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ペンギン革命 4 (펭귄혁명 4)
작가: 筑波さくら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계속해서 '료' 의 매니저로 있을 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 해서든 료가 '상' 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 유카리와 료는 그 조건을 받아들이고는, 계속해서 맡은일인 '애니멀 전대' 의 '나오'역을 연기하지요.그리고 그 드라마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나라자키 유즈루' 는, 유카리에게 느끼는 자신의 감정이 '좋아한다' 라는 것을 깨닫고는 그녀에게 키스합니다. 그때 유카리 앞을 막아선 료와 유즈루는 서로 좋은 '연기' 를 펼치고....
유카리는 다시 한번 료의 날개. 그의 재능을 확인하게 되지요.
드디어 시작된 '노미네이트 시상식' 에서 신인상 부분의 후보에 오른 료. 그가 상을 받기를 바라면서 함께 기원하는 두 사람이지만, 정작 불리운 것은 다른 후보의 이름이였는데!......
작가: 筑波さくら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계속해서 '료' 의 매니저로 있을 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 해서든 료가 '상' 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 유카리와 료는 그 조건을 받아들이고는, 계속해서 맡은일인 '애니멀 전대' 의 '나오'역을 연기하지요.그리고 그 드라마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나라자키 유즈루' 는, 유카리에게 느끼는 자신의 감정이 '좋아한다' 라는 것을 깨닫고는 그녀에게 키스합니다. 그때 유카리 앞을 막아선 료와 유즈루는 서로 좋은 '연기' 를 펼치고....
유카리는 다시 한번 료의 날개. 그의 재능을 확인하게 되지요.
드디어 시작된 '노미네이트 시상식' 에서 신인상 부분의 후보에 오른 료. 그가 상을 받기를 바라면서 함께 기원하는 두 사람이지만, 정작 불리운 것은 다른 후보의 이름이였는데!......
평점: ★★★★
역시 사무실에서 슥삭슥삭(?) 읽어내린 펭귄 혁명 4권입니다.
저번에 받을때도 애기했지만, 단행본 텀이 제법 기네요. 확인해 보니 3권은 3월 4일에 나왔고, 이번 4권은 11월 4일.. 장작 8개월 만입니다 (쿨럭;)
중도에 쉬었었던 적이 있었던건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이 텀이 길어서는 보는사람이 곤란해요!!
다음 5권은 조금이라도 빨리 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_ㅠ..
자~ 드디어 드디어, 서로를 제대로 '의식' 하기 시작하는 두 사람.
좀 둔한편인 유카리는 둘째치고, 료는 이제 스스로의 마음을 주체 못하는(?) 수준에 다다르고 있어요.
자신과 유카리가 했던 '사고키스' 와 유카리가 우발적으로 당했던 '유즈루와의 키스'.
이 두가지 사건(?)이 료를 상당히 번민하게 만듭니다^^; 물론 전체적인 흐름상, 그렇게 두각되진 않았지만요.
어쨋든 흘러가는 추이를 살펴보면, 역시나 료쪽에서 먼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고 유카리를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_<. 순수한 소년이니까 나중에 자신의 마음을 깨달을 땐 그만큼 더 적극적(^^) 으로 변할 확률이 꽤 높다고 보고있습니다. 두근두근 모드는 그때 이후로 전개되겠지요.
그리고 나라자키 유즈루.
그거 참;; 유즈루 자체를 그다지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그가 유카리를 좋아한다는 감정을 깨닫게 한 상대가 '사장' 이라는게 좀 마음에 안들어요.
4권 뒷 부분에 유즈루의 연기를 지켜보던 감독이 애기했던 '장치' 라는 것도 신경이 쓰이고..
누군가의 마음을 갖고 노는건 참 기분이 나쁜 행동인데...; 그 대상이 사장이라서 더 삐딱하게 보이는 제 시선도 어쩔수가 없네요(..). 뭐, 나중에 아야를 보살펴 주는건 좋았지만..
어쨋든 유일한 악역이니 만큼 사장은 좋아하기 힘듭니다 후음-_-=3.
...어라; 유즈루 애기하다가 흘러서...;;
아니, 어쨋든 유즈루도 좋아요. 애도 따지고 보면 천연기념물 격의 '순수 남자(^^;)' 라서, 상당히 분발해 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료를 자각 시켜 줄 수 있는 장치가!!!...(<- 너도 똑같아;)
전체적인 흐름은, 그동안까지의 전개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위의 줄거리에는 마치 료가 상을 못 받을 것 처럼 애기했지만.. 설마 못 받았다고 믿으시는 분들 안계시지요?^^;
그때의 연출이 참 좋았어요. 유카리가 울지 않기위해서 애를 쓰고 있을 때, 료의 이름이 불러워지고... 그때, 서로 다른 좌석에 앉아있던 두 사람이, 얼굴을 들어서 서로를 마주볼 때. 료의 얼굴에 남아있는 눈물 자국이 참 찡~ 하게 만들더라구요. 이런 순수한 아이들 같으니;ㅁ;b.
거기에서 부터 료가 상을 받고 포즈(;) 를 취할 때까지, 참 뿌듯한 심정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유카리의 말마따나 이제부터는 지명도도 올라가겠다.. 더욱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료를 볼 수 있을 거 같았어요.
그전에, 치고 들어오는 '야스오카 프로덕션' 의 녀편네(<-) 와 아야의 누나라고 하는 여자애(<-)의 일이 해결 되야 되겠지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여주었던 '오카 요우코' 와 료, 아야의 관계는 아마 다음 권에서 제대로 풀려질 것 같아요.
그러니 5권!! 빨리 좀 나와주기를;ㅁ;!
읽은 날짜 :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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