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도착한 물건 들입니다...만 찍는게 귀찮아서 미루고 있다 보니까 왕창 늦어졌네요^^;
노말 코믹스 들 입니다.
프리프리1. 남장 소녀 연예계물 이던데... 작가분의 전작은 정발로도 나왔었던 '미사일 해피' 등이 있으시네요. 어쨋든 꽤 좋아하는 그림체와 전개를 보여주셔서 오랜만에 나온 작품이라 덥썩 질렀습니다. 아직 미독이지만 조만간 감상 예정.
오토멘 5. 4부터 봐야 하는데... 슬슬 질리는 감이 없잖아 있긴 있어요^^;.
아가씨는 신부님 2. 1,2 몰아서 봐야지~ 하고 생각 중입니다. 역시 조만간 감상 예정?
고교데뷔 11. 10권의 전개가 짜증나는 느낌이라 11권에서 하나의 에피소드가 완결 날때 까지 기다리고 있었드랬지요. 이제 끝났으니까 두 권 몰아서 감상 예정.
시트의 틈. 요시하라 유키상의 신작 단편집입니다. 꽤 오래전에 그리셨던 구작과, 최근에 그리신 단편들로 구성 된듯 한데.... 그보다 나비여 꽃이여 6권은 언제 내시려나요-_-;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2. ... 완결 날때 까지 접어버릴까보다. 짜증나는 전개예요-_ㅠ
상정 엔젤1. 또 시작된 오다 아야상의 연재작. .... 항상 왜 사는지 스스로도 의문이지만 어쨋든 체크하고는 있어요(..) 근데 이거 왜 여자애 짝사랑 모드지....=_=. 바로 전작과 반대 상황이네요.
아넷트와 비밀의 반지 1. 아달샨 시리즈를 완결 내시고, 새로 시작한 아메카와 케이상의 신작 문고 입니다. 우연인지 어떤지, 삽화는 코믹스판 아달샨 시리즈(라고해도 1권 밖에 안나왔지만)를 맡고 계신 카자토 노리상 이시네요. 아직 안읽어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소재는 가난뱅이에서 부잣집으로 가게 된 신데렐라 느낌의 소녀와 무언가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듯한 흑발쪽의 집사(!)의 사랑 이야기....가 될 듯? (안 읽어봐서 확신 할 순 없지만)
여기서부턴 BL 문고 들~
순애 에고이스트 3. 조만간 1권 부터 읽을 예정 입니다. 근데 이게 어째서 3권 까지나 나왔을까.... 우사미씨가 부업에 맛들인건가? ^^;
힘내는 왕자님. 코우즈키 마츠리상의 작품으로 전작 '덤 왕자님(<-)' 의 뒷 권 입니다. 뒷 내용이 나올 전개가 아니였던거 같은데...
리스팩트 키스. 로쿠세이 미츠미상의 작품 중 하나 입니다. 읽겠지요 언젠간 ( ")
거짓과 침묵의 리볼버. 전작인 사랑과 복종의 엣셉트라를 샀었던 지라. 근데 이거 이달 말에 3권도 나왔던데 은근히 시리즈 화가 되고 있군요. 이 책으로 데뷔하신 신인 분이실텐데.. 인기가 많으신건가?;
월광 전주곡. 소재 보고.
말이 없어도. 전작 '달콤하지 않아도' 를 구입 했었던 지라 이것도 샀습니다. 히자키 유우상 작품은 몇개 사봤으면서도 아직 한번도 못봤네요. 흠.. 다른걸로 시작할거 같긴 하지만;
천사의 반쪽 날개. 타카오카 미즈미상의 천사의~ 시리즈중 마지막 편..이라고 합니다. 전작 두개 중 드라마씨디로도 나온 천사가 우는 밤..은 사볼 생각이긴 하지만 뭐 언젠가(..).
조교 마에스트로는 스레이브에 사랑을 속삭인다. 이거 뭐-_-; 표지에서 부터 제목에 까지 상당히 면구스럽게 만드는 책이군요...(산 니가 할말이 아냐<-). 코우즈키 마츠리상의 작품으로, 에로 개그가 만재 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한번 구입 해 봤습니다(쿨럭;)
직원실의~프린스. 걍 시리즈 입니다. 음.. 산 이유가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어쩃든 시리즈 2권 입니다.
오전 1시의 순진. 요즘 미즈하라 토호루상의 신작 릴리즈(?)가 이어지는 느낌이네요. 한달에 1권 단위인거 같은 이 느낌;. 어쨋든 좋아라 사고 있습니다. 전작 들 중 못 산 것들도 사야 하는데..갈 길이 멀군요.
심플릿 레드. 미나미 후우코상의 판타지 물. 죽음의 신과 흡혈귀라니 특이한 조합이군요.
천애의 가인. 야코우 하나상도 신작 릴리즈 중이시려나... 일단 이분 작품은 나온 것 18권 전부 다 구입 했어요>_<. 이달 말에 나오는 신작도 예약 완료!
어제 어버이날이 였었던 지라, X십 만원의 지출이 있어서 좀 휘청 거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불효녀 티 좀 내보려고(응?) 외식 시켜드리고 때우려고 했더니 어쩌다 이런...OTL. 음... 백화점 가다보니 신이 나서; 엄마 아빠가 고르시는 걸로 걍 고고 씽 해버렸어요. 이놈의 충동 구매 기질은 자기 물건 사는 것도 아닌데도 발휘 되는군요.(먼산). 이달 월급 받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지출이 극심 합니다 . 사드린거 자체는 후회하지 않지만서도...^^;
거기다가 유가 상승 때문이라나... 960원 대로 고정되는 듯 했었던 환율이 다시 급 상승. 1050원 안밖을 뛰고 있다는 현실 때문에 딱 쓰러질거 같아요 OTL 당장 다음 주에 8600엔 가량 결제 될것이 있는데!...아아 막막한 이 현실 ㅠ_ㅠ.
'지름신을 영접한 산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합) 문고+코믹+잡지 (8) | 2008.05.31 |
---|---|
(통합) 문고+코믹스+게임+싱글+etc (6) | 2008.05.16 |
(통합) 문고 + 코믹스 (4) | 2008.04.29 |
(통합) 문고+선물 도착 (4) | 2008.04.19 |
(통합) 문고+코믹스+게임 (12) | 2008.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