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을 영접한 산물

(통합) 문고+DVD+코믹스

sie84 2008. 3. 1. 13:31
어제 까지 온 물건들을 찍어 봅니다....... 대체 얼마나 도착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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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귀찮아서 쓰고 싶은 것만..(<-야)

추억 광상곡. 고우 시이라상의 최근작이던데.. 걍 소재도 끌리고 해서 질러봤습니다. 언제 읽을지는 미지수.(표지보다 안의 삽화가 더 좋네요 이 책은)
화강루 7. 예스에서 신청 했더니 심읜지 나발인지(-_-) 40일이나 걸린다고 겁을 준 책입니다. 실제로 35일을 잡아 먹었던 책(....). 읽고 안읽고를 넘어서서 6권까지 산지라 안사고 넘어갈 수가 없더라구요(..) 대강 삽화만 흝어보니 이거 뭐; 이츠키 카나메상은 가면 갈수록 우케가 기집애 같아요 ㅠ_ㅠ.. 여지껏 봤던 이분의 그림체 중 가장 여자애 같았음;; 이건 슴가만(<-) 안달렸지 여자애나 다름 없어요=ㅁ=!....
유니즌 1,2. 슈도 레나상의 신작이긴 한데..저 유니즌 1권은 슈도상이 데뷔 전, 2002년도에 홈피에다 연재하던 작품을 이제서야 문고화 한 거라고 합니다. 단편 몇개 추가하긴 했지만 어쨋든 작품 자체는 예전에 썼다는 거. 어떤 느낌이려나 궁금하긴 하네요. 두께도 얇은 편인데 금방 읽어 치울까 싶기도(..)a
장미색의 덫. 나라 치하루상 삽화를 찾다가 소재 끌리면 사보는 겁니다....(<-)
7일간의 수인. 야코우 하나상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언제나 미스테리 소재를 다루는 작가분이셔서 이것도 소재가 특이했어요. 표지가 살색(;) 투성인건 저들의 상황 때문^^; 조만간 읽을 예정이니까 감상때 써보지요(..)
풀 가득한 블루. 마츠마에 유리상의 작품입니다. 집에있는 트라이 미 프리도 읽어야 하는데;;
애집의 붉은 달. 타카오카 미즈미상의 작품인데...흠. 보따리채 사다보니까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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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음의 피. 드라마씨디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못듣겠는지라(....켄유 아버님은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만 목소리 취향은 절대로 아닙니다...오야지는 안돼요 ㅠ.ㅠ<-) 책으로 구입 했습니다. 나라상 삽화기도 하고, 그나마 구할 수 있는 몇개 없는 사노후유코상의 책이기도 하고(..). 그런데 저 세메..아무리 봐도 켄유 아버님을 떠올리기는 무리가 있는 생김새인데..^^;
홍연천사는 사랑한다. 에또... 삽화가 분을 보시면 왜 샀는지 아실겁니다^^<-야
무례한 순애. 이곳 저곳에서 평이 좋아서 구입.
순애 에고이스트 2. 엊그제 순애 에고이스트 1,2를 들었던 지라(그동안 츳치야로(-_-)에 대한 한 때문에 이토켄상 작품은 피해다녔는데, 요즘엔 대인배 모드라<-), 홀랑 넘어가서 구입 했습니다. 네픽에서 산건데 1권은 없어서 2권만 샀어요. 그런데 내용이 조금 틀린 듯?; 1권을 받아봐야 알겠네요.(참, 소설 판입니다^^)
열매 없는 꽃. 미즈하라 토호루상의 작품 중 하나 입니다. 착실하게 모으는 중~
코이코코로(연심). 국내에 에스코트 시리즈로 알려진 '미나미 후코' 상의 작품 입니다. 삽화가 히나코상인 것도 있고, 소재도 끌리고 해서 샀어요. 약간은 애절한 청춘물 계열?... 일듯?
벌꿀 침투압, 카라멜 굴절율. 사키야 하루히상의 작품 입니다. 연작으로 올해 안에 드라마씨디가 나온다고 들었어요. 캐스팅은 미정인듯 하지만. 네코다상의 삽화도 좋고, 학원 물이라길래 일단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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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사쿠라오카 학원 고등부 기숙사. 코믹스 세븐 데이즈의 스토리를 담당 하셨던 타치바나 베니오상의 작품 입니다. 사쿠라오카 학원으로 총 3권이 있는데 각각 다른 커플을 다루고 있는 모양 이더라구요. 일단 1권만'-'/
새장의 나비는 꽃을 그리워 한다 ...드라마씨디는 들을 용기가 없다......기 보다는 왠지 안끌려서;; 어쩃든 이것도 몇개 없는 재고 보유의 사노 후유코상 꺼라서 사보았습니다. 읽고 재밌으면 드라마 씨디도 들어볼 듯?.
실버 다이아몬드. 12권 입니다. 이거 생각보다 은근히 커플쪽으로 밀고 나가는 듯?. 아야메쪽은 관심 없었는데 이번 권 부터는 관심이 생겨요..(야)
로켓 펀치 라이브 2. 어제 사무실로 받았습니다. 아직 못봤지만은요;. 그런데 그랑 로데오만 보면 뭐뭐..... 모리카와상은 좋으나 ㅠㅠ..(이하 생략). 아 칸나상 라이브는 보고싶으니 조만간 볼 듯.
블랙 버드 4. HMV 에서 DVD 하나만 달랑 사자니 송료가 아까워서 같이 샀습니다. 무게가 많이 안나가면 2개 사도 900엔이니까 뭐..'-'a; 조만간 읽을 예정.
나와 녀석의 대치하는 관계. 삽화 반, 소재 반.



흠;; 소포가 이게 끝이 아니라는게...;; 다음주 까지 또 책이 여러권 올 예정이예요. 권수는 얼마 안되겠지만 죄다 해외 배송을 시킨 거라서 돈이 꽤 ...orz. 그래도 못구해서 안달 내는것 보다야 마음은 편하지만은요^^; (지갑은 가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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