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문고

....어쩌다보니 책들만 계속 받는군요;
뭐, 이번에 받은 책들은 거의 예전에 주문해 둔 것들이 많긴 하지만은;;
이번에도 BL 투성입니다^^;

'狼王―運命のつがい, 刹那の楽園 , 恋愛禁猟区'
'真夜中が過ぎてゆく, 森を出る方法, 理不尽な熱情'

늑대왕은 고우 시이라상의 작품으로, 전작 '늑대 백작'도 아직 못 읽은 상태입니다. 이것과 옆의 '찰나의 낙원' 이 두권이 12월 8일에 주문해놓고 저번주 금요일에서야 겨우 받은 책들이예요. 딱히 기다린 건 아니였지만(<-) 예상 날짜를 넘겨도 너무 넘겨서 예쑤의 작태에 좀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밑에 한밤중이 지나간다, 숲을 나오는 방법. 두 권 모두 히자키상의 작품인데... 숲을 나오는 방법이 그나마 끌리긴 하지만; 히자키상 작품 중 하나에 데인게 있어서 이걸 바로 잡기도 좀....(그래놓고 히자키상 책만 15권은 된다거나<-)
마지막 이오카상의 작품은 1권 사놓고 후속권 있는줄 모르다가 부랴부랴 주문 신청해서 받은 책입니다. 4차원의 S 끼 의사와 순진 기자..라는 시츄에이션이던데, 얼른 1권 부터 읽어야....

'あさがお―morning glory〈2〉, シナリオ通りの恋なんて, 純情・愛情・過剰に異常? '
'傲岸不遜なプロポーズ, 王子様じゃイヤ! , ハート・サウンド '

여기서 부턴 다 중고(?)로 구한 것들인데... 덕분에 구색이 안 맞는게 몇 권 됩니다.
모닝 글로리<- 이 책도 1권이 없고; 하단 제일 오른쪽의 하트 사운드 이 책도, 알고보니 2,3권 까지 더 있다는걸 뒤늦게 알았지요. 도저히 알아보고 구할 시간이 없어서-_-;;.
어쨋든 3권 다 예쑤에다가 신청 해뒀습니다. 발간 년도가 오래된 책들이라 무사히 구할 지가 관건이네요. 이쪽 업계(?)는 품절 사태가 너무 심해서... ㅎㄷㄷ.
오만불손 프로포즈는 2권 먼저 구해서 읽은 후 겨우 받게 된 책입니다. 뭐 스핀오프 작품이였으니 따로따로 읽어도 별 문젠 없었지만... 그 옆의 왕자님이면 싫어!....도 어쩌다 보니(<-) 히자키 상 작품이네요. ... 삽화가에 발리는 본인 성격이 문제지;


이렇게 받아 놓고도, 오늘 6권, 내일 5권......
음; 이달은 유독 책을 많이 받는군요.....랄까 책 '만' 많이 받네요; 허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