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아닌(?) 잠수..(라고 해야 몇일 안됐지만;) 중입니다.
하트앨리를 좀 더 파고 돌아오겠습니다.

당분간 잡을지 안잡을지 모르는 '쌍둥이, 여왕, 고란드(-_-;안할지도!)' 를 빼고 나면 남은건 '피터' 한 명뿐!!!.

어제까지 해서 '앨리엇-마치' 서브 이벤트+연예이벤트 등을 다 보았습니다. 오늘 도전해서 흰 토끼 질투 무도회 이벤트를 보고 100퍼센트 채워야지요.

CG 갤러리는 65% 달성.
장미원 엔딩 1, 엔딩 2 달성.
블러드를 좀 많이파서, 볼수 있는 건 거의 다봐간다 싶지만.. 아직도 멀었습니다=_=.

아무튼 주말까지 해서 피터를 끝내고, 당분간 봉인 해야겠어요.
이 끔찍하게 긴 게임을(<-) 대략 12번도 넘게 플레이해서(재플 까지 포함해서;) 7명을 공략한 거면, 저는 꽤 많이 팠다고 자부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먼산).

그런고로, 덧글등은 다 돌아올 때 달게요^^;
조금만 더 잠수 탑니다-_-/



PS... 다른 건 몰라도, 앨리엇은 꼭 감상을 써야..ㅠ_ㅠ....
블러드나, 에이스와 다른 의미로 '임팩트가 강했' 어요 ㅠ_ㅠ.
이벤트들을 볼때는 '오 귀엽고 멋진데>_<' 라고 생각하다가, 엔딩을 보고 직격.
뭐 이런 동물이..ㅠ_ㅠ...'뭐야이거 뭐야이거 뭐야이거 뭐야이거!!! (<- 캐 동감;ㅁ;)'
앨리엇의 귀여움에 뒤지지 않는 '블러드의 필사적임' 도 인상 적이였어요....

그래..앨리스, 너는
앨리엇의 사랑에 한참 부족하단다...
'그 말' 을 들었을 때 블러드의 전율과 희열(;) 을 생각한다면, 너는 앨리엇에게 정말 잘해줘야해... 블러드의 안정적인 '그것' 을 위해!!!!!.....(<- 생각하는게 왜 블러드를 위해서냐!;)

뒤집어지게 웃느라고, 균형을 잡지못해 의자 채로 넘어가서!!!!!!!!! 뒤통수에 혹이 생겼습니다.........(먼산)

PS2... 다 좋은데, 극단의 수면 부족으로 몸이 말이 아닙니다..... 비타민제 복용까지 하고 있으니 말 다했..OTL.
머메이드 할 때와 똑같이 눈가 떨림 현상과 두통을 수반한 수면 부족 증상인데.. 어쩔 수 없잖아요ㅠ_ㅠ. 아침에 나가서 저녁 7시 되면 들어오고, 이 게임은 플레이 타임이 빌어먹게 길고. 새벽 3시 까지 잡지 않으면 이정도 플레이는 못하는데!!!!...
스스로가 진심으로 바보 같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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