 한 후, 지금 당장 그녀를 만나고 싶다는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게 답하고자, 아게하를 만나러 뛰쳐나가는데....

연인이 된 아게하와 유카리, 마키네의 협력으로 사진 촬영을 하게 된 V.B 로즈 사람들, 카나와 아게하의 대면과, 카나의 회상으로 이어진 그녀와 유카리의 고교시절 이야기 등이 실린 8권 입니다.
평점:★★★☆


어제 사무실에서 읽어내린 벨벳 로즈 8권입니다.
이것도 꽤 많이 나왔는데, 감상을 쓴건 이 8권이 최초인듯?(하하;)
나온지 두어달 쯤 지났는데, 제가 읽는 속도와 발행 속도(?)는 상관이 없나 봅니다..(<-단순히 니가 게을러서-_-)

7권 마지막 부분에서 나츠의 대범한 고백 후, 두 사람의 본격적인 연예 노선이 시작되는 권이였습니다.
... 히바리상-_-; 세상에서 제일 미워 때도 그러셨지만.. 정말 주인공들 맺어지기 힘듭니다;. 무려 8권이 되서야 서로 마음을 고백하고 사귀게 되다니.. 뭐,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즐거운 작품이니 그다지 나쁘진 않지만요^^;

연예쪽에는 둔한 두 사람이다보니, 나츠의 일로 한 차례 오해를 하게 됩니다.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 그저 결과(?)만 말해버린 아게하와, 감정이 앞서서 화부터 내고 만 유카리. 뭐, 그후 그가 빨리도(정말 빨리도;) 자신의 마음을 정리 한 후 아게하를 만나러 가지요.
미츠야의 도움으로 서로 대면한 후, 유카리가 직선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애기하는 부분은 참 좋았습니다>_<. (그런데, 앞으로도 불안하게 만들지도 모른다는 애긴 왜해..-_-;)

본격적으로 자기 마음을 고백 한 유카리는 쌥니다. 캐러가 바뀌었다고 아게하가 놀랄 정도로요^^ (적극적으로 바뀐겁니다!). 아직까지 유카리 마음속에 있는 '약속과 믿음에 대한 불신' 은 다 사라지지 않았지만, 그건 유카리와 아게하. 두사람이 천천히 해결해 나가야 할 일이겠지요.
그 후 에피소드에서 '세상미워' 의 반가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그리고 카나를 만나러간 아게하와, 카나의 과거 회상이 나옵니다.
카나와 유카리는 '같은 분류' 로 함께 있으면 서로에게 안좋게 될뿐이라고 생각한 , 그녀의 이별 통보로 두 사람은 헤어지지요. 가장 힘든 때의 유카리에게 잔인한 짓을 해버렸다고 생각한 카나는 계속해서 유카리의 행복. 유카리의 '계속해서 피어나갈 꽃' 을 찾을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찾아온 아게하를 바라보며 비로서 유카리에게 진실한 사람이 나타났다고 생각하고 안심하지요.

아직까지 카나라는 인물에 대한 느낌은 그냥저냥입니다만... 유카리를 염려하는 부분은 좋았어요. 츠유와의 콤비도 귀여웠고.(웃음)



현재까지 연재되는 부분에서는 유카리의 '친 어머니' 가 나온다고 하는데.. 그걸 봐서는 아직도 한 4~5권은 더 나올 듯 합니다. 어차피 하나또유멘 안보니까, 천천히 단행본이 나오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어쩐지 고 텐션이 될 수 없어서 묘하지만, 그럼에도 나오면 잘 보고있는 벨벳 로즈.
뭔가 더 모에할만한 내용이 나와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읽은 날짜 : 1월 26일



PS...... 귀차니즘이 도지고 있습니다....OTL 누가 저좀 말려주세요.. 포스팅이고 뭐고 다 귀찮;...OTL

흠흠>_< 드디어 어제 도착했습니다. 내 싱글+_+~!

몇 일전에, 교보에 가서 질러온 것들과 함께 찍어 보았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얀 로냐프 강 애장판 1부 1-3, 테니스의 왕자님 36(일서), 그란로데오-통곡의 비, 마브라브 보컬 앨범 NAME' 까지 입니다^^

하얀 로냐프의 강.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한참 판타지에 미쳐(?)살때,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책입니다. 지금도 제 베스트에 꼽힐 정도로 좋아했던 소설이였어요. 예전에 나왔던 5권짜리의 소설은, 제게 없었고 제 친구한테 있었는데, 그걸 주구장창 빌려보고 그랬었답니다. 사기엔 돈이 없었거든요^^; 어린(?) 학생 이였던지라. 그래서 나이를 먹고, 자기 돈으로 벌 수 있게 되었을때, 저 책들을 찾아 보았지만.. 있을리가 없었죠.그래서 중고로도 구하려고 애를쓰다가 결국 포기했었는데, 작년 말 즈음에 이 애장판이 나온 걸 접하고 ,틈틈히 벼르다가 이번에 구입했습니다.... 라고 하지만 ,1,2권은 친구가 사주었어요(웃음). 3권만 제가 샀고.^^ 13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충실한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1부라고 하지만 ,제가 봤었던 5권까지의 내용은 다 들어있으니 그걸로 충분해요>_< 요즘에 나온 2부(인터넷상 3부)는, 완결까지 나온 후 사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것까지만. 오랜만에 보니, 다시 서글퍼지고 먹먹해져서; 여운이 길어요 하하;;; 베드를 싫어하는 제가 유일하게 용납(?) 이 되는 3번째 이야기가 저겁니다.(나머지는 드래곤 레이디, 세월의 돌^^;).
테니프리 36. .... 아니 뭐; 지금까지 한권도 사본적이 없긴한데-_-; 얼마전 네이버 돌아다니다가 36권에 대한 네타를 접했거든요... 표지도 그렇지만 ,후지 마왕님(<-)이 제대로 활약해주시는 한 권이라길래 그만 혹해서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쿨럭; 대강 흝어봤는데..저 시텐호우지 중학교, 릿카이, 효테이에 이어서 모시게(응;?) 될지도 몰라요..아놔 멋져 ㅠ_ㅠb 손에 이상한 붕대를 감고 다니는 시라이시. 개안하신 후지 마왕님과 엄청난(?) 접전을 벌이시는데, 그냥 둘다 멋져서 두근두근 하면서 봤어요//ㅁ//. 다음에 테니프리 게임 나오면 그땐 시텐호우지도 넣어줘~ 코나미>_<~ 막 이런 모드입니다(웃음). 내용에 대해서는.. 뭐; 조만간 36권이 나온댔으니 거기서 확인을.... 역시 후지 마왕님은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통곡의 비. 25일 발매 싱글이지만, 선 예약한 덕에 22일에 배송 해서 어제 받았습니다. 아니라면 아무리 ems 라도 다음주가 되야 받겠지요^^;. 개인적으로 키쇼상 , 그란로데오로 나온 싱글중 제일 예쁘게 프린팅 된 싱글 같아요. 분위기 있는 쟈켓이 너무 멋져서 //ㅁ//.
Name. 저번에 관련 포스팅을 했었지요?^^ 이번에 같이 찍어 올려 봤습니다. 언제봐도 압박적인 저 쟈켓......쿨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픈 케이스 입니다>_</

통곡의 비의 시디 프린팅은 단순해 보이면서도 감각적이라고 생각해요. 쟈켓과 봐도 어색함이 없고>_</
가사는 통곡의 비, 실루엣 다 키쇼상이 쓰셨습니다. 통곡의 비는 둘째치고라도, 실루엣은 가사가 너무 애절해서ㅠ_ㅠ. 키쇼상 가사치곤 어렵지도 않아서, 한 번 시도 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name....은 뭐, 간단 명료합니다(웃음)
그러고보니, 여기에 실린 키쇼상과 다른 한분의 듀엣곡은 언제 올려볼까나요. 그것도 제대로 코믹송인데 '밤밤~밤밤밤-ㅁ-! 밤밤~밤밤밤-ㅁ-!!' <- 뭐 이게 얼마나 중독성있는지...;;;



내일은 아마 게임들이 도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일 포스트 할진 모르겠지만요^^;
기다리고 있다!!!! 해변 시크릿;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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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판-

-발매예정-
ネオアンジェリーク(2) (1일)
かな、かも。(1) (5일)
会長はメイド様!(2) (5일)
龍の花わずらい(3) (5일)

金色のコルダ オ-ルイラストキャラクタ-BOOK (5일)
ケータイ王子とメール姫  (13일)
電脳ビリーバーズ(2) (16일)
キラメキ☆銀河町商店街(2) (19일)

とらわれごっこ(1)  (19일)
グランドサン(1) (19일)
めちゃモテ・ハニィ(2) (26일)
ビースト マスター (26일)
ミッドナイトセクレタリ(1) (26일)
オトナの夜のお伽話 (26일)
恋なんかはじまらない(6) (26일)

極上楽園男子 (보류)


-발매 된 것-
silent summer snow
天は赤い河のほとり<3,4,5,6>
はるか遠き國の物語<5,6>
キス<3>


-정발판-

노다메 칸타빌레 13-16
키스 키스 키스 2

블리치 25
UTR 4권
테니프리 팬북 10.5,20.5



추가 가능성 100% 입니다. 이 달말에 발매되는 (내일 즈음;) 책들을 아직 주문 못해서, 리스트 정리에 시간을 잡아먹게 되었다는(..);;
이 달에, 코믹스 쪽으로 산게 너무 많아서 좀 줄어보려고 했지만..헛-_-.

2월달에도 은근슬쩍, 신간들이 많네요. 그런데 그다지 기다려지는 작품이 없는 듯(웃음)
나오면 나오는대로 사는 것들이 보이는 정도랄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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