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색의 조각 2
오늘 무사히 올 것 같습니다. 일단 배송 준비중인거 발견 했으니깐요. 나중에 도착 할때 쯤 되면 전화가 오겠지요. 그건 무진장 좋긴 한데...
워낙에 기대가 컸던 게임이여서, 일웹이라든가 이곳저곳 뒤지면서 플레이 감상을 보고 있는데 조금은 처진 기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뭐랄까.. 예상과 빗나갔다는 식의 평이 무진장 많아요...아니, 거의 다 그런 평입니다.
전작이 길긴 무진장 길었고 그 사실을 제작사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점을 고치려고 노력한 건 압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긴 플레이 시간도 몰입도를 높이기에는 좋았다고 생각하거든요. 스토리의 전개나, 캐릭터와 주인공 사이의 감정의 흐름이나, 애절함이나 사랑스러움 등등... 수많았던(=길기도 길었던) 캐릭터 들과의 이벤트도, 그래서 좋았구요. 단점이 꽤 많았던 비색이지만, 그만큼 만회 할 수 있었던 장점이 비색만의 그 애절한 분위기였다고 생각하는 저로선, 스토리가 짧아지고, 그만큼 갑작스럽다는 전개와, 없는거나 다름없다는 식의 캐릭터들과의 연예도...등의 평들은 그야말로 청천벽력(^^;)이나 다름 없습니다 OTL.
백번 양보해서 짧아진건 좋다고 치지만, 그만큼 어의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갑작스럽게 끝났다는 느낌의 평들이 많은건 정말 슬퍼요 ㅠ.ㅠ. 거기다가 전작의 캐릭터도 나오긴 나오지만, 나올 필요성이 없었다고 애기하는 평은 더 기운이 빠지고....;ㅁ;
다들 이구동성으로 캐릭터 자체의 매력과 성우분들의 연기가 아주 좋았다고 말하는 만큼 더 아쉽다고들 하는데.. 게임 하기도 전에 그 기분, 알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단, 오늘 도착한 후에 플레이 해보고 다시 애기해보려고 합니다만...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적는 이유는 저 자신에게도 다짐하기 위해서예요. 비색 1때의 느낌이나 기대를 가지고 플레이 해서 지나치게 실망하고 기분이 쳐지면서 게임도 관둬버릴까봐 말이죠.
왜들 그러잖아요^^; 너무 큰 기대를 가지는것 보다 아예 기대를 접고 해보면 재미를 느낄지도 모른다고. '비색의 조각' 의 시리즈라는 것 때문에 기대감을 크게 가지고, 후에 실망해서 나쁜 소리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일단 마음을 단단히 먹어볼(?) 생각입니다. 하하 OTL
2. 화류 검사전
성우진이 어제 공개 되었네요. 10일날 올라온다길래 가봤더니 역시나!!!
성우진은 예상 했던 분들 그대로 다 나오십니다.
'코야스상, 마모군, 키쇼상, 히로킹상, 쏴베상, 마츠카제상, 요시노상, 하타노상, 쥰코상' 등!
누군지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은(야) 오이시 성우분 말고는 다 좋네요;ㅁ;! 저 개인적으로는 1편의 성우진보다 더 좋습니다^^;; 하하.
캐릭터 성우분들이 공개 되면서, 각각 1개의 샘플 보이스도 올라와 있어요.
그런데 저 자신은 마츠카제상의 목소리를 헷갈릴 꺼라곤 한번도 생각 못 해봤는데 헷갈리겠던데요..;; 저 특이한 목소리를 헷가릴 때가 오다니;... 왠지 요시노상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요시노 상은 BL의 우케 분위기가..(야!)
키쇼상은 캐릭터 생김대로, 활발한 느낌의 목소리 였습니다. 뭔가 오오후리의 하나이가 생각이 나던데요^^; (그정도로 밝은 느낌은 아니였지만).
그외에는 다 나름나름 좋았습니다. 마모군은 상큼했고 코야스상은 무게 있고, 쏴베상은 거만했고(<-), 히로킹상은 얌전했고 하타노상은 그대로고(<-!) 쥰코상은 료마 였고.^^
어차피 내용 면으로 기대를 상큼하게 버릴 수 있는 게임이니까 저 훌륭한 성우진의 연기를 기대해 봐야겠어요. 10월 4일까지 1을 재플해서 될 수 있는한 많은 애들을 끝낼 수 있기를..(기도)
3. 클로버 나라의 앨리스.
방금전 홈피에 가보니까 오늘 날짜로 트위들 디 캐릭터의 자세 버젼(?)이 있더라구요. 클릭해 보니까 흠흠............. 대사들이 다 나쁘진 않았지만.. 그중 한가지 츳코미를 걸어보자면.
'당연한거 아니겠어. 난 어른이 더 좋단다 애야. 늘상 어른 버젼으로 있어줘. 어른이란 기준은 별거 없다고 치더라도 니 비쥬얼은 어른쪽이 백배 나아. 참고로 목소리도. <-' 라는 말이 나오는군요. 훗훗훗.
쌍둥이 주제에 '디'만 올려놓는 시츄에이션은 좀 뭐합니다만..; 12월에 발매 된다고 했으니 천천히 공개 하고 싶은건 이해가 가요. 다음번은 부디 에이스로!!!!
오늘은 키쇼상 생일입니다!!!!!!!!
케이크는 사뒀고, 저녁이 되서 집에 가면 사진을 찍어서 올려 봐야겠어요^^.
생축 포스트는 나중에~
오늘 무사히 올 것 같습니다. 일단 배송 준비중인거 발견 했으니깐요. 나중에 도착 할때 쯤 되면 전화가 오겠지요. 그건 무진장 좋긴 한데...
워낙에 기대가 컸던 게임이여서, 일웹이라든가 이곳저곳 뒤지면서 플레이 감상을 보고 있는데 조금은 처진 기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뭐랄까.. 예상과 빗나갔다는 식의 평이 무진장 많아요...아니, 거의 다 그런 평입니다.
전작이 길긴 무진장 길었고 그 사실을 제작사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점을 고치려고 노력한 건 압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긴 플레이 시간도 몰입도를 높이기에는 좋았다고 생각하거든요. 스토리의 전개나, 캐릭터와 주인공 사이의 감정의 흐름이나, 애절함이나 사랑스러움 등등... 수많았던(=길기도 길었던) 캐릭터 들과의 이벤트도, 그래서 좋았구요. 단점이 꽤 많았던 비색이지만, 그만큼 만회 할 수 있었던 장점이 비색만의 그 애절한 분위기였다고 생각하는 저로선, 스토리가 짧아지고, 그만큼 갑작스럽다는 전개와, 없는거나 다름없다는 식의 캐릭터들과의 연예도...등의 평들은 그야말로 청천벽력(^^;)이나 다름 없습니다 OTL.
백번 양보해서 짧아진건 좋다고 치지만, 그만큼 어의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갑작스럽게 끝났다는 느낌의 평들이 많은건 정말 슬퍼요 ㅠ.ㅠ. 거기다가 전작의 캐릭터도 나오긴 나오지만, 나올 필요성이 없었다고 애기하는 평은 더 기운이 빠지고....;ㅁ;
다들 이구동성으로 캐릭터 자체의 매력과 성우분들의 연기가 아주 좋았다고 말하는 만큼 더 아쉽다고들 하는데.. 게임 하기도 전에 그 기분, 알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단, 오늘 도착한 후에 플레이 해보고 다시 애기해보려고 합니다만...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적는 이유는 저 자신에게도 다짐하기 위해서예요. 비색 1때의 느낌이나 기대를 가지고 플레이 해서 지나치게 실망하고 기분이 쳐지면서 게임도 관둬버릴까봐 말이죠.
왜들 그러잖아요^^; 너무 큰 기대를 가지는것 보다 아예 기대를 접고 해보면 재미를 느낄지도 모른다고. '비색의 조각' 의 시리즈라는 것 때문에 기대감을 크게 가지고, 후에 실망해서 나쁜 소리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일단 마음을 단단히 먹어볼(?) 생각입니다. 하하 OTL
2. 화류 검사전
성우진이 어제 공개 되었네요. 10일날 올라온다길래 가봤더니 역시나!!!
성우진은 예상 했던 분들 그대로 다 나오십니다.
'코야스상, 마모군, 키쇼상, 히로킹상, 쏴베상, 마츠카제상, 요시노상, 하타노상, 쥰코상' 등!
누군지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은(야) 오이시 성우분 말고는 다 좋네요;ㅁ;! 저 개인적으로는 1편의 성우진보다 더 좋습니다^^;; 하하.
캐릭터 성우분들이 공개 되면서, 각각 1개의 샘플 보이스도 올라와 있어요.
그런데 저 자신은 마츠카제상의 목소리를 헷갈릴 꺼라곤 한번도 생각 못 해봤는데 헷갈리겠던데요..;; 저 특이한 목소리를 헷가릴 때가 오다니;... 왠지 요시노상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요시노 상은 BL의 우케 분위기가..(야!)
키쇼상은 캐릭터 생김대로, 활발한 느낌의 목소리 였습니다. 뭔가 오오후리의 하나이가 생각이 나던데요^^; (그정도로 밝은 느낌은 아니였지만).
그외에는 다 나름나름 좋았습니다. 마모군은 상큼했고 코야스상은 무게 있고, 쏴베상은 거만했고(<-), 히로킹상은 얌전했고 하타노상은 그대로고(<-!) 쥰코상은 료마 였고.^^
어차피 내용 면으로 기대를 상큼하게 버릴 수 있는 게임이니까 저 훌륭한 성우진의 연기를 기대해 봐야겠어요. 10월 4일까지 1을 재플해서 될 수 있는한 많은 애들을 끝낼 수 있기를..(기도)
3. 클로버 나라의 앨리스.
방금전 홈피에 가보니까 오늘 날짜로 트위들 디 캐릭터의 자세 버젼(?)이 있더라구요. 클릭해 보니까 흠흠............. 대사들이 다 나쁘진 않았지만.. 그중 한가지 츳코미를 걸어보자면.
'당연한거 아니겠어. 난 어른이 더 좋단다 애야. 늘상 어른 버젼으로 있어줘. 어른이란 기준은 별거 없다고 치더라도 니 비쥬얼은 어른쪽이 백배 나아. 참고로 목소리도. <-' 라는 말이 나오는군요. 훗훗훗.
쌍둥이 주제에 '디'만 올려놓는 시츄에이션은 좀 뭐합니다만..; 12월에 발매 된다고 했으니 천천히 공개 하고 싶은건 이해가 가요. 다음번은 부디 에이스로!!!!
오늘은 키쇼상 생일입니다!!!!!!!!
케이크는 사뒀고, 저녁이 되서 집에 가면 사진을 찍어서 올려 봐야겠어요^^.
생축 포스트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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