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캐 버닝 했었던 UTM 윈터세트 도착 포스팅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이 아니라 최근까지도 UTM 관련으로 구X, 네XX, 심지어 일본에서도 검색으로 찾아 오시는거 보고 조금 질린 터라; 이렇게 비밀 포스트로 적습니다.

아무래도 사진을 좀 올릴 예정인데, 안 보셔도 좋을(-_-) 분들이 보시면 기분이 좀 그렇거든요(..) (특히 네XX의 모 찌질이들)

그런고로, 밑의 질문에 알맞는 답을 써주시면 바로 포스트가 펼쳐집니다^^

(+ 질문 수정했습니다. 공식 오픈 날짜 말고, 메인 페이지에서 세이쥬,레니,아쉐가 sd 사이즈로 처음 공식 인사를 올린 날짜 입니다. 그리고 2번째 질문은 태그로 찾을 수 없어요~)


................. 정 모르시겠는 분들은 비밀 덧글 부탁드립니다. 수를 써봐야지요 하핫-ㅁ-.
....그렇게 어렵게 낸것 같지 않은데에에에에....(작아진다)


[SECRET]
Q:제가 처음으로 UTM에 대해서 언급했었던 날짜와 UTM 공식홈이 처음 오픈되어, 아쉐와 레니 세이쥬가 인사를 올린(^^;) 날짜를 이어서 적어주세요.(예:060606070707) 식으로. 옆의 숫자는 06년06월06일과,07년07월07일 이란 의미에서 쓴겁니다.
A:060920060701
수고하셨습니다^^; 토닥토닥; 그다지 어려운 질문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어떠셨나요?^^; 하핫;
이거 생각보다 재밌는 기능이더라구요. 앞으로 종종 써먹을 지도...//ㅁ//

아무튼, 이 밑으로 나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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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M 윈터셋트 전 종류 입니다^^

위 왼쪽에서 부터 달력, 한정 소책자, UTM OP,ED 싱글, UTM 드라마씨디 입니다+_+
전체적으로 다 반짝반짝 거려요..아우 좋아라>_< (<-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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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이미지들 중, 몇개 입니다..

그리고 바로 위의 이것이!!! 제가 캐 머닝하고 기절하고 악 소리 났었던;ㅁ;!! 바로 그 이미지예요>_< 악악악>_<!
저 바람직한 삼인방의 모습을 보니 비싼(?)돈을 들여서 산게 전혀 아깝지 않던..+_+
레니이이이..세이쥬우우우ㅠ_ㅠb! (<-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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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들 오픈 케이스 입니다.

위의 씨디가 드라마씨디, 밑의 씨디가 싱글 이예요.
왼쪽에 비스듬이 펴놓은게 드라마씨디 의 책자(?) 구요'-';

드라마씨디는 총 2cd로, 처음 장은 레니와 아쉐, 뒤의 장은 카일과 아쉐로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레니네 이야기가 제법 긴 편이여서, 첫번째 씨디에 다 안들어 가는 바람에(?) 2번째 씨디에서도 이어지더라구요. 카일의 스토리는 말그대로 미니 드라마 수준으로 짧았고... 레니 드라마가 거의 90분이 넘어가는 긴 분량 이였습니다.
드라마씨디는 곧 포스팅 예정!! 어제 다 들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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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소책자에서 두 쌍둥이 러프 부분만..+_+

세세한 설명을 보니 두 배는 더 마음에 들어요>_<. 그런데 저 교복입은 버젼의 포즈.. 게임상에선 안 써먹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세이쥬도 그렇고.. 세이쥬 저 포즈 꽤 마음에 드는데-_ㅠ 아쉽게스리-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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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부분 확대(?) 사진 입니다.

러프든 뭐든, 볼때마다 생각하지만;; 저 둘은 쌍둥이라고 하고, 스스로 얼굴이 무지 닮았다고 말하지만.. 어딜 봐도 영...^^;


아주 마음에 들었던 세트 입니다>_< 한정에 목매어 보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후회 없는 지름이였던거 같아요+_+ (생각해보니; 처음으로 텔레카에 목매본것도 UTM이 처음이기도^^;)
밑의 포스팅에도 적었지만, UTM 굿즈는 나오는 족족 다 질러주기로 결심했습니다-_ㅠ.
러브드롭스의 전례를 볼때, UTM 쪽도 많이 나와 줄거같아요+_+. 드라마씨디든 뭐든, 많~이 나와주길 바라고 있습니다>0<!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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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Wジュリエット2 1 (W 줄리엣 2-1)
작가: 絵夢羅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전 시리즈(^^;) 에서 마코토의 부인이 되어 '나리타'의 성을 가지게된 이토. 함께 살면서, 예전보다 더 러브러브 한 두 사람이지만, 둘의 주변에서는 여전히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큰 오빠인 류야와 크리스의 결혼을 반대하는 크리스네 부모, 집에서 가출해서 이토네에게 온 사촌'남'동생 토모에, 결혼을 하는 조건으로 일을 그만두고, 나리타가에 데릴사위로 들어오라는 조건을 받게된 유토와 아카네 언니네 커플 이야기, 노부코와 사귀고 있으면서도 위험한(-_-) 아르바이트를 하는 도키 선배 등등.
그런 와중에서도, 마코토는 배우로서의 인기를 넘어서서 점차 유명해져 급기야 연예계에 진출까지 하게 되는데...!!!!
평점:★★★★☆


백만년 만에 쓰는 코믹스 리뷰입니다.(웃음)
본건 엊그제 즈음에, 사무실에 들고 다니면서 틈틈히 봐서, 방금 전 다 읽었어요. 또 잊어먹기 전에 써야지! 하는 결심으로 적어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예!! 드디어 나왔습니다. W줄리엣 2!!!!!!>_<!
하나또 유메에서 뒤의 내용이 연재 된다는 애기를 듣고, 언젠가 코믹스로 나와줄 꺼라고 엄청 기대했었는데, 과연(?) 나와 주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 에무라 상의 W 줄리엣을 참 재밌게 봤었는데, 최근 그리셨었던 극락 동맹이나 무슨 천사(<-;) 에서는 이 분 특유의 개그라든가, 에피소드의 재미가 안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W 줄리엣만 소장하고 저것 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으면서, 에무라님의 멋진 재기(응?) 를 기다렸었는데...(그렇다고 해서 극락 동맹등이 재미 없었다는건 아니고^^; W줄리엣에 비하면야. 라는 애기죠.)
이 2를 읽기 전에도, 사실 좀 걱정 했었습니다. 예전 W줄리엣 의 그 재미가 그대로 이어져 있을지 어떨지 의심스러웠었거든요.
하지만 그런 걱정은 전혀 필요 없는 거였어요. 전 만큼이나 재미있고, 오랜만에 보는 이토네 들도 그 캐릭터들이 변한게 없이 그대로구요. (사실 그림체는 좀 변했^^;)
책이 나온 텀이야 한 3년쯤 된 것 같지만, 작품 상에서는 겨우 한 두어달 후의 이야기라서 별다른 갭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1권에는 총 4화가 실려있고, 각각 '류야네 커플, 토모에&이토네 커플, 유토네 커플, 도키선배네 커플' 의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다들 좋아하는 커플들이고, 그중에서 두 쌍둥이 오빠네 이야기가 실려있어서 정말 즐겁게 읽었었어요.
여전히 과격한 류야네. 무사히 결혼을 하긴 했지만, 거기까지의 과정이 좀 험난 합니다^^;
이토네 커플은, 연예 프로덕션에 들어가게 된 마코토와 그로 인해서 결혼 사실을 숨겨야 한다는 사실에 맞닥들인 이토에 대해서 나옵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마코토는. 이토에 관해서는 물 불 가리는게 없는 남자(^^;) 니깐요. 굉장히 멋졌어요 우후후//ㅁ//.
유토네 커플은, 이토의 막무가내 돌진으로 사건을 해결해주고, 마지막 도키 선배네!!!
이게 또 진국(?)이였습니다. 전 작에서는 하도 적은 분량으로 다루었던 커플이여서, 그다지 관심이 없었었는데. 이번 에피소드를 보고 막 좋아졌어요>_<.
여자를 좋아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여자를 '원망' 하고 있는 도키 선배의 과거와, 약해 보이지만 누구보다도 강한 여자인 노부코.
안 어울릴 것 같은 두 사람이지만.. 어느쪽인지 따져보면, 노부코가 그를 감싸안으면서 사랑하는 관계로. 그 묘한 갭이 좋더라구요. 도키 선배가 이토들이 오해 할만한 호스트 아르바이트를 한 이유도 , 귀여웠었습니다. 아, 여러모로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에피소드였어요. 이 후에 좀 더 다뤄줘도 좋을 만큼^^.

W 줄리엣 특유의 술술 읽어 내리는 진행(?)으로 ,편하게 읽었습니다. 이게 '1' 이라는 숫자를 달고 나오니 만큼 2권도 꼭 나와 줄꺼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못 다룬 커플도 있고^^. 능글맞은(<-) 마코토와, 귀여운 이토의 모습을 아직 좀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에무라 상도 2권이 나오길 기대하고 계신다니,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꼭 볼 수 있을꺼라고 기대하겠어요+_+.

그리고 정발 가능성이 높으니, W줄리엣 전작을 재밌게 보신 분들은 꼭 체크해 두세요.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재미를 안겨 드릴겁니다>_</

읽은 날짜 : 1월 10일
오늘 날짜로 'UTM' 공식홈에 뜬 '구입자 특전 홈페이지' 에 방금 들어가 봤습니다.
저도 모르고 있었는데; 게임안에 들어있는 접힌 엽서겸 카드에 적혀있는 시리얼 코드 를 써야 하더라구요.

...원래 이런 엽서; 그냥 잘 버리는 편인데, 안 버리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ㅁ//

공식홈에서 UTM 홈페이지로 가면 왼쪽 윗 부분에 들어갈 수 있게 표시 해뒀습니다.
그걸 클릭하면 자잘한 설명과 함께 홈페이지에 들어가게끔 해뒀더라구요.
저는 제대로 안 읽어서 좀 삽질을 했었습니다(쿨럭;)

사용자 아이디가 각 엽서에 적혀있는 시리얼 코드.
비밀 번호는 홈페이지에 있는 '슈가빈즈2007' 이거더라구요.

특전 홈페이지는..우후>_< 각자 들어가보셔서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닐 수 있는데, 그래도 UTM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좋아하실 만한 거예요...아마^^;

일단 제 블로그 메뉴의 링크란 쪽 밑에 레니와 세이쥬 아이콘 집어넣고 흐뭇해 하는 중.. 다들 SD가 귀엽기 짝이 없는데, 그동안 비공개 였었던 '유난' SD가 색달라서 제일 예뻐 보여요^^;
이제, '그렇게 나한테 귀여움 받고 싶어? 어쩔수 없는 아이네.(그 귀여움이 그 귀여움으로 안들리는게 문제-_-;)' 라는 세이쥬의 목소리를 부팅 메시지로 삼고, 다른 시스템 보이스도 가지가지 손 보고 있습니다.

...근데 어째 시스템 보이스 쪽은 세이쥬 쪽이 제일 다양하네요.랄까 재밌어요.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서^^; 레니야 뭐..//ㅁ// (세나는 듣기만 해도 짜증;)

음.. 근데 설마 이것 까지 돌아다니진 않겠죠..(..) 자; 사신 분들! 곱게(?) 간직 하시는거예요+_+/
(아무래도 좀 짜증이 나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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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를 받은 날짜는 3일 인데; 적는건 5일이나 지난 오늘 이군요^^;
왠지 설명 적는것도 귀찮고 해서(;) 잘 안적어 지더라구요. 무엇보다 그동안 일서와는 거리를 끊고 살아온거나 다름이 없어서..(쿨럭;)

아무튼, 이 밑으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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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부터 'V.B.ロ-ズ 8 , WジュリエットⅡ 1, マドモワゼルバタフライ 2, ブラッディKISS 1, うわさの翠くん!! 1 , LOVEY DOVEY 1 , ヒミツ, ヒミツ, すき, ところによりアラシ。' 까지 입니다.

벨벳로즈 8. 대략 러브 모드 돌입 입니다!.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잠깐의 오해가 있었나..싶더니 바로 고백으로 이어지더라구요. 그 후엔 칸나의 과거에 대한 내용도 있었고...
그런데; 저만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지만-_-; 반리상.. 가면 갈수록 그림체가 좀 묘해지지 않나요;ㅁ;?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체에서, 좀 많이 멀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볼 때 마다 묘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미워 정도가 가장 적당 했었는 듯-_ㅠ.
W줄리엣 2-1. 역시!! 이 작가분은 이 작품이 가장 어울려요ㅠ_ㅠ! 보면서 데굴데굴데굴. 엄청 굴렀습니다. 여전히 개그도가 높고, 이번에는 부부 설정(^^) 이여서 그런지, 이토네 커플은 당연하고, 그 외에 나오는 등장 커플들도 다 러브러브!!. 특히 좋아하는 쌍둥이 오빠들 에피소드가 나와서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정발 가능성이 높으니, 그걸 노려보시는것도^^! (그런데 이토는 1인칭이 '아따시' 고, 다른 사람을 부르는 호칭은 '오마에(;)' 더군요. 이토 답달까!)
마드모아젤 버터플라이 2. 완결 입니다. 슬프게 끝날 것 같이 분위기 조성 하더니만, 해피로 끝내주는 센스. 1권에서 끝나는게 유종의 미를 거둘 작품이였지만, 그 후의 이야기를 다룬 2도, 썩 나쁘진 않았어요....그러고보니 이 달 안에 이거 1,2권 동시 라이센스 된다고 들었습니다. 꽤 괜찮은 작품이니까, 다들 체크해두시는걸 추천할께요^^/
블러디 키스 1. 정발로도 나왔던 '그대와 스캔들' 작가분의 신작 입니다. 아직 안 읽어봐서 감상은 없습니다만.. 여전히 묘하게 색기가 배어나오는 그림체 네요^^;
소문의 미도리군 1.... 그닥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서 습관적으로 사게 되는 작가분의 신작 입니다..... 모에 카레 처럼 엉뚱하게 끝나지마!! 하고 외치고 싶지만-_-; 이번에도 3각 관계가 형성 될 조짐인거 보니 또...OTL.(아, 그런데 이 번 애들은 저 번 애들보다 훨씬 더 멋지긴 하네요 //ㅁ//)
LOVEY DOVEY 1. 역시 습관적으로 사는 작가 분 의 신작.. 근데 이 분은 그림체가 제 취향이라서 반은 먹고 들어가요.(웃음), 일웹에서의 평으로는 제가 재밌게 봤었던 '큐티X가이' 와 설정이 좀 비슷 하다던데... 과연 그럴지 어떨지는 봐야 알겠네요
좋아, 가끔은 폭풍우. 제목을 뭐라고 써야 할지 애매해서(..). 아무튼, 미츠키 카코님의 신작 단편집입니다+_+. 총 5개의 단편이 들어있어요. 여전히 예쁘고 포근한 그림체와 내용으로 꽉찬 주옥같은(^^) 단편집 입니다. 일단 보려고 가방안에 들고 오긴 했는데; 요즘 책하곤 거리가 먼 생활을 하다보니 볼지 어떨지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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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부터 'おとなの時間 6, 王子ロマンチカ, ラブ/ジョブ, キミと, ハジメテ, 캐리비안의 해적 2 망자의 함 일본판 DVD, 마녀의 결혼 2, 녹색의 앨더 2, 키스키스키스 1' 입니다.

어른의 시간 6. 길게 끌 내용이 없어 보임에도, 정말 길게 나가고 있는 어른의 시간 입니다. 전권에서 등장한 모 인물 덕에; 이번에 갈등이 좀 심화 되는가 했더니, 몇 화의 에피소드 안에서 사라졌군요. 이제는 이 막강 커플에 대항할 자가 없다는 애긴가(..). 제발 8-9권 안에서 완결 나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10권이 넘어가면 그건 오버야-_-.
왕자 로맨티카. 집에있는 '언더 그라운드 키즈' 작가 분 의 신작 단편 입니다. 베츠코미 계열의 귀엽고 예쁜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자꾸 사게 되는 작가 분 이네요. 아직 미독입니다'-'.
러브 춉. 왜 샀는지 모르는 책 시리즈에 추가 되야 할 듯. 항상 한 달 전에 예약해두고, 받는건 한참 후에 받으니; 이런 일이 자주 생깁니다. 주문 할 당시에는 분명 무슨 이유가 있어서 샀을 것인데 받은 지금은 왜 샀는지 스스로에게 의문이 가고 있어요..-_-;;
그대와 처음으로. 어쩌다보니 사게 된 책 중 하나. 저 귀엽고 선이 가는 그림체에서 은근히 야한(;) 부분이 있어서 그게 좀 놀랍달까나요. (아니 알고 있긴 했지만;)
캐리비안-망자의 함. 드디어 샀습니다>_<! 꺄울!!  DVD를 주로 구입하는 HMV 홈피에서 때마침 20% 정도의 세일을 하고 있길래, 얼씨구나 하고 질러뒀습니다. 원가로 치면 5만원 상당일텐데(송료까지) , 할인과 환율의 어택으로 3만원도 안되는 가벼운(?) 금액으로 샀어요.
감상은...아놔 히라카와상;ㅁ;!!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못봐서, 올란드와 히라카와상의 조합이 어떨지 상상도 안 갔었는데, 제대로 어울 리십니다. 안그래도 좋아하는 윌이, 히라카와상의 보이스 덕에 더 좋아지고 있어요. 이로서 올해 나올 3편 DVD도 어김없이 코드 2로 고고!!...근데 집에 있는 1편 DVD는 국내 판이여서 좀 묘한 기분이^^;.
마녀의 결혼2, 녹색의 앨더 2. 마녀의 결혼은 미독이고.. 녹색의 앨더는 꽤 괜찮네요. 아직까지 본격 러브모드는 나오지 않았는데, 문장이 간결하고 그림체도 예쁘고.. 주인공들의 성격도 마음에 듭니다. 이대로 만 나가주면야;ㅁ;b
키스x3 1. 예전에 유메 블로그에서 감상을 봤었던 작품 입니다. 기회가 안닿아서 못 사고 있었는데 정발판이 나왔길래 잽싸게 질렀어요. 저번주에 2권도 나왔다니 그건 다음 소포에.. 참 2권 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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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함 오픈 케이스+_+/

에디션 사양이라서 뭐가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엽서도 있고, 가이드(?)도 나름 충실하고..
본편 디스크와, 여러가지 영상이 들어있는 추가 디스크 까지 2장입니다.
웃긴건; 본편 디스크는 자막은 영어 일본어 정도인데, 추가 디스크에는 '한글 자막' 이 들어 있었다는거(;;). 처음에 확인하고 두 눈을 의심 했었습니다.(웃음)
우리나라에도 그런 경우가 있지만, 일본에도 그런 경우가 있네요. 이거 돌리기 아닌가^^;.
아무튼 한글 자막이 있어서 편하게 봤습니다. 제작 현장 너무 웃겨요 ㅠ_ㅠb. 특히 키아라 나이틀리. 성격 너무 멋지네요 화끈하고. 배우 그만두면 스턴트로 활동 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말하는데 웃겨가지고;ㅁ;...

다음 소포는... 아마도 제가 가장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는 '그 것' 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헤라 디야>_<!!!!

이것도 미뤄질것 같은 위험이 느껴져서 부지런히 써봅니다^^;
어제도 플레이를 하려고 했지만 이것저것 소포가 도착해서 그거 보느라고(;;) 쿨럭-_-;

계속 하루 이틀 미루다간 분명 까먹거나, 기운이 소진되서 플레이노트를 못쓰고 넘어갈 것 같아서 될 수있는한 간단하게 적어 보렵니다^^;


줄거리는....

굉장히 씩씩하고 성격이 강한 여고생 '아이자키 코이' 는 예전에 전학간 짝사랑하던 선배였던 '하야미 나오히토' 선배를 잊지 못하고 계속 생각하고 있는 순진한(?) 소녀 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와 함께 기분 전환으로 놀러갔었던 거리에서 굉장히 불쾌한 두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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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의 두 소년. 한명은 마사야라고 하고 한명은 야마토 라고 합니다^^)

처음 만난 마사야라는 소년과 대판 싸운 후, 두 번 다신 저녀석들과 얼굴 볼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날 오후 그녀는 자신을 데리러 온 수상쩍은 남자와 소년, 그리고 다시 나타난 하야미 선배에게 이끌려서 자신의 조부가 계신다는 '텐죠지 학원' 이란 곳에 가게 되지요.
그곳에서 만난 조부는, 자신의 학원에 코이가  전학 오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안된다는 주변 인물들의 반대에 울컥한 코이는 반드시 이 학원에 전학 와주겠다고 자신만만하게 선언하게 됩니다. 그 후에 조부 손에 이끌려서 마사야와 하야미, 자신을 데리러 왔었던 히카루라는 소년등과 대화를 나눈 후, 이 '텐죠지 학원' 이 무려 100년 전통 역사를 자랑하는 엘리트 학원에, 전 초,중,고,대학생 전원이 모두 남학생. 거기다가, 불쾌하기 짝이 없는 마사야라는 소년은 자신의 친척인데다가 집에서 정한 약혼자 라는 여러가지 사실에 맞딱들이게 되지요.(웃음)
그럼에도, 자신이 선언 했었던 말을 지키겠다는 코이는, 어거지로 보디가드가 된(^^;) 마사야, 경비부 소속에 13살이지만 고2 재학중인 '히카루', 동경하는 선배인 '하야미' 세 사람과 주위 인물들의 보호를 받으며 이 남학교를 공학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고군 분투하기로 결심 하는데...!!!




뭔놈의 줄거리 소개가 이렇게 장황 하답니까(쿨럭;). 아무튼 대략 저런 내용입니다^^.
소재가 상당히 독특하고도 로망이지요^^. 저런 소재라서 그런지, 미니게임이나 게임 진행도 전체적으로 좀... 뭐랄까(..) 아무튼 재밌었어요. 예.(<-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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