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소설 뭉치들이 도착했습니다>_<
그러는 김에 김에(<-) 나가서 산 것들도 함께 올려봅니다.
위에서부터 '花さかす君 水に棲む鬼, アラビアンロ-ズ 特裝版, 花に降る千の翼 曉色のささやき, 身代わり伯爵の挑戰, 天空の瞳 ランスレ-ゲの陰謀と荊の戀, アラバ-ナの海賊たち 花嫁は龍卷に奪われる, 乙女的戀革命.ラブレボ!! 3' 까지 입니다.
꽃을 피우는 그대. 어느덧 3권까지 따라잡았어요. 6권이 완결이라 이 속도로 천천히 따라가면 될 듯. 언제 다볼지는 신도 모를일이고요~^^(<-).
아라비안 로즈 특별판. 드라마 씨디 첨부판 입니다. 표지는 일반판이 '새로그린' 쪽이라서 훨씬 더 좋은데-_-. 그런데 말이죠... 기껏 마스다 메구미상을 삽화가로 정해놓고 속의 삽화를 달랑 4장만 그리고 마는 시츄는 대체 어떻게 납득 해야하지요...? 그것도 책은 제법 두껍게 지어놓고-_-. 홈페이지의 그림을 우려먹은 표지 그림부터가 울컥했는데 너무나도 성의없게 (이것도 우려먹기) 그려진 등장인물 소개 페이지도 모자라서 280여 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에 삽화 4장 뿐이라니..... 마스다상이 바쁘신건지, 루루루가 잘못한건지-_- 멱살잡고 짤짤 흔들고 싶은 기분이란 말입니다..악악. 드라마는 마모군이 무척 멋지게 잘 깔아서(?) 연기 해주셔서 그쪽은 별 불만 없는데(아니 프리토크가 너무 짧았던 건 좀), 책에는 불만이 많아요... 기대가 팍 줄었어..흥-_-^.
꽃에 떨어지는 천의 날개. 4권입니다. 역시 완결 나있는 책이니 천천히~...라는데 마스다상의 표지를 보니 또다시 울컥(..). 그나마 이 꽃천날개(<-)는 삽화가 많은 편이긴 하지만은요.
대역백작. 어느덧 3권 입니다. 여전히 재밌다는 평이 만발... 인데, 일단 이것도 언제볼지...(..).
천공의 눈동자. 3권입니다 악악악;ㅁ; 기다렸어요;ㅁ;!! 안그래도 지금 이거 기다리느라고 잡고 있는 2권 진도도 못나가고 있는데!! 하도 2권 끝이 절묘하게 절단되어서, 3권이 궁금했었는데 3권 어제 받고 대충 흝어보고는 안심 했습니다. 뭐, 다시 오해를 풀기 까지의 길이 상당히 험난해 보이지만, 어쨋든 엔딩은 해피니까 마음놓고 마저 읽어볼 수 있겠어요^^. 아, 당연히 이걸로 끝은 아니고 다음 권도 이어지겠지만, 일단 하나의 사건(?)이 일단락 된걸로도 뭐..'-'
아라바나의 해적들. 3권까지 왔는데도 남주가 누군지 짐작이 안가는 시츄에이숀(..). 오피셜은 있는 모양이던데, 하도 역할렘 구조다 보니까 딱히 이어지고, 러브러브하고 .. 뭐 그런 분위기는 없는 모양이더라구요. 이렇게 삽화가 예쁜데 아직까지 안 읽히는 이유가 있어..(<-어디다 대고 핑계냐)
러브레보 3. 천천히 나오면서도 꾸준히 이어지는 러브레보 입니다. 근데 슬슬 지겹(..) 대체 누구랑 이어질건지도 모르겠거니와 이런식으로 진행되면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_+
위에서부터 '치카치카붐 1, 순애 특공대장 8, 오란고교 호스트부 11, 얼티밋 비너스 2, 수면양말, 털 실내화(<-)' 까지 입니다.
치카치카붐. 예~~~~~전에 정발이 안나았을 때 일판으로 구입 했었는데.. 문제는 1권이 절판(-_-) 이 나서 2권 밖에 안구해지더라구요.. 교보라든가 네픽같은데 문의 해봤어도 될일이지만 귀찮아서 미루고 있다가(<-) 얼마전에 정발 나온걸 알고 그냥 그걸로 1권 질러버렸습니다. 이로서 1권은 정발, 2권은 일판이라는 형국이(..). 뭐 2권 완결이니까 상관 없죠 핫핫. 아직 미독입니다....만 표지의 얄랑꾸리한 느낌과는 달리 꽤 발랄개그 연애물 쪽에 가까운가 보던데요?
순애 특공대장, 오란고교. 역시 사모으던 거라서 덥썩!. 그런데 이번 권에서 부터 두 작품 다 에피소드가 전환점을 맞이해서 새로운(?) 전개인지라.... 궁금해서 다음권 부터는 일판 노선 변경 선언입니다.(<-). 순애 특공대장은 잘 지내다가 결국 헤어지게 되었고(물론 그걸로 끝나진 않겠지요), 오란은 히카루가 드디어 자기 마음을 자각하고 카오루와 대판 싸우는 부분에서 끝이나서!!... 다음권이 궁금해서 못살겠어요(..). 오란은 잘 버텼는데 또다시 노선 변경이라니..쩝;;
얼티밋 비너스 2. 얼마전 1권에 이어서 2권 구입... 음 미묘합니다 여전히 미묘합니다; 재미 없는건 아닌데 식상한 것도 있고.. 아니 남주가 좀 식상해요. 거기다가 여주를 소중히 하는 '척' 하면서 심한 짓도 다 하고 다니고...; 좀 더 봐야 알겠지만 지금으로선 미묘. 그런고로 노선 변경은 없습니다(야)
수면양말, 실내화. 저희집에 한번이라도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방이 무진장 춥습니다. 2층이라서 보일러가 안 들어와요..(머엉). 1층은 거실이고 부엌이고 안방이고 작은방이고 빵빵하게 들어오는데 저만 2층이라서...(머엉) 넣으면 넣을 수 있는데 부모님들이 기름값 아깝다고...(난 줏어온 자식이야...)... 아무튼 평소에 손발이 꽤 찬 편이라서 고생하고 있다가, 어제 친구 만나러 중앙동에 나간김에 핫트랙스에서 발견해서 샀습니다. 수면양말은 말로만 듣고 구입하려고 벼르고 있다가 이번에 발견해서 산건데..완전!! 진짜 딱 만져보고 그 보드라움에 반했습니다 *_*. 장난아니게 부드러워요. 이걸 어디다 비교해야 좋을지 모를만큼의 부드러움과 폭신함이..+_+. 이거 신고 옆의 털 실내화를 신었더니 완전 따뜻해서 행복했습니다 //ㅁ//. 다음에 나갈 기회 있을때 수면양말 한 두어컬레 더 사와야겠어요. 더 예쁜 무늬도 많았고, 빨아서도 신어야 하니!>_<
당분간 소포는 올 예정이...없......고(<-), 있는 걸로 힘내서 읽어봐야 겠습니다. 집에서 게임만 안해도 지금보다는 속도가 붙을 텐데...한숨 나네요 OTL
그러는 김에 김에(<-) 나가서 산 것들도 함께 올려봅니다.
위에서부터 '花さかす君 水に棲む鬼, アラビアンロ-ズ 特裝版, 花に降る千の翼 曉色のささやき, 身代わり伯爵の挑戰, 天空の瞳 ランスレ-ゲの陰謀と荊の戀, アラバ-ナの海賊たち 花嫁は龍卷に奪われる, 乙女的戀革命.ラブレボ!! 3' 까지 입니다.
꽃을 피우는 그대. 어느덧 3권까지 따라잡았어요. 6권이 완결이라 이 속도로 천천히 따라가면 될 듯. 언제 다볼지는 신도 모를일이고요~^^(<-).
아라비안 로즈 특별판. 드라마 씨디 첨부판 입니다. 표지는 일반판이 '새로그린' 쪽이라서 훨씬 더 좋은데-_-. 그런데 말이죠... 기껏 마스다 메구미상을 삽화가로 정해놓고 속의 삽화를 달랑 4장만 그리고 마는 시츄는 대체 어떻게 납득 해야하지요...? 그것도 책은 제법 두껍게 지어놓고-_-. 홈페이지의 그림을 우려먹은 표지 그림부터가 울컥했는데 너무나도 성의없게 (이것도 우려먹기) 그려진 등장인물 소개 페이지도 모자라서 280여 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에 삽화 4장 뿐이라니..... 마스다상이 바쁘신건지, 루루루가 잘못한건지-_- 멱살잡고 짤짤 흔들고 싶은 기분이란 말입니다..악악. 드라마는 마모군이 무척 멋지게 잘 깔아서(?) 연기 해주셔서 그쪽은 별 불만 없는데(아니 프리토크가 너무 짧았던 건 좀), 책에는 불만이 많아요... 기대가 팍 줄었어..흥-_-^.
꽃에 떨어지는 천의 날개. 4권입니다. 역시 완결 나있는 책이니 천천히~...라는데 마스다상의 표지를 보니 또다시 울컥(..). 그나마 이 꽃천날개(<-)는 삽화가 많은 편이긴 하지만은요.
대역백작. 어느덧 3권 입니다. 여전히 재밌다는 평이 만발... 인데, 일단 이것도 언제볼지...(..).
천공의 눈동자. 3권입니다 악악악;ㅁ; 기다렸어요;ㅁ;!! 안그래도 지금 이거 기다리느라고 잡고 있는 2권 진도도 못나가고 있는데!! 하도 2권 끝이 절묘하게 절단되어서, 3권이 궁금했었는데 3권 어제 받고 대충 흝어보고는 안심 했습니다. 뭐, 다시 오해를 풀기 까지의 길이 상당히 험난해 보이지만, 어쨋든 엔딩은 해피니까 마음놓고 마저 읽어볼 수 있겠어요^^. 아, 당연히 이걸로 끝은 아니고 다음 권도 이어지겠지만, 일단 하나의 사건(?)이 일단락 된걸로도 뭐..'-'
아라바나의 해적들. 3권까지 왔는데도 남주가 누군지 짐작이 안가는 시츄에이숀(..). 오피셜은 있는 모양이던데, 하도 역할렘 구조다 보니까 딱히 이어지고, 러브러브하고 .. 뭐 그런 분위기는 없는 모양이더라구요. 이렇게 삽화가 예쁜데 아직까지 안 읽히는 이유가 있어..(<-어디다 대고 핑계냐)
러브레보 3. 천천히 나오면서도 꾸준히 이어지는 러브레보 입니다. 근데 슬슬 지겹(..) 대체 누구랑 이어질건지도 모르겠거니와 이런식으로 진행되면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_+
위에서부터 '치카치카붐 1, 순애 특공대장 8, 오란고교 호스트부 11, 얼티밋 비너스 2, 수면양말, 털 실내화(<-)' 까지 입니다.
치카치카붐. 예~~~~~전에 정발이 안나았을 때 일판으로 구입 했었는데.. 문제는 1권이 절판(-_-) 이 나서 2권 밖에 안구해지더라구요.. 교보라든가 네픽같은데 문의 해봤어도 될일이지만 귀찮아서 미루고 있다가(<-) 얼마전에 정발 나온걸 알고 그냥 그걸로 1권 질러버렸습니다. 이로서 1권은 정발, 2권은 일판이라는 형국이(..). 뭐 2권 완결이니까 상관 없죠 핫핫. 아직 미독입니다....만 표지의 얄랑꾸리한 느낌과는 달리 꽤 발랄개그 연애물 쪽에 가까운가 보던데요?
순애 특공대장, 오란고교. 역시 사모으던 거라서 덥썩!. 그런데 이번 권에서 부터 두 작품 다 에피소드가 전환점을 맞이해서 새로운(?) 전개인지라.... 궁금해서 다음권 부터는 일판 노선 변경 선언입니다.(<-). 순애 특공대장은 잘 지내다가 결국 헤어지게 되었고(물론 그걸로 끝나진 않겠지요), 오란은 히카루가 드디어 자기 마음을 자각하고 카오루와 대판 싸우는 부분에서 끝이나서!!... 다음권이 궁금해서 못살겠어요(..). 오란은 잘 버텼는데 또다시 노선 변경이라니..쩝;;
얼티밋 비너스 2. 얼마전 1권에 이어서 2권 구입... 음 미묘합니다 여전히 미묘합니다; 재미 없는건 아닌데 식상한 것도 있고.. 아니 남주가 좀 식상해요. 거기다가 여주를 소중히 하는 '척' 하면서 심한 짓도 다 하고 다니고...; 좀 더 봐야 알겠지만 지금으로선 미묘. 그런고로 노선 변경은 없습니다(야)
수면양말, 실내화. 저희집에 한번이라도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방이 무진장 춥습니다. 2층이라서 보일러가 안 들어와요..(머엉). 1층은 거실이고 부엌이고 안방이고 작은방이고 빵빵하게 들어오는데 저만 2층이라서...(머엉) 넣으면 넣을 수 있는데 부모님들이 기름값 아깝다고...(난 줏어온 자식이야...)... 아무튼 평소에 손발이 꽤 찬 편이라서 고생하고 있다가, 어제 친구 만나러 중앙동에 나간김에 핫트랙스에서 발견해서 샀습니다. 수면양말은 말로만 듣고 구입하려고 벼르고 있다가 이번에 발견해서 산건데..완전!! 진짜 딱 만져보고 그 보드라움에 반했습니다 *_*. 장난아니게 부드러워요. 이걸 어디다 비교해야 좋을지 모를만큼의 부드러움과 폭신함이..+_+. 이거 신고 옆의 털 실내화를 신었더니 완전 따뜻해서 행복했습니다 //ㅁ//. 다음에 나갈 기회 있을때 수면양말 한 두어컬레 더 사와야겠어요. 더 예쁜 무늬도 많았고, 빨아서도 신어야 하니!>_<
당분간 소포는 올 예정이...없......고(<-), 있는 걸로 힘내서 읽어봐야 겠습니다. 집에서 게임만 안해도 지금보다는 속도가 붙을 텐데...한숨 나네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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