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을 영접한 산물

(통합) 코믹스+소설+ETC

sie84 2008. 9. 17. 16:57
오랜만에 쓰는 듯한 지름 포스트네요.
뭐^^; 이번엔 거의 올라운드(?) BL 작품이라...;
매주 받기는 자주 받았는데 모으기 위한 것도 있었고....;

아무튼 간단하게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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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릿 시리즈. 1권인 문릿 헌팅부터 6권 째인 문릿 포츈 까지 입니다. 예전부터 구하려고 벼르고 있었던 작품인데; 결국 번번히 놓치게 되어버려서, 이를 갈다가(?) 그냥 새걸로 모조리 구입 했었습니다. 다행히 저 셋트 지를 때 환율이 좀(그나마 좀!) 낮은 때라 다행이였다는거...=_=. 읽는건 천천히 읽을 예정입니다. 늘상 그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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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사냥감에게 길들여진다.  8월 말에 나온 에다상 신작 입니다. 국내에 정발로 나와있는 '개보다 나은 장사는 없다~(던가?)' 시리즈 링크작이예요. 개보다...는 정발로 구입했었는데, 이건 어쩌다 보니 원판...;; 받고 그 다음날 쯤 다 읽어서 감상 까지 끝낸 작품 입니다. 개인적으론 꽤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네요. 좀 힘든 장면도 있었지만;
데코이 '미끼새'. 밑에 하권과 따로 찍혀있는건... 밑의 소포는 위 책들과 다른 날짜에 받았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아이다상의 신작으로 데코이 상, 하권으로 나눠져 있는 시리즈 입니다. 제대로 완결이 되어있어요. 이건 미루고 미루다가, 바로 어제 상 하권 몰아서 다 보고 감상 쓴 참입니다. 아이다상 작품을 접한건 이번이 처음인데 여러모로 충격적이였어요. 드라마 씨디 기대합니다^^.
문릿 웨딩. 위에서 다 못 찍었던 문릿 시리즈 완결 권.
반숙생활 트라이얼. 아마 소재보고 골랐...는듯?
리치. 이오카상의 저번달 신작인데... 빨리 읽어야지 생각 하면서도 미뤄지고 있군요; 조만간 조만간....;;
쓰리 퍼슨즈. 적나라한 제목 하며.... 오래전에 받아서 오래 전에 다 읽고 감상 쓴 작품입니다. 생각보단(?) 재밌었어요^^; 자세한건 감상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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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형제-여름-. 이번에 일본에서 왔던 H 언니님께(^^) 부탁 받아서 질러뒀다가 받은 책 입니다. 사게 된 이유야 뭐 별다를거 있겠습니까. 제목 부터가..핫핫. 거기다 이 소설을 쓰신 분이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도 맡으셔서, 아실 분들은 아실 '달의 빛 태양의 그림자' 시리즈(?) 시나리오도 맡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저런 부분에 기대를 걸고 질러뒀습니다. 읽는건 천천히..'-'
떨어지는 꽃. 최근에 읽은 것 중 제일 좋았습니다..역시 야코우상 ㅠ_ㅠ. 몇 번이고 재탕해 봤다지요...... 정말이지 형제물 만세 ㅠ_ㅠ(<-). 감상 포스트 역시 완료되었습니다~
전격 데이지 3. 유일한 노말 작품 이군요(쿨럭); 뭐; 요즘은 BL 소설 말고 나머지는 거의 잡지도 않아서 언제 읽을지 모르겠지만서도...;
북커버. 역시 H 언니님께 부탁해서 일옥션으로 질러뒀던 물건 입니다. 핸드 메이드 작품으로 800엔 안밖 이였었나..그랬었어요. 크기가 생각 했던 것 보다 조금 더 크긴 한데.. 튼튼하고 예쁘게 잘 만들어져 있고 링크스 노벨 종류는 무난하게 넣어서 들고 다닐만 하니까 잘 써보려구요. 실제로 지금 읽고 있는 링크스 노벨도 써두고 있고....
천사의 속죄. 아마도 소재...(그리고 삽화?)
늑대 백작. 고우 시이라상의 작품 중 하나 입니다. 제목에서도 풍기는 판타지적인 느낌에 역시 부탁했던 책 중 하나예요~
데코이 하. 2권 째 입니다. 역시 줄지어 잡아서 읽었던지라... 읽느라고 꽤 고생 했지만(진지물은 취향에 안맞아서;) 아이다상의 필력과 전개에 빠져든 것도 사실이지요. 진짜 드라마 씨디..ㅠ_ㅠ 이건 믹신상이 안계시면 안될 작품이라구요........!!!!



뭐, 보다 시피 하나에 몰입 하면 끝을 보는(?) 성격을 제대로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핫핫핫. 식지 않아요...더 불타 올랐으면 불타 올랐지....+_+ (<-).

참; S님. 아직도 저쪽 블로그 접속이 안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