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을 영접한 산물

(통합) 문고+소설+게임

sie84 2007. 10. 30. 10:52
저번주 토요일에 도착한 책들과 일요일에 도착한 게임입니다.
주말에 올려야지~ 하다가 귀찮아서 미룬-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서부터 '桃源の藥 魔を抱く娘, 翡翠色の王國 , 仙境の女神と黃金の桃, 滿ちゆく月と雙龍の里, ヴィクトリアン.ロ-ズ.テ-ラ- あなたに眠る花の香, 戀のドレスと運命の輪, 戀のドレスと硝子のド-ルハウス, 戀のドレスは明日への切符' 까지 입니다.


제목은 길고 종류는 많습니다만 어쨋든 각각 2 시리즈 뿐이라..^^;

도원의약 시리즈. 현재 나온 9권까지 다 사모았습니다...만, 중요한건 내일 10권째가 발매 된다는거(..) 각권을 좀 흝어봤는데, 6권 째에서 일 치는거 보고 웃어버린..^^;;(나중에 읽고 난후에 감상으로=ㅂ=/), 그리고 9권에서 두 사람이 헤어지는거 보고 어억..스러웠어요. 이번에 발매될 10권에서 잘 해결해주길;ㅁ;... 일단 2권 부터 읽어야 겠지만-_-;
빅토리안 로즈 테일러 시리즈. 역시 나온 9권까지 다 사모으긴 했는데.. 현재 4권은 예스에서 올 '다른 보따리(<-)' 안에 들어있습니다. 뭐; 아직 1권도 안봤으니 상관 없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 삽화가 진짜 무지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삽화가분은 컬러보다 흑백 쪽이 훨씬 더 섬세한 그림체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 합니다. 다음에 이거 읽을 때 삽화를 꼭 스캔해 볼까 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서부터 'ヴィクトリアン.ロ-ズ.テ-ラ- 戀のドレスと大いなる賭け, トキオカシ<2>カタリ.カタリ, トキオカシ, 태왕 사신기 1, 2, 브라더즈 더욱 사랑하는 오라버니 추가 디스크' 까지 입니다.


빅토리안. 9권째 껏.. 위 사진에 들어가지 못해서(?) 따로 빼 찍은거. 위의 도원의 약도 그렇지만, 이 시리즈도 9권 끝이 좀 찜찜 하네요...orz

토키오카시. M언니의 강력 추천에 넘어가서(...) 결국 사버린 도키오카시 시리즈 입니다. 라고 해도 2권 밖에 없긴 하지만-_-;; 아무튼... 제가 미스테리 문고를 구입하게 될 줄이야...OTL. 설정이 좋긴 하지만 과연 어떨지.. 일단 읽어봐야 알겠네요.
태왕사신기. 저~ 밑에 포스팅에 쓴 것 처럼 제대로 빠져 사는지라.. 결국 책도 고고씽. 생각보다 재밌게 쓰였더라구요^^; 드라마 전개와는 조금 틀리긴 한데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달까!!!
브라더즈 추가 디스크. 왠일로 일요일에 배송을 해줬습니다만!!!... 주소를 삼실로 해놔서 일요일에 출근 해야 했다는 애기가..^^;; 뭐 물건만 받고 잽싸게 돌아왔지만요(..) 아무튼 일요일 꼬박 내내 매달려서 거진 엔딩 다봐갑니다. 역시 기대(??)를 버리지 않는 추가 디스크였어요. 갠적으로 바토라즈 추가 디스크보다 몇 배는 낫다 싶네요^^. 특히 제가 기대했던 '모' 캐릭터는 정말 예상 그대로였달까..... 이렇게 시꺼먼 놈은 세이쥬 이후로 정말 오랜만인듯... 랄까 시꺼먼 수준 이라기 보다는 '미친' 수준이겠지요. 근데 그런게 또 모에...^^;;(<-문제가 많음). 그리고 아웃오브 안중이였던 '모' 캐릭터. 18금 게임 하면서 이렇게 정신없이 웃어본적은 또 처음인 듯 합니다. 일웹 평대로 '시리어스 하면서 개그' 라는 느낌이랄까... 시종일관 배꼽 잡고 플레이 했어요. 성우분이 이치죠상인거 부터가..(<-다 까발리고). 아무튼 최고였습니다 후후후후...


원래 저번주에 도착 예정이였던 HMV 에서 올 DVD 2개가 아직도 안오고 있어서 열받던 차에, 여러가지가 도착해주어서 그럭저럭 참고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도 안보내고 있어요!! 악 내 섬머 라이브 ㅠㅠㅠㅠㅠ 우리 키쇼상 ㅠㅠㅠㅠ 보고싶어 죽겠는데!!!!. 요즘 HMV는 거의 모든 주문들이 다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제 날짜에 배송한적이 거의 없는 듯. 여러가지 메리트가 있어서 이용 하고 있었지만, 진짜 확 끊어버릴까 싶기도 하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