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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フルハウスキス 6 (풀하우스 키스 6)
작가: 佑羽 栞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아사키에게 고백받은 무기. 마음을 결정 못한 상태에서 맞이한 학원제 당일, 그녀는 아사키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카즈야와 대화하다 크게 다툽니다. 설상 가상으로 예전 클럽 파티 때 불을 질렀던 장본인과 마주치고 그에게 납치까지 당하지요. 무기의 부재 소식을 알게된 라 프린스 들은 무기를 찾아 나서고 그때 정신을 차린 무기는 못한 일들.. 카즈야에게 심한 말을 한 것을 사과하기 위해서라도 죽지 않고 탈출하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 무사히 탈출 할 수 있었을 때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 나타난 카즈야를 만난 무기. 재회 후 즉각 시작된 라프린스 선출 때문에 멀리서 카즈야를 보던 그녀는, 자신이 누구보다도 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요. 아사키의 고백을 거절한 그녀는, 카즈야와 만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 사이가 됩니다. 어제까지의 '혼자' 가 아닌 카즈야군과 함께 본격적으로 언니 찾기 위한 단서를 얻은 무기는, 카즈야와 함께 나서고 드디어 결정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평점 : ★★★★☆

드디어 읽은 코믹스판 풀하우스 키스의 완결 권, 6권 감상 입니다.

받은지는 좀 됬는데, 끝까지 다 읽게 된건 바로 어제... 그게 예~전에 지인 언니 분께 결말에 가까운 에피소드 분량을 선물 받아서 볼 수가 있었거든요. 핵심(;) 부분 이였었던 지라, 이 코믹스를 받고 난후 결말만 흝어보고는 다음에 봐야지~ 하다가 이제까지 미뤄지게 됬습니다.

음.. 5권 볼때 까지만 해도 설마 다음 권이 완결이 될꺼라고는 생각치도 못해서 사실 완결이라는게 좀 많이 아쉬운 느낌이예요 지금도.
그야, 다룰 수 있는 에피소드는 대부분 다뤘고 이런 쪽 코믹스에서 쓸데 없이 길어져봤자 좋을거 없다는건 알기는 하지만, 그래도 애착(?)을 가지고 보던 작품이라서 생각보다 빨리 끝난게 마음에 좀 걸리는 부분 입니다.
끙..뭐, 제가 밀고 있던 (당연하게도!!) 주인님과의 커플로 된거 하나는 무진장 기쁘긴 하지만서도..^^;

코믹스는 처음에서 엔딩까지, 오리지날 에피소드를 넣으면서도 끝은 게임 1편 본편의 내용으로 전개 되더라구요. 하긴; 풀키스 1 게임은 저도 너무 오래전에 한지라, 결말이 거의 기억이 안나긴 하지만.. 대강 코믹스와 게임 쪽 엔딩이 맞게 흘러가는거 같았어요. 오래된 데다가 그때 당시 일어가 바닥을 기던지라, 코믹스 보면서 '어.... 이거 이런 내용이였나?; 하고 당황하기는 했지만, 2편 게임 시작과 연결해보면 맞긴 하더라구요^^;.
한 권 이라는 많치 않은 분량에 나름 충실하게 결말을 맺어줘서 깔끔한 엔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유가 좀 시시하다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무엇보다 모든 사실을 알고 난후에는 '안도 마사시'와 '언니'를 쌍으로 묶어서 길바닥에 굴려버릴까 싶은 충동도 느꼈지만은-_-. 어쨋든 무기는 주인님과 행복 하니깐요. 그걸로 됬다고 쳐야겠지요. 하하;.

어쨋거나 이번에도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ㅁ;!!!!. 중반에 고백 자체는 무기가 '먼저' 했기 때문에, '남주 쪽 고백 시츄'를 좋아하는 저는 좀 실망 했었지만, 무기의 고백 이후 즉각 보여준 주인님의 뜨거운(!) 키스씬에 앞 전의 섭섭함은 버리고 바로 열광 했드랬습니다. 시츄자체도 각광받을(응?) 일인데, 그 후의 주인님. 대사가 하나같이 소녀심을 자극하는 것들 투성이셨어요... 이 데레데레한 주인님 같으니;ㅁ;b!.  연인 된 후의 달달 모드 에피소드로 한 권 정도(<-) 더 나왔었다면 정말 좋았을 껀데... 이런 주인님 잘 보기 힘들단 말이죠. 게임 2에서는 사건 해결에 바쁘고 다투기 바빴으니..; 마지막, 주인님의 제안은 뭐 알고 있었던 거라고 쳐도 그 장면 자체가 상당히 모에스러워서 어쨋든 좋았습니다. 게임은 둘째치더라도 이 코믹스는 주인님과의 '만남' 에서 시작되고 결말 역시 주인님과의 '재회(?)' 에서 끝이 나니 어쨋든 철저하게 두 사람이 중점이였다 이거죠!!! 냐하하하핫!!!+_+ (정신이 가출 중이라..)

이 작품은 모색의 코르다(야) 처럼 2기로 흐를 듯한 느낌은 아예 배재하고 결말을 맺었기 때문에 이 결말 이후의 내용.. 게임 2편의 전개는 확실히 없을거 같았어요. 그러니 이 후의 애기는 게임 2를 해본 사람은 각각 그쪽으로 생각하고(<-), 안해본 사람은 해피 발랄한 학원 생활을 즐기는 무기와 주인님을 떠올리면 되겠지요. 더 나와도 좋았겠지만, 두 사람의 달달 모드가 아닌 본편 2의 애기를 따라가면 또 갈데 없이 심각해 지는지라, 역시 코믹스로는 여기까지가 적당 하려나요^^;

처음 일서로 사봤을 당시에 풀키스 코믹을 샀으니까.. 거의 3년 반쯤 넘는 시간이였군요.
아쉬움이 없지는 않지만, 편수로는 좀 짧게 끝났다고 생각도 하지만... 그래도 그동안 풀키스를 보면서 즐거웠던 느낌은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

작가분이신 유와 시오리상의 다른 색다른 작품을 기다려 보렵니다. 어떤 캐릭터든 주인님을 넘어서기는 힘들겠지만서도...^^; (<-)

읽은 날짜 : 5월 13일
오랜만 입니다 여러분>_<
많은 분들이 염려해주신 덕분에, 이사 무사히 잘 마쳤어요^^;
아직 수많은(-_-) 책 더미 들을 다 처리 못했지만; 뭐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정리해 가려구요. 일단 급한대로 ㅎㅁ책과 문고들은 정리 해뒀...(야)

아무튼, 이사 마친 기념으로 그동안 질러놓고 배송 받지 않고 기다렸던(짐이 늘까봐-_-;) 책을과 이것저것 도착 했습니다. 간단히 적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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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키스 6. 완결입니다. 모 언니님(^^)의 덕으로 뒷 부분 근처의 에피소드 2화는 봤었기 때문에 뭐... ㅎㅎ. 뭐랄까 솔직히 끝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완결이 나서 좋긴 하네요. 어차피 주인님 말고 다른 사람한테 안줄 무기, 다른 라프린스 애들 괴롭게(?) 떡밥 에피소드만 남발 하는것 보다야 이렇게 끝을 내주는게....(<-심하다)
W줄리엣 2. 텀이 상당히 길었지만...랄까 그거보다 진짜 OTL. 마코토..마코토.... 계집애(<-)같은 설정이긴 하지만 얼굴까지 심하게 여자가 될 필요는 없잖니....울고싶다 ㅠ_ㅠ
학교 호텔. 백천사 계열의 신작가 분이신가 보던데, 그냥 표지의 검은 머리 남정네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 아직 미독이긴 한데, 좀 미묘해요.(랄까 그림체가 저번에 샀던 '꽃에 폭풍' 과 비슷해...;;)
너에게 닿아라 6. 음.. 기대했던 에피소드긴 한데, 생각보다 금방 끝나네요. 당연하다면 당연한 방향으로...... 뭐 예상은 했지만..크흑 오라버니 ㅠ_ㅠ
사랑스러운 눈. 스나하라상 정발 작입니다. 하마터면; 정발 나오는 줄도 모르고 일서로 살뻔 했어요. 다 읽어 봤는데, 생각 처럼 잔잔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작품 입니다. 사실 이것보다 말의 꽃이 더 보고 싶긴한데 그거 정발 나올까나....;
리로드. 아실 분들은 아실 '카밍상의 역습' 작이 될 드라마씨디의 원작 입니다. 씨디는 이달 말에 나오고요^^. 표지도 마음에 들고 소재도 좋다 싶어서 질렀습니다... 사실 더 한 뻘짓을 하긴 했는데 그건 밑에다.-_-. 책은 재밌었어요. 이오카 이츠키상이니 재미야 뭐..'-'a
멍멍이와 야옹이. 저번달 말에 드라마씨디가 나왔던 작품 원작 입니다. 이건 코믹스(..). 네이버의 모 블로그에서 리뷰를 봤었는데 그림체도 예쁘고 내용도 보노보노 귀여워서 사봤어요. 어차피 리로드와 이책, 노다메 까지는 OK 캐쉬백으로 지른거라 돈 아까울 것도 없고..'-'a
노다메 19. 18권 끝이 하도 불안불안(?) 해서 걱정 했었는데.. 과연 최강 커플입니다. 한숨 놨어요^^;. 그런데 이책 진짜 길게 가긴 하네요...; 한 30권 쯤 되야 완결 나려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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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원무곡. 삽화로..(싱긋<-)
이런 애절한 거짓말. 소재가 꽤 발려서 구입해봤습니다. 평도 좋은 편이고'-';;
사랑과 복종의 시나리오. 삽화 반, 평 반. 아마존의 평을 무조건 믿어도 안될 일이긴 하지만서도...;
보고있는 것만으로 참을 수 없어. 2월인가;? 아무튼 코우즈키상의 신작입니다. 구작들은 다 모으려면 옥션질까지 해야하니까 포기하고, 구할 수 있는데 까지는 구해보려구요. 역시 이분 작품은 개그가 좋아요(...).
스노우 판타지아. 평이 상당히 좋아서 구입해봤습니다. 애절 계열 같은데 무사히 읽어낼 수 있으려나;
짝사랑의 시그널. 키타자와상 작품 중 하나, 2권이 있다고 하니까 그거 도착하면 보던가 해야죠.
백터 시리즈(<-), 총 4권 짜리라던데 앞의 1,2권은 예스에서 주문한다 치고, 3,4권은 네픽에서 구입했어요. 어차피 각각 다른 커플 애기니까 별 상관 없을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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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마스. 엊그제 도착 했습니다. 아라모드 dvd에 살짝 걸쳐져 있는게 '미디어 랜드 특전판' 의 텔레카드. 잘 안보이시 겠지만 델타와 에반스가 찍혀있어요>_<. 제가 사는 것 치고는 이례적(?)으로 메인이 아닌 서브(?) 캐릭터.... 그게; 체험판만 해볼때는 레온보다 델타가 더 재밌었거든요.... 일단 델타 엔딩 1은 봤습니다. 마저 델타 올클 해볼까, 레온을 할까 고민 중이예요. 제일 해보고 싶은건 히라카와상의 후배인데, 당췌 공략이 안떠서...크흑 ㅠ_ㅠ
아라모드 3. 어제 받았는데;; 아직 못봤습니다.(쿨럭). 키쇼상 없는 네오로망 dvd는 왠지 심히 오랜만인거 같아요. 랄까 아라모드엔 한번도 안나오셨죠 키쇼상. 꼭 한번 나오셔서 좀 망가져 주셨음 좋겠는데...(평소에 안 망가진다는건 아니긴 하지만서도<-)
플래쉬 블러드 10. 저번달 말에 일본에서 11권이 발매 됬습니다. 무려 제프리의 표지 ㅠ_ㅠ 소개 문구를 보면, 오랫동안 헤어진 카이토와 제프리가 드디어 만나게 되는가 봐요. 저~~기 10권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빈센트가 쉽게 보내줄리는 없겠지만; 일단 만나게 된답니다! 우어;ㅁ;!!!... 11권부터 원서로 돌아설까..(야)
전격 데이지 2. 꽤 재밌게 읽었던 전격 데이지 2권 입니다. 일찍 받을 욕심으로 hmv에서 아라모드 dvd와 함께 배송 시켰었는데 hmv가 늦게 배송해주는 바람에..-_-^. 조만간 감상 예정이예요.
아나토르 성전1. 1월 25일이던가?; 그때쯤 나온 예~~전에 나온 소설 아나토르 성전의 코믹스 판입니다. (국내에는 X 문고에서 1,2권 까지 나왔었다죠. 사실 원작은 일본에서 20권으로 완결 났습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야) 저 작품을 내신 오리하라상;;; 진짜 돌아다니면서 우연히 발견하지 않았다면 끝까지 모를뻔 했어요 =ㅁ=. 그런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20권짜리의 대작(<-)을 코믹스로 내시려고 하셨을까; 무진장 궁금 합니다. 그도 그럴께.. 이거 1권 끝까지 보면, 읽어본 사람한테 물어봤을 때 1권 중 후반 부분 까지 밖에 안그려져 있대요. 한 권의 텀도 다 못따라가는 데다가, 2권 발매가 9월로 예정(-_-). 진짜 소설판 전권을 다 그리신다면 이것도 가볍게~ 20년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일단 산 김에 계속 모아보기는 하렵니다. 오랜만에 보는 왕자가 너무 멋지게 나왔어요>_</
토러스. 위에 산 정발판 '리로드' 의 후속작입니다....아놔아놔아놔아놔 혈압이야 ㅠㅠㅠㅠ 이책 2권만 따로 예스에서 샀었는데, 사기전에 무진장 고민 했었거든요. 리로드도 일판으로 사서 구색을 맞추느냐, 그냥 싸고(-_-) 편하게 리로드는 정발, 토러스는 일판으로 가느냐!....하고 고민하다가 걍 정발, 일판으로 샀는데-_- 3월 말에 '토러스' 정발이 나와주는 센스.... 아놔 멍라ㅣ벙ㄴ리먼ㅇ리ㅓ민ㅇ러ㅣㅁ넝림ㄴㅇ러 !!!!!!. 현대 이 죽일 놈들아 ㅠㅠㅠㅠ 정발 나올 거면 미리미리 발매 예정을 보여주던가!!!! 히밤 ㅠㅠㅠㅠㅠㅠㅠ. 이왕 온거 읽으면 되지만서도 뭔가 진 기분(<-)이 들어서 짜증나요. 크흑 ㅠ_ㅠ.
쾌락보수. 아사히 코노하상의 신작. 걍 돌아다니다가 있길래 구입했습니다. 이 분 작품은 예스에서 자주 팅하는 바람에..(농도가;)


내일 발매되는 '무쌍 오로치 - 마왕재림' 을 어제 배송 시켰다는 메일을 받고 뛸 듯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엄청 기다리고 있는 게임이거든요>_<.
발매 당일에 게임을 받을 수 있다니, 가끔 이런 일도 생겨줘야 좋죠 흣흣>_<. 오면 그것과 마이마스로 이번 주말은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_+/


PS... 마이마스 올 캐릭터 공략 사이트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ㅠ_ㅠ 안되면 레온이나 히든 캐릭터만이라도...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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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받았던 물건들 입니다.
꽤 기다렸던 것들이 많아서 좋았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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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부터 '蝶よ花よ 1,4, 9to5 Love×Mission 1, お天氣の巫女, 櫻の木の下で 1,2,3' 까지 입니다.

나비여 꽃이여 1,4. 드디어 1권을 받았습니다-_-=33 예스에서 주문한 다른 책들과 함께 왔어요. 4권은 얼마전에 네x에서 받았고. ㅎㅎ 어쨋든 다 받았던지라 조만간 4권 묶어서 짤막하게(?) 감상이나 써볼까 합니다. 1권은 어제 다 읽었어요>_</
러브x미션 1. 프치코미 작품 사모으기의 연장선에서 구입...했는데 아직 미독입니다. 재미있을지 어떨지..^^; 대충 흝어보기에는 여주인공의 성격이 장난이 아닌 듯 한데.... ^^;
날씨의 무녀. 네x에서 나비여 꽃이여 4권과 함께 받은 책입니다. 한 권만 사기에는 좀 그래서 고르다가 넣었어요. 집에도 몇 권 있는 야나하라 노조미상의 단편입니다. 2003년도 작품이여서 그림체는 그럭저럭 볼만 하더라구요.^^ 일단 다른 책부터 보고 감상을..(;;)
벚나무의 아래에서. 일본의 '여성세븐' 이라는 잡지에서 연재된 만화입니다. 인터넷 서핑하다가 표지를 발견하고 끌려서 사봤어요. 어디에도 감상이 없어서 모험하는 기분으로 사봤는데, 과연 어떨지...^^; 대충 흝어보기에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작품 인듯 하더라구요. 전 3권 완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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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몇일 걸쳐서 온 DVD들 입니다.
윗줄의 DVD들은 역시 국내판 중고 DVD고, 밑의 DVD 3장은 일본에서 온 DVD 들입니다.

윗줄은 순서대로 '내셔널트레져, 데스티네이션 1,2 , 28일 후, 새벽의 저주, 미션 임파서블 1, 3' 까지 입니다. 그리고 밑의 줄은 'エリザベスタウン, とかげの可愛い嘘, フルハウスキス: 祥慶フェスティバル2007' 까지예요^^.

저 중에 안 보고 구입한 것은 28일 후 뿐입니다. 나머지는 다 보고 구입한 것들이예요^^
사실 미녀 삼총사 1도 샀었는데 쇼핑몰의 실수로 2가 와서 안찍었어요-_-. 2는 집에 있는데 이 무슨 봉변이람 OTL.. 다행히도 다음 쇼핑할 때 같이 보내준다고 했으니...;
데스티네이션1,2는 주말에 봤습니다. 2는 에디션 판으로 와서 어깨춤을>_</. 오랜만에 보는거라서 색다르더라구요^^; 처음 볼때도 느꼈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소재의 공포영화 입니다^^. 아무튼, 다시 보니까 처음 볼 때 처럼 놀라거나 기겁하거나 하는건 덜했어요. 이제 남은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만 구하면!!;;(아직 안봤는데 더 잔인하다고 해서 조금 겁먹는중;).
미션 임파서블은 1,3만 샀습니다. 2는 왜 안샀느냐..안끌려서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리즈이긴 하지만 오우삼 감독님은 미션 임파서블에 안맞는 분이시라는걸 느꼈던;;;. 시리즈 3편중 제일 이질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액션이야 화려했지만 그것 말고는 그다지;;. 2편을 사게 된다면 아마 일판으로 살거같아요.^^; 사실 3편도 일판으로 사려고 했었는데...OTL. DVD 저가판이 6월 20일 넘어서 나오더라구요; 모리카와상이 더빙을 맡으셔서 체크하고 있었는데, DVD 살때 그냥 중고로 보이길래 확 질러버렸습니다; 1은 주말에 봤고 3는 주 중에 보려구요. 극장에서 꽤 즐겁게 봤었던지라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새벽의 저주;;; 제가 본 좀비 영화중 가장 인상적이여서 구입해봤습니다.(저번에 산 레지던트 이블은 액션물로 분류 하고 있;;). 그런데 중간쯤 보다가 말았어요. 본지 좀 되서 그런지 당췌 기억이 안나서;;; 자동차를 부수려고 달려오는 좀비들은 언제봐도 끔찍합니다^^;
28일 후. 이걸 어쩌나;;; 중고로 사놓고 주말에 봤는데, 조만간 저거 남 줘버리고 일판으로 사려고 합니다(켈록;) 일단 이유 첫번째. 일판 더빙은 '미키상' 이 하셨습니다. 뭐; 공포영화인지라 그다지 대사가 많다고 볼 순 없지만, 꽤 마음에 드는 주인공이였거든요. 거기다가 영화 내용도 평이 갈리는 모양이던데, 저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흔하디 흔한 공포영화 보다 더 낫다고 봐요. 주인공이 학살자가 되는게 좀 아이러니 하지만 그럴만한 이유도 있었고... 2번째. 일판은 국내에서 발매된 에디션 사양 그대로더라구요. 감독판의 다른버젼 엔딩이 들어있다길래 궁금해서 사보려고 합니다. 뭐; HMV에서 사면 할인 중이니까 그다지 부담도 안되고^^; 단지 저 DVD를 누굴 드리나 하는게 생각해 봐야겠지만요.(웃음)
마지막으로 내셔널 트레져....는; 사실 주연인 니콜라스 케이지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몇번 밝혔지만 액션+SF 등에 환장하는 인간인지라 결국 구입했습니다. 극장에서 봤었는데 외모야 둘째치고(<-야;) 내용이 꽤 재밌었거든요^^; 에디션 판으로 와서 잘 산듯 합니다^^

그리고 밑의 줄은 일판 DVD로 죄다 신품 입니다.
엘리자베스 타운. 캐리비안 3를 극장에서 보고, '올란드으으으;ㅁ;!!<-' 하고 외치면서 이영화 저영화 뒤져보다가 그나마 괜찮아 보여서 골랐습니다^^. 사실 파라마운트 DVD 행사로 국내에서 사면 6000원 대였는데, 지르기 전에 문득 일판 더빙이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저곳 알아보고 위키디피아에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히라카와상이 더빙을 맡으셨던 지라 덥썩 질렀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1500엔 단위여서 그다지 부담도 되지 않은 가격이였구요. 아직 미독이지만, 편안하게 볼 수있는 연예+드라마 영화라고 하니까 조만간 느긋한 시간대에 보면 될 듯 합니다.
도마뱀의 귀여운 거짓말... 이라지만 국내에서는 '도마뱀' 으로 나왔던 영화입니다^^. 예 국내꺼예요. 제게 있어선 그야말로 '애증의 도마뱀' 이라고 불리우는 DVD 입니다-_-. 제가 저걸 살까 말까 일주일 넘게 고민했었거든요. 그것도 그럴게...저거 가격이 5040엔 이란 말입니다?! 네오로망 계열이나 성우 이벤트 같으면 얼마든지 살 수 있지만, 꼴랑 영화! 그것도 제가 돈주고 절대 안사보는 연예물이 5040엔!!! 거기다가 저 두 주인공엔 눈꼽 만큼의 관심도 없는데!!!...(헉헉). 진짜 저 가격 때문에 오지게 고민한 후; 어쩔 수 없이 질렀습니다.. 그도 그럴게... 주인공인 '조승우' 씨 역을 '사쿠상(!!!!!)' 이 맡으셨단 말이죠.(으허어어어어엉 ㅠ_ㅠ). 가뭄에 콩나듯이 영화 더빙을 맡으시는 분이신지라, 이 소식을 접했을 때 부터 이미 넘어간거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전. OTL. 그나마 제가 알고 있는게 3개 뿐이고; 그중 1개는 샀지만 다른 1개는 스포츠 영화쪽이라서 도저히 애정으로도 커버가 안됬거든요; 그래서 결국 이거라도..하는 심정에 질러버렸지요. 어쨋든 한정판이라고 하는것 같지만-_- 그래봐야 디스크 1개에 특전 영상 들어있는게 다 일뿐. 제발..제발 사쿠상 ㅠ_ㅠ 두 번 다시 국내 DVD 영화는 더빙 맡지 마세요 ㅠ_ㅠ. 진짜 너무 싫...OTL (맡으시려면 액션이나 SF 계열로 맡으시던가!!!). 제가 산 영화 DVD중에서는 태극기 휘날리며 다음으로 제일 비싼게 아닌가 싶습니다-_- (그것도 한국영화여서 꽤 가격이 OTL). 아무튼 미독입니다...... 연예물은 마음 굳건히 먹지 않으면 안 봐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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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키스 DVD 오픈 케이스 입니다^^

풀키스!. 이것도 HMV 에서 온지라 결론적으로 EMS 900엔이 공중에 날라간 셈이예요; 위의 DVD 2개를 같이 주문했고, 풀키스는 3월 말에 주문했었는데 같은날 배송하고 같은날 도착했었거든요..... 아놔 EMS 비 내놔 OTL. 아무튼, 받고는 크기가 꽤 커서 놀랐습니다. 3 디스크로 낮부, 밤부, 특전 디스크 까지 있더라구요. 저번 쇼케이 학원제 DVD는 돈이 아까워서 굴렀는데 이번 쇼케이 학원제는 가격대비 무지 충실해서 좋아서 굴렀습니다^^. 라이브도 죄다 생으로 실었더라구요! (성우 분들이 죄다 노래가 OTL, 인 점은 둘째치고;). 특히 특전 디스크가 제대로 물건이였습니다^^. 각각 성우분들의 인터뷰(?)라든가, 포토 갤러리라든가, 풀키스 게임 버젼으로 드라마 한편이라든가, 사진 촬영 장면 등등 총 76분이라는 빵빵한 사양으로 진짜 특전인 디스크엿어요! ^^
주말 동안 이것저것 바쁘고 아프고; 해서 제대로 틀어보진 못했지만... 그나마 본 것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역시 키시오상의 라이브.. 엄마나 이분 ㅠ_ㅠ. 기대했던 메이드 복장의 낮부 라이브도 그랬지만, 닭벼슬 머리의(진짜 닭벼슬; 헤어스타일) 밤부도 장난 없었어요. 진정 5차원의 그 분이시네요-_ㅠb
3장의 디스크를 포함하면 5시간 반이 넘어가는지라(;;;) 주말 아니면 볼 수 없을 듯 합니다; 그전에 보게 될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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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게임 '패닉 팔레트, 러브 드롭스' 입니다.

둘다 5월 31일에 발매된 게임으로 같이 도착했어요.

패닉 팔레트야; 나름 기대하는 게임이여서 샀는데 저번 히메히비 때보다 시스템적으로 많이 편리해져서 좋았습니다^^. 그다지 사전지식 없이 산 게임이라서, 초반에 노지켄상의 왕자님이 등장 할 때 웃겨서 좀 굴렀^^; 여전히 개그가 충실한 게임이예요. 타쿠요 쪽은. 플레이 타임이 전작 히메히비에 이어서 여전히 길고 길다길래(;) 천천히 해볼려고 조금 돌리다가 말았습니다. 첫 대상은 아무래도 츠바사 왕자님?^^ (<- 언제나 히로인부터 해봄;)
러브 드롭스....는 뭐; 결국 샀습니다 OTL. 추가 이벤트도 이벤트지만 역시나 쏴베상의 선생님 한테는 어쩔 수 없는지라 OTL... 2회차에서 공략이 가능하다길래 1회차는 스킵으로 플로리아를 확 넘겨버리고 다시 시작해서 선생님 루트에 돌입 했습니다=ㅂ=~ 이거 완전 ㅋㅋㅋ 그야말로 성인 판 오레사마?(;;;). 말투만 그런게 아니라 성격도 그래요^^; 아니 좀더 ...가 아니라 많이 능글 맞은 오레사마;? 귀와 눈이 즐거워서 좋았습니다>_</
추가 캐릭터라서 초반부는 다른 캐릭터들 처럼 맵에서 만나는건 불가능한 대신, 후반부에는 플레이 타임도 꽤 길고 몰입하기도 쉬웠어요... 아직 엔딩을 못봤지만 몇시간 했는데도 계속 되더라구요.(딴짓 한것도 있지만;) 집에가서 마저 보렵니다. 그리고 시퍼랑 공통 루트..비슷하게 가는 듯 한데, 덕분에 시퍼도 스토리는 거의 뜯어고친 듯 하더라구요;. 아니 기본 틀은 비슷한데 비중이 많이 늘은 듯 합니다. 키쇼상의 팬으로서 기뻐해야 할 일>_</ 선생님 끝나고 나면 로드해서 시퍼루트도 타보려구요. H씬 없으면 애기가 안되는 캐릭터라서;(쿨럭;) 어떻게 바꿔놨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건들은 여기까지... DVD들 때문에 금전적인 지출이 컸어요 OTL.(특히 모 도마뱀-_-+). 비싸기야 풀키스가 비쌌지만 안들어가도 될 돈이 들어간거 같은 모 도마뱀 OTL..
아. 그리고 착각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저 공포영화 쥐약입니다. 특히 헐리웃의 썰기 고어물 등은 거의 죽음이예요; (차라리 동양 공포는 잘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저건 왜샀느냐.... 저 요즘 공포에 눈을 떴거든요.(웃음). 뭐, 저 중에 3개는 본거였으니 자신있게 샀다고 볼 수도 없지만(;;).

이냥저냥 DVD 붐이 불어온지라, 이달안에 일판 DVD 몇 개 더 지를 확률이 높습니다. 데헤헷>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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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フルハウスキス 5 (풀하우스 키스 5)
작가: 佑羽 栞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18화: 전 권에서 카즈야의 도움으로 언니의 행방을 알게 된 무기. 곧 시작될 여름방학 을 이용해서 언니를 찾으려고 하지만, 안도 마사시를 쫒는 기자와의 만남으로 다시 언니의 행방을 알 수 없게 되버리고 실망합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두고 방학동안 해외에 나가게 되는 라프린스는 풀이 죽은 무기를 달래기 위해서....
19화: 시작된 여름방학. 모두가 해외에 나가있는 때에 무기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하게 되고, 혼자서라도 축하하기 위해서 거리로 나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정보다 일찍 돌아온 카즈야를 만나게 되지요.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러 가게 되고...
20화: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때에, 무기와 라프린스 들은 별장 하나를 빌려 피서를 가게 됩니다. 그런데 첫날 밤, 무기의 침대 근처에는 한 여자아이가 나타나고..다음날 온 몸이 무거운 무기는, 숲에서 어떤 여자아이의 뒷 모습을 보고 쫒아가다가 쓰러지고 말지요. 그녀를 발견해서 돌봐주던 라프린스 앞에서 정신을 차린 무기는, 갑작스러운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놀래키는데!..
21화: 쇼케이 학원제가 얼마 남지 않은 때에, 무기는 미술 교사로서 '아사키네 클래스'의 준비를 도와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때에, 무기에게 학생들이 빌려준 '악마 메이드 의상' 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지요. 학생들의 성의를 위해서라도 무기는 밤늦게 까지 학교에 남아서 의상 찾기에 몰두하고.. 그런 그녀를 돕기 위해서 온 아사키는 자꾸만 '카즈야'를 신경쓰는 무기 때문에 울컥해서 냅다 고백을 해버리고!....

평점: ★★★★★★ X 10!


이야아아-_-;; 저번 풀키스 4권의 감상을 올린 날짜가 작.년.6월 24일 이군요.. 오늘은 5월 28일이고. 진짜 거의 1년 텀으로 나와주다니... 대체 누굴 원망해야 합니까? OTL (텀이 긴 작품을 보는 자신에게;?)

아무튼, 저번주 금요일에 다본 풀키스 5권 감상입니다. 저번 4권과 마찬가지로 에피소드 네타 투성으로 줄거리를 읊어 버렸네요^^.

이 5권은 정말이지.. ㅠ_ㅠ 맙소사 ㅠ_ㅠ. 저기 평점 보이십니까?. 도저히 냉정하게(언젠 냉정했다고;!) 평을 내릴 수 없어서 최대한 자제(?) 한게 저런겁니다..후우 후우 ㅠ_ㅠ
진짜 '주인님X무기' 커플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5권은 그야말로 '보물' 그 자체예요ㅠ_ㅠ 맙소사 ㅠ_ㅠb.
이 5권을 다 보고 책을 내려 놓은 후에, 심각하게 케이크 와 샴페인 사놓고 축배를 들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드디어!!! 카즈야가!! 주인님이!!!! '무기에 대한 자신의 마음' 을 자각합니다ㅠㅠ

말만 제대로 된 '고백' 이 안나왔다 뿐이지, 나오는 모든 대사가 아주 그냥 주옥이 따로 없어요. 아니, 어떻게 보면 고백보다 더 하지요. '네가 원한다면 있을께. 약속 할테니까' 라든가!!! '그 몸은 돌려줘. 소중한 몸이니까' 라든가!!! '나는 그런 이녀석을 보고 싶으니까 죽게 내버려 둘 순 없어. 돌아와 스즈하라' 라든가!!!! ㅠ_ㅠb.
진짜 너무 달콤하세요 ㅠ_ㅠ 너무 부드러워지셔서 대체 1-4권까지의 츤데레 주인님이 어딜 가셨나 찾아 볼 수도 없을 만큼!!!. 꽃 광주리를 사서 길에 뿌리고 춤을 추고 싶을 만큼 (<- 무슨 의미냐!;) 달콤한 장면들 행렬이였습니다..♥_♥

물론! 주인님 혼자서만 무기를 좋아하게 되는 상황은 아니게 되는게.. 무기도 은근히. 카즈야를 의식합니다. 눈에 보일 정도, 세이나 다른 애들 때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요. 그가 한 말에 감동하고, 함께 있어주겠다는 말에 기뻐하고. 다른 아이들이 눈치 챌 정도로 카즈야의 애기를 하고, 얼굴 마주 보는 것도 부끄러워 질만큼 말이죠. 엉엉 ㅠ_ㅠb.
제가 밀어주고 있는 여러 만화의 오피셜 커플(;) 중에서 애네 처럼 잘될 기미가 보이는 애들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무진장 기쁩니다! (이제 렌렌x카호코 만 잘되면! <-;)

아..하지만, 마지막에 사고(?)를 쳐주는 아사키가 있어서 아직까지 섵부른 판단은 무리겠지요^^;. 어느 님의 표현처럼 순진청춘의 체리보이(웃음) 아사키가, 복병으로 짜잔! 하고 나타나서 무기에 대한 마음을 불태우고; 카즈야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으니 이것 참^^;.
그나마 주인님은 무기가 처한 입장을 생각해서 '지금은 말할 수 없다' 라고 하셨는데도!!!.... 아사키가 생각이 없다기 보다는, 감정이 앞서는 타입이라서 그런거겠지요^^; (<- 애써 감싸기;) 아무튼, 그런 아사키의 돌발 행동에 놀란 무기. 그리고 웃어버린 제가 있습니다.... 뭐랄까 너무 예상했었던 고백 그대로라서 말이죠^^;. 설마 '그' 아사키가 분위기 좋고 무드잡으면서 고백하리라곤 생각도 안했으니깐요. (칭찬이 아닌거다;)

이미 자기의 마음을 알고 돌진 한 녀석이라서, 아사키는 확고합니다. 무기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카즈야에게 보이지 않는(..보이는?) 압력을 줄 만큼 지지 않겠다는 투지가 보여요.
그렇다고 순순히 물러날 주인님도 아니니.. 앞으로는 이 셋의 삼각관계가 전개될 것 같습니다. 이오리는 정말; '오빠' 같은 입장에서 무기를 바라보고 있고, 세이는 고백만 했다 뿐이지 그 후론 별다른 썸씽(<-)이 없어서 말이죠. 아니.. 그것보다도 무기를 좋아하는 입장이라면, 카즈야와 무기 사이의 이상한 기류(;)를 눈치 못챌 리가 없는데, 아무 말도 없는거 보면 생각보다 진지하지 않았다던가;;;?...(쿨럭;)

아무튼! 어서 빨리 6권이 나와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카즈야가 아사키의 마음을 알고, 어떤 방식으로 나올지, 어떤 식으로 무기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줄지.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_+
(이미 다른 라프린스는 눈에 안 들어오는 상태입니다^^;)

읽은 날짜 : 5월 25일

대략; 저번주에 온 책과 오늘 온 책들을 한꺼번에 몰아서 올립니다.
따로 포스팅하는 것도 귀찮아서 요즘들어선 자주 모아 올리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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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온 책 들입니다^^
위에서 부터 'タッジー・マッジー 2,3, 蝶よ花よ 2, 3, ダイヤモンド・ライフ 1' 까지 입니다^^

닷지맛지. 3권이 완결인 애장판 인지라 이번에 3권까지 모두 구입!!. 춘고소정 부터 시작할지 이거부터 시작할지 고민하고 있다가...; 오늘 미유키님의 다른 책들이 와서 고민은 더 깊어집니다.(웃음). 아 그런데 이 책 표지별로 재미있게(?) 해놨어요. 1권은 서로 쳐다 보지 않는 실비와 롯데, 2권은 서로를 의식하는 실비와 롯데, 3권은 서로를 바라보는 실비와 롯데...군요. 모르고 있다가 3권 나열해놓고 보니 알았다는^^.
나비여 꽃이여. ...어어;ㅁ; 1권을 포함해 샀었지만, 네X에서 실수로 1권이 없는데 있다고 해놓는 바람에...;; 결국 1권은 얼마전 예스 24에서 사놨습니다. 그런고로 못봤....다고 말할줄 알았죠? (웃음) 봤습니다 2권 3권.... 어.. 감상은 1권이 오면 몰아서 올려보려구요. 완전 최고 ㅠ_ㅠ 유유님 추천 감사합니다. 이런 에로 27%에 개그 73% 작품이라니..(미묘하다;?). 보면서 웃겨가지고 방안을 데굴데굴... 이 작가분은 여자가 변태(;;)인것 보다 남자가 변태인게 몇배는(?) 더 재밌군요. 거부감도 없고 ^^;
다이아몬드 라이프 1. 프치코미 사재기(;) 에서 고른 책...이긴 하지만, 아직 미독입니다. 그런데 남자 캐릭터; 표지에서 봤던 것보다 눈매가 너무 사나워서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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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온 책들 입니다.
위에서 부터 'オトメン(乙男) 2, フルハウスキス 5, ドラゴン・ナイト, フィーメンニンは謳う 1,2' 까지 입니다
얼핏(?)보면 한 군데서 온것 같지만.. 네X과 예스에서 동시에 오늘 도착한 것들이네요^^

오토멘 2. 미독입니다...랄까, 흝어보니 1권을 능가하는 개그 씬이 작렬 ㅠ_ㅠ... 역시 굉장합니다 칸노상.
풀하우스 키스 5. 내일까지 읽을 예정입니다... 감상은 어쩔지 고민중;; 지금 다 읽어 놓고, 감상쓸꺼라고 표지와 내용 스캔을 해놓은 포스트가 무려 6개 작렬 OTL... 꾸준히 읽고 있는게 오히려 프렛샤를 주는군요. 감상을 안쓰고 넘어가기엔 기분이 찝찝(;)하고.. 정안되면 풀키스 먼저;;;... 아무튼 주인님 ㅠ_ㅠ 아놔 주인님 ㅠ_ㅠ 세상에 주인님 ㅠ_ㅠ 그저 주인님!!!!!!!!!!!!!!!!!!!!!! 주인님 한 단어로 시작해 끝나는 5권입니다. (아사키도 활약하지만 제 눈에는 그저 주인님..@_@)
드래곤 나이트. 한 권짜리 단편 코믹 입니다. 미유키님의 작품이구요. 여주인공 '린' 이 굉장히 씩씩하고 튼튼한(;) 소녀로 나오네요. 남주쪽도 귀여워 보이고.. 빠른 시일안에 읽어 보렵니다. 단편이니 부담도 없고+_+/
피메닌의 노래 1,2. 애장판으로 나와 있길래 구입. 이것도 예~~~~~엣날에 해적판으로 국내에도 소개가 됬었다던데; 전 구경도 못해봤었습니다^^;;; 아무튼 애장판이 있길래 다행히 구할 수 있었어요. 닷지맛지의 남주인 '실비' 가 중요한 조연으로 활약 하기도 하고.. 닷지맛지 보기 전에 이거부터 봐야 하지 않나 생각 하고 있습니다. (애장판이라서 두께가 좌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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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비..비즈로그 7월호 입니다 OTL
오른쪽의 책자는 부록이예요 부록.. 그런데 ㅠ_ㅠ 부록이 무려 '메가네 캐릭터 특집' 일 줄이야(캐 폭소)
뭣 모르고 잡지 받아서 펼쳐 봤더니 아놔 ㅋㅋㅋㅋㅋㅋ 저게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어..그런데 역시 메가네 캐릭터 중 가장 유명한건 우리 나카지마사마.(웃음). 저 이미지의 온리 일러스트도 있는데, 노출이 강하지만(응;?) 섹시하셔서 또 뿜었습니다+_+.

내용은 별다른거 없었고, 어느 게임의 어느 캐릭터.. 라는 식으로 소개 하는 형식이였는데, 솔직히 왠만한 여성향 게임에서 한 명 이상은 뽑아야 한다는 느낌으로(;) 했던거 같아요. 그 증거로 제 기억엔 아무래도(!!) 안경을 끼지 않았었던 애들도 안경 잽이(;;)로 나왔는걸요....(하트나라의 블러드라든가;). 아무튼, 메가네 캐릭터는 역시 여심을 흔드는 법. 재밌게 잘봤습니다.(웃음)
잡지에 대해서는.. 음; 짤막하게 포스팅이나 해볼까 봐요. 일단 비색쪽으로 CG도 제법 나왔고.
아, 그리고 UTM 은 따로 포스팅 (물론 비번 걸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사실 예상 대로라면 오늘이나 내일 올 그 물건과 함께 찍고 싶어서 미루고 미뤘었는데...크흑 ㅠ_ㅠ 용서치 않겠다 HMV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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