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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가 합니다^^. 초는 큰거 3개 작은거 3개!)


올해도 드디어(?) 찾아온 그 분의 생일!!!
요즘들어서 많이 챙겨보지 못하는 불충한(;) 팬이지만, 그래도 당신을 좋아하는 마음은 변함없다고 자부하고 있어요^^!

그러니 사쿠상!

진심으로 33번째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매년 하는 말이지만^^;
오늘은 사쿠상에게 1년중 그 어떤 날보다 즐겁고 행복하신 하루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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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받았던 물건들 입니다.
꽤 기다렸던 것들이 많아서 좋았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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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부터 '蝶よ花よ 1,4, 9to5 Love×Mission 1, お天氣の巫女, 櫻の木の下で 1,2,3' 까지 입니다.

나비여 꽃이여 1,4. 드디어 1권을 받았습니다-_-=33 예스에서 주문한 다른 책들과 함께 왔어요. 4권은 얼마전에 네x에서 받았고. ㅎㅎ 어쨋든 다 받았던지라 조만간 4권 묶어서 짤막하게(?) 감상이나 써볼까 합니다. 1권은 어제 다 읽었어요>_</
러브x미션 1. 프치코미 작품 사모으기의 연장선에서 구입...했는데 아직 미독입니다. 재미있을지 어떨지..^^; 대충 흝어보기에는 여주인공의 성격이 장난이 아닌 듯 한데.... ^^;
날씨의 무녀. 네x에서 나비여 꽃이여 4권과 함께 받은 책입니다. 한 권만 사기에는 좀 그래서 고르다가 넣었어요. 집에도 몇 권 있는 야나하라 노조미상의 단편입니다. 2003년도 작품이여서 그림체는 그럭저럭 볼만 하더라구요.^^ 일단 다른 책부터 보고 감상을..(;;)
벚나무의 아래에서. 일본의 '여성세븐' 이라는 잡지에서 연재된 만화입니다. 인터넷 서핑하다가 표지를 발견하고 끌려서 사봤어요. 어디에도 감상이 없어서 모험하는 기분으로 사봤는데, 과연 어떨지...^^; 대충 흝어보기에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작품 인듯 하더라구요. 전 3권 완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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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몇일 걸쳐서 온 DVD들 입니다.
윗줄의 DVD들은 역시 국내판 중고 DVD고, 밑의 DVD 3장은 일본에서 온 DVD 들입니다.

윗줄은 순서대로 '내셔널트레져, 데스티네이션 1,2 , 28일 후, 새벽의 저주, 미션 임파서블 1, 3' 까지 입니다. 그리고 밑의 줄은 'エリザベスタウン, とかげの可愛い嘘, フルハウスキス: 祥慶フェスティバル2007' 까지예요^^.

저 중에 안 보고 구입한 것은 28일 후 뿐입니다. 나머지는 다 보고 구입한 것들이예요^^
사실 미녀 삼총사 1도 샀었는데 쇼핑몰의 실수로 2가 와서 안찍었어요-_-. 2는 집에 있는데 이 무슨 봉변이람 OTL.. 다행히도 다음 쇼핑할 때 같이 보내준다고 했으니...;
데스티네이션1,2는 주말에 봤습니다. 2는 에디션 판으로 와서 어깨춤을>_</. 오랜만에 보는거라서 색다르더라구요^^; 처음 볼때도 느꼈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소재의 공포영화 입니다^^. 아무튼, 다시 보니까 처음 볼 때 처럼 놀라거나 기겁하거나 하는건 덜했어요. 이제 남은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만 구하면!!;;(아직 안봤는데 더 잔인하다고 해서 조금 겁먹는중;).
미션 임파서블은 1,3만 샀습니다. 2는 왜 안샀느냐..안끌려서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리즈이긴 하지만 오우삼 감독님은 미션 임파서블에 안맞는 분이시라는걸 느꼈던;;;. 시리즈 3편중 제일 이질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액션이야 화려했지만 그것 말고는 그다지;;. 2편을 사게 된다면 아마 일판으로 살거같아요.^^; 사실 3편도 일판으로 사려고 했었는데...OTL. DVD 저가판이 6월 20일 넘어서 나오더라구요; 모리카와상이 더빙을 맡으셔서 체크하고 있었는데, DVD 살때 그냥 중고로 보이길래 확 질러버렸습니다; 1은 주말에 봤고 3는 주 중에 보려구요. 극장에서 꽤 즐겁게 봤었던지라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새벽의 저주;;; 제가 본 좀비 영화중 가장 인상적이여서 구입해봤습니다.(저번에 산 레지던트 이블은 액션물로 분류 하고 있;;). 그런데 중간쯤 보다가 말았어요. 본지 좀 되서 그런지 당췌 기억이 안나서;;; 자동차를 부수려고 달려오는 좀비들은 언제봐도 끔찍합니다^^;
28일 후. 이걸 어쩌나;;; 중고로 사놓고 주말에 봤는데, 조만간 저거 남 줘버리고 일판으로 사려고 합니다(켈록;) 일단 이유 첫번째. 일판 더빙은 '미키상' 이 하셨습니다. 뭐; 공포영화인지라 그다지 대사가 많다고 볼 순 없지만, 꽤 마음에 드는 주인공이였거든요. 거기다가 영화 내용도 평이 갈리는 모양이던데, 저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흔하디 흔한 공포영화 보다 더 낫다고 봐요. 주인공이 학살자가 되는게 좀 아이러니 하지만 그럴만한 이유도 있었고... 2번째. 일판은 국내에서 발매된 에디션 사양 그대로더라구요. 감독판의 다른버젼 엔딩이 들어있다길래 궁금해서 사보려고 합니다. 뭐; HMV에서 사면 할인 중이니까 그다지 부담도 안되고^^; 단지 저 DVD를 누굴 드리나 하는게 생각해 봐야겠지만요.(웃음)
마지막으로 내셔널 트레져....는; 사실 주연인 니콜라스 케이지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몇번 밝혔지만 액션+SF 등에 환장하는 인간인지라 결국 구입했습니다. 극장에서 봤었는데 외모야 둘째치고(<-야;) 내용이 꽤 재밌었거든요^^; 에디션 판으로 와서 잘 산듯 합니다^^

그리고 밑의 줄은 일판 DVD로 죄다 신품 입니다.
엘리자베스 타운. 캐리비안 3를 극장에서 보고, '올란드으으으;ㅁ;!!<-' 하고 외치면서 이영화 저영화 뒤져보다가 그나마 괜찮아 보여서 골랐습니다^^. 사실 파라마운트 DVD 행사로 국내에서 사면 6000원 대였는데, 지르기 전에 문득 일판 더빙이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저곳 알아보고 위키디피아에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히라카와상이 더빙을 맡으셨던 지라 덥썩 질렀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1500엔 단위여서 그다지 부담도 되지 않은 가격이였구요. 아직 미독이지만, 편안하게 볼 수있는 연예+드라마 영화라고 하니까 조만간 느긋한 시간대에 보면 될 듯 합니다.
도마뱀의 귀여운 거짓말... 이라지만 국내에서는 '도마뱀' 으로 나왔던 영화입니다^^. 예 국내꺼예요. 제게 있어선 그야말로 '애증의 도마뱀' 이라고 불리우는 DVD 입니다-_-. 제가 저걸 살까 말까 일주일 넘게 고민했었거든요. 그것도 그럴게...저거 가격이 5040엔 이란 말입니다?! 네오로망 계열이나 성우 이벤트 같으면 얼마든지 살 수 있지만, 꼴랑 영화! 그것도 제가 돈주고 절대 안사보는 연예물이 5040엔!!! 거기다가 저 두 주인공엔 눈꼽 만큼의 관심도 없는데!!!...(헉헉). 진짜 저 가격 때문에 오지게 고민한 후; 어쩔 수 없이 질렀습니다.. 그도 그럴게... 주인공인 '조승우' 씨 역을 '사쿠상(!!!!!)' 이 맡으셨단 말이죠.(으허어어어어엉 ㅠ_ㅠ). 가뭄에 콩나듯이 영화 더빙을 맡으시는 분이신지라, 이 소식을 접했을 때 부터 이미 넘어간거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전. OTL. 그나마 제가 알고 있는게 3개 뿐이고; 그중 1개는 샀지만 다른 1개는 스포츠 영화쪽이라서 도저히 애정으로도 커버가 안됬거든요; 그래서 결국 이거라도..하는 심정에 질러버렸지요. 어쨋든 한정판이라고 하는것 같지만-_- 그래봐야 디스크 1개에 특전 영상 들어있는게 다 일뿐. 제발..제발 사쿠상 ㅠ_ㅠ 두 번 다시 국내 DVD 영화는 더빙 맡지 마세요 ㅠ_ㅠ. 진짜 너무 싫...OTL (맡으시려면 액션이나 SF 계열로 맡으시던가!!!). 제가 산 영화 DVD중에서는 태극기 휘날리며 다음으로 제일 비싼게 아닌가 싶습니다-_- (그것도 한국영화여서 꽤 가격이 OTL). 아무튼 미독입니다...... 연예물은 마음 굳건히 먹지 않으면 안 봐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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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키스 DVD 오픈 케이스 입니다^^

풀키스!. 이것도 HMV 에서 온지라 결론적으로 EMS 900엔이 공중에 날라간 셈이예요; 위의 DVD 2개를 같이 주문했고, 풀키스는 3월 말에 주문했었는데 같은날 배송하고 같은날 도착했었거든요..... 아놔 EMS 비 내놔 OTL. 아무튼, 받고는 크기가 꽤 커서 놀랐습니다. 3 디스크로 낮부, 밤부, 특전 디스크 까지 있더라구요. 저번 쇼케이 학원제 DVD는 돈이 아까워서 굴렀는데 이번 쇼케이 학원제는 가격대비 무지 충실해서 좋아서 굴렀습니다^^. 라이브도 죄다 생으로 실었더라구요! (성우 분들이 죄다 노래가 OTL, 인 점은 둘째치고;). 특히 특전 디스크가 제대로 물건이였습니다^^. 각각 성우분들의 인터뷰(?)라든가, 포토 갤러리라든가, 풀키스 게임 버젼으로 드라마 한편이라든가, 사진 촬영 장면 등등 총 76분이라는 빵빵한 사양으로 진짜 특전인 디스크엿어요! ^^
주말 동안 이것저것 바쁘고 아프고; 해서 제대로 틀어보진 못했지만... 그나마 본 것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역시 키시오상의 라이브.. 엄마나 이분 ㅠ_ㅠ. 기대했던 메이드 복장의 낮부 라이브도 그랬지만, 닭벼슬 머리의(진짜 닭벼슬; 헤어스타일) 밤부도 장난 없었어요. 진정 5차원의 그 분이시네요-_ㅠb
3장의 디스크를 포함하면 5시간 반이 넘어가는지라(;;;) 주말 아니면 볼 수 없을 듯 합니다; 그전에 보게 될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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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게임 '패닉 팔레트, 러브 드롭스' 입니다.

둘다 5월 31일에 발매된 게임으로 같이 도착했어요.

패닉 팔레트야; 나름 기대하는 게임이여서 샀는데 저번 히메히비 때보다 시스템적으로 많이 편리해져서 좋았습니다^^. 그다지 사전지식 없이 산 게임이라서, 초반에 노지켄상의 왕자님이 등장 할 때 웃겨서 좀 굴렀^^; 여전히 개그가 충실한 게임이예요. 타쿠요 쪽은. 플레이 타임이 전작 히메히비에 이어서 여전히 길고 길다길래(;) 천천히 해볼려고 조금 돌리다가 말았습니다. 첫 대상은 아무래도 츠바사 왕자님?^^ (<- 언제나 히로인부터 해봄;)
러브 드롭스....는 뭐; 결국 샀습니다 OTL. 추가 이벤트도 이벤트지만 역시나 쏴베상의 선생님 한테는 어쩔 수 없는지라 OTL... 2회차에서 공략이 가능하다길래 1회차는 스킵으로 플로리아를 확 넘겨버리고 다시 시작해서 선생님 루트에 돌입 했습니다=ㅂ=~ 이거 완전 ㅋㅋㅋ 그야말로 성인 판 오레사마?(;;;). 말투만 그런게 아니라 성격도 그래요^^; 아니 좀더 ...가 아니라 많이 능글 맞은 오레사마;? 귀와 눈이 즐거워서 좋았습니다>_</
추가 캐릭터라서 초반부는 다른 캐릭터들 처럼 맵에서 만나는건 불가능한 대신, 후반부에는 플레이 타임도 꽤 길고 몰입하기도 쉬웠어요... 아직 엔딩을 못봤지만 몇시간 했는데도 계속 되더라구요.(딴짓 한것도 있지만;) 집에가서 마저 보렵니다. 그리고 시퍼랑 공통 루트..비슷하게 가는 듯 한데, 덕분에 시퍼도 스토리는 거의 뜯어고친 듯 하더라구요;. 아니 기본 틀은 비슷한데 비중이 많이 늘은 듯 합니다. 키쇼상의 팬으로서 기뻐해야 할 일>_</ 선생님 끝나고 나면 로드해서 시퍼루트도 타보려구요. H씬 없으면 애기가 안되는 캐릭터라서;(쿨럭;) 어떻게 바꿔놨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건들은 여기까지... DVD들 때문에 금전적인 지출이 컸어요 OTL.(특히 모 도마뱀-_-+). 비싸기야 풀키스가 비쌌지만 안들어가도 될 돈이 들어간거 같은 모 도마뱀 OTL..
아. 그리고 착각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저 공포영화 쥐약입니다. 특히 헐리웃의 썰기 고어물 등은 거의 죽음이예요; (차라리 동양 공포는 잘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저건 왜샀느냐.... 저 요즘 공포에 눈을 떴거든요.(웃음). 뭐, 저 중에 3개는 본거였으니 자신있게 샀다고 볼 수도 없지만(;;).

이냥저냥 DVD 붐이 불어온지라, 이달안에 일판 DVD 몇 개 더 지를 확률이 높습니다. 데헤헷>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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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쓸데 없이 길어져서; 결국 따로 포스팅 하게 됩니다.

밑에서 받았던 '오렌지 허니' 플레이 잡담 이예요.
스샷들이 많아서 일단 접어봅니다^^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에서 제게 큰 힘이 되어주었던 게임들...//ㅁ//
알게 모르게 진행 좀 했었습니다.
일단 제대로된 플레이 노트는 재껴두고, 살짝 적어보기만.


1.그와 그의 사이에서
총 시나리오 3개중에 재혼가족 편만 클리어 했습니다.
와타루(형쪽^^)의 경우에는 재혼가족과 신혼편 까지 끝냈구요
카케루는 재혼가족까지!. 신혼편은 나중의 즐거움을 위해서 남겨뒀습니다>_<
이제 남은건 화이트 라비란스 편인데...; 여긴 좀 시리어스 하다길래 겁이나서-_-;
아니, 내용이 무섭지는 않은데 마모군의 연기가 무서워요;
이 게임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화이트 라비란스에서 두 쌍둥이중 각각 한명을 공략하게되면 다른쪽 쌍둥이가 제대로 미쳐버리기 때문에 그 연기가 무섭달까나요...;
어차피 둘다 마모군이니깐요-_-;
재혼가족편 하면서도 와타루 편에서 카케루와 서로 싸우는 장면에서 조금 놀래버려서;;
(마모군, 성질낼때 제대로 박력이..orz;)

2.비색의 조각
끝냈습니다. 끝냈습니다. 올클 했습니다>_<!
각 캐릭터 비련엔딩은 유이치 선배 밖에 안봤지만, 어쨌거나 모든 cg 다 채우고 끝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았던 스구르가 그렇게 안잡히더니만, 한번 잡으니까 그 날을 꼬박 채울정도로 가게 하더군요.
왜 미뤘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스구르.
저런 성격의 어른 좋아해요//ㅁ// 이쪽도 나름대로 겉과 속이 다른 캐릭터라서 더 즐거웠었던듯.
특히 반말모드로 나올때는 제대로 두근두근;ㅁ;!
히라카와상 역시 좋습니다. 너무 부드럽고, 은근슬쩍 막나가는(?) 스구르에 지대였어요. 후후
이쪽은 조만간 총평이나 감상이 쓰여지지 않을까 싶습니다>_<
(유감스럽게도; 사무실에는 스샷이 없어서 첨부는 패스-_-;)


3. 라스트 에스코트 - 스페셜 나이트
드디어 잡았습니다-_-; 7월달에 나온 게임을 이제서야;ㅁ;...(라고 하지만 한두번도 아니니 뭐;)
일단 디스크를 연동하긴 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와서 어리둥절 했었거든요;
알고보니 메모리카드가 2개여서 아무것도 없던 메몰카드를 넣고 해버린것;
이미 미나츠키 상 끝난후에 알아버려서 어쩔수 없이 그냥 이대로 나가야 합니다 ㅠ_ㅠ...

아무튼, 추가 캐릭터이자 우리의(?) 점장님! 미나츠키 상을 클리어 했습니다. 어제^^
이야~~ 이거야 말로 '천.연' 호스트 던걸요.
과연 전직 호스트-_-/ 다른 캐릭터들이 의도적으로 여성들을 기쁘게 하는 말을 한다면 미나츠키 상은 그야말로 천연이였습니다.
전혀 얼굴 바뀌는거 없이 사탕발림을 내뱉는데.. 같은 닭살 캐릭터라고 해도 아키라와는 느낌이 틀려요 진짜 이거야말로 천연 호스트! 라는 느낌이랄까^^;;
놀리는게 아니고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서 더 닭살스러운 사람이였습니다 이 분(..)
이쪽도 조만간 플레이노트로....라지만 기다리시는 분이 없으실거 같아서 어쩜 패스 할지도^^;?


요런식-_-.
아주 자연스럽게 스킨쉽 하는게.. 위에도 말했지만 '아키라' 하고는 틀립니다.
덕분에 cg마다 제대로 도키도키...//ㅁ//

(참, 이번 스페셜 나이트.. 거의 사기급으로(?) 난이도가 쉬워졌습니다. 세상에나; 첫 달부터 마지막 달까지 모든 복권이 죄다 1위로 당첨되는 사기 행운이..-_- 운이 별로 높지 않아도 저렇게 되는거 같아요. 그 기겁스럽던 세이브 로드 노가다가 사라져서 좋긴한데.. 가뜩이나 미나츠키상은 공략 조건 레벨이 없어서 마구 플레이 해도 되는 판국이였던 지라.. 덕분에 긴장감(?)이 없어져서 좀 잠오기도 했습니다.....좋은건가;?)


4. 하루카 - 마이히토요
어제 조금 하니 어쩌니 해놓고는 결국 엔딩까지 달렸습니다.
멋지게!!!!!!!!


....노말 엔딩을 보았지만요-_- (제길슨 ㅠ_ㅠ)



첫 목표를 우리(//ㅁ//) 스에후미상으로 잡고 플레이 했었는데..
조건도 다 갖추고, 선택지도 제대로 했는데... 꽃망울도 4개까지 다 모았는데...
왜 4장 이후로 제대로 연결이 안되서 5장에서 아무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xx이 된 스에후미상과 맞닥들이고 그자리에서 xx을 해버리는거냐구요!!!!!!!!!!!!!! 아악 ㅠㅠ (<- 나름 네타방지?)
열심히 스킨쉽을 해대고 열심히 사탕 발림을 내뱉으면서 진도가 잘 나가나 했더니만 제대로 뒤통수  맞았었습니다-_-
너무 허탈해서 5장부터는 내용이고 뭐고 스킵 마구 해서 넘어가버리는 덕에 노말엔딩이 어떤 내용으로 끝난건지도 이해가 안가고 있다는.. OTL
일단 좀더 돌아다녀보고 다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이 게임을 누구때문에 샀는데요. 다! 스에후미 상 때문이랍 말입니다 ㅠ_ㅠ

....역시 하루카 시리즈는 '운명미궁' 이 최고 쉽고 편했어요. OTL

(아참. 간만에 제대로 보이스 없는 게임을 만나서 아주 기쁜 나머지 패드도 두어번 던졌었습니다. 3를 하다가 해서 그런가.. 어쩜 이렇게도 보이스가 없답니까-_-;; 플레이 4시간 만에 보이스 다시 접하고 또 한 시간 만에 접하고.. 이런 패턴에 좀 질리기도 했어요-_-)


좋아요...좋은데 왜 그 대상이 아카네냐고요-_-
당신 어느정도 콩깍지가 씌인게 분명해!!! 눈을 뜨라구요!!
아카네 X 에게 끌리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야!!!!!!!!!! (<- 야;)




ps... 요즘 제 블로그에 무슨 일이 있습니까;;;?  엊그제 부터 오늘까지 360명에 육박하는 분들이 왔다 가셨는데 왜지요;? 보통 50-70분 정도였는데.. 왜지왜지;?



バレスタ 1.

-캐스트-

호리노우치 케이스케 : 사쿠라이 다카히로
토노마루 켄쥬로&곰돌이 사장(<-) : 미도리카와 히카루
아즈마 지로 : 스기타 토모카즈
미야타 에이지 : 오키아유 료타로
타카하라 아오이 : 콘도 타카유키
사카자키 타쿠미 : 키시오 다이스케


-줄거리-

예능 프로덕션의 아들인 케이스케는, 아버지가 병으로 눕자 아버지를 대신해서 프로덕션을 살리기 위해 아이돌을 모집하려 합니다. 그리고 그의 사정을 듣고 도와주려는 지로와 지로때문에 들어온 에이지. 케이스케의 누님이 자기가 존경하는 만화가라는 것을 알고 케이스케를 도우려는 아오이와 원래부터 프로덕션에서 아이돌 데뷔 준비 중이였던 타쿠미. 마지막으로 케이스케 까지 포함한 5명은 그룹이 되어 유능한(-_-) 프로듀서인 토노마루 에게 연예계에 데뷔할 수업을 받게 되는데....


로리양과 약속했었던 '바레스타 1편' 감상기(?) 입니다^^;
사실 듣기는 엊그제 들었는데 적기는 오늘 적네요(..);; 이놈의 게으름증 orz.

앨리스 1편을 듣고난후에 기력이 빠져서, 코믹 계열로 들어볼까.. 했던중 추천 받아서 듣게된 바레스타 입니다.
나온지 한참 된 씨디인데 이제 듣다니. 제대로 뒷북이긴 했어요^^;

에..또.. 감상은 한마디로 설명하기 힘듭니다(웃음)
푸키즈 이후로 이런 고텐션 드라마씨디는 또 처음 들어보는거 같아요;ㅁ;/
얼마전에 들었었던 '천연 절멸 히이로' 보다 더 하이텐션에, 굉장한 씨디 였습니다.
드라마씨디 들으면서 눈물까지 흘리며 웃어보긴 이 씨디가 처음이였어요.
처음 들었을대는 딴짓하면서 들어서 그런지 남는게 없던데 그다음에 제대로 들어보니까 이거 정말 물건 이더라구요.

다들 아이돌이 되는 계기가 너무 황당해서..ㅠ_ㅠ.
특히 콘도상 캐릭터인 '아오이' . 단연 두각을 빛내는  캐릭터였습니다.
기쁠 때마다 벽에 머리박고 발광하는거 들으면서 완전 데굴데굴 굴렀었다니깐요;ㅁ;/
아아.. 이 씨디 듣기전에 '학원제의 왕자님' 을 다시 플레이 중이여서 그런가; 더욱 더 느낌이....OTL.(콘도상은 테니프리의 오오이시~)
거기다가 마지막으로 합류하는 초 동안 캐릭터인 타쿠미...
맨 처음에 등장했을때는 그나마 자기 주관이 확실하고 제대로된(?)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타쿠미야 말로 이 멤버안에서 가장 '봉' 임을 알게 되어서 완전 웃었습니다.
1편에서는 아직까지 제대로 합류한 것은 아니지만.. 2편에 가면 어쩔수없이(?) 합류하게 될거같아요. 이런저런 계략에 넘어간다던가....

뭐; 미도링상의 1인 2역 연기는... 하하; 뭐라 설명하기 힘들더라구요.
특히 곰돌이 사장 버젼은.. '엄청난 고음+어설픈(<-) 칸사이벤' 의 조합으로 대략 얼마정도는 제대로 못알아 들었습니다-_-;. 맨처음에 들었을때는 등줄기에 소름이 돋았었어요. 너무 고음에 찢어지는 음성이라서..(쿨럭)
프리토크에서도 미도링상이 가장 힘들었던 연기라고 하셨었으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우리 사쿠상-_ㅠ....
뒤에 나타나는 B모드의 케이스케는 정말 발군이였습니다.. 아아;ㅁ;/
순진한 케이스케도 좋지만 역시나 B모드의 케이스케를 이길 캐릭터는 아무도 없어요! 좀더좀더 스트레스가 쌓여서 폭팔해주길>ㅁ<! (<-야)

(나머지 캐릭터인 지로와 에이지는 위에 애기한 캐릭터들에 비하면 평범(...) 하므로 감상은 없어요~)

뭐; 캐릭터 감상 외에는 따로 줄거리가 없는 드라마씨디 이므로^^;
이정도까지 적어보겠습니다. 이후로 이어서 듣는것도 각오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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