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을 영접한 산물

(통합) 문고

sie84 2009. 2. 12. 16:17
도착한 노말 문고 들입니다.
교X문고 에서 주문 시킨 책들은 여태 올 생각을 안해서 결국 못 기다리고 포스트(...).
이번엔 그냥 노말 문고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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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失恋竜と契約の花嫁, 失恋竜と契約の花嫁 -永遠の約束-, レッド・プリンセス-とらわれの王子様と秘密の恋を'
'ラブ&セレブ - 青に恋して, レプリカ・ガーデン - 水葬王と銀朱の乙女, 黒耀姫君 -やくそくのはな-'

실연용과 계약의...는 1권 짜린줄 알았다가 2권 있는거 알고 한숨 쉬고 지르기. 그러나 다음달에 3권 나오는거 알고, '결혼하고 임신 했으면 얘기 끝난거 아냐?!!!' 라고 비명 올렸습니다. 제가 본 소녀 문고 중에서 가장 진도가 빠른 커플인듯;. 레드 프린세스....는 솔직히 '가디언 프린세스' 시리즈가 떠오르네요(..). 가면남이 왕자님이 맞는지가 관건인데...;
러브&세레브, 레플리카 가덴은 연애 일색이라는 생각에 구입. 아마 조만간 읽을 예정입니다. 흑요공주. 시리즈 3권 째이자 완결입니다. 빨리 끝나서 다행이라면 다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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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ワイライト・ロマンス―公爵様の花嫁―, トワイライト・ロマンス―夢想いの人形姫―, そして花嫁は恋を知る- 紅の沙漠をわたる姫'
'封印のエスメラルダ-赤薔薇の女王, 伯爵と妖精-すてきな結婚式のための魔法, 身代わり伯爵の求婚'


트왈라잇 로망스....는 표지 보고 설레발 쳤으나, 곳곳에서 재밌다는 평을 접해서 결국 1,2권 같이 질렀습니다. 솔직히 저 삽화가; BL에서 활동하는 ㅁㄷㅋ상인줄 착각 했어요; 자세히 보니까 틀리긴 했지만;. 신부는 사랑을~ 이것도 시리즈던데 어차피 배경이고 인물이고 이어지는거 없으니 부담 없이 구매.
봉인의 에스메렐다는 완결입니다. .....대체 왜. 작가분이 무슨 있으셨길래 이런 급작 완결을;
그리고 백작과 요정. 예 뭐.. 표지만 봐도 나오듯, 부제만 봐도 나오듯 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식입니다 오마이갓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표지 뜨고 책 받기 전 까지만 해도 의심 했었는데(저건 페이크다, 결혼 한다고 해놓고 또 안하는거 아냐?' 등등), 흝어 보니까 진짜 하네요.... !!! 에드가 축하한다 ㅠㅠㅠ 그동안의 고생이 다 보답 받는 순간이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론 백작 요정 커플에게 안식이란 없듯이(<-) 이번에도 무언가의 일이 있긴 하는 모양이지만, 일단 에드가는 명실공히 리디아를 자신의 신부로 맞이 할 수 있었으니까 그걸로 족합니다!!!....(초반에는 리디아 편이지만 읽다 보면 에드가 편으로 변하게 되었던 1인<-)
다음달에 정발 12권이 나온다고 하던데..일단 계획상, 이달 안에 12, 13권은 끝낼 생각 입니다. 여섯 권이 밀려있는데; 이렇게도 많은 책들을 받다 보니까 백작 요정에 손이 잘 안가게 되네요. 한번 잡으면 나온데까지 다 봐야 할지도 모른다는 압박도 느껴지기도 하고;;;
대역 백작의 구혼. 이거 4월에 정발 나온다면서요?(..). 메이퀸은 수습도 못하면서 왜이렇게 벌리기만 좋아하는지 당췌 알 수가 없습니다; 시리즈 하나라도 끝내고 내던가, 아니면 한달에 내는 권수를 더 늘리던가.
정발본으로 사보는 사람들은 메이퀸의 작태 때문에 화가 좀 날듯 싶어요. 그나마 백작 요정은 좀 빠른 편인가 보지만 다른 책들은 안나온지 한참 된 것들도 있는 모양인데..(긁적).


뭐, 교X문고에서 시킨 책들은 오랫동안 기다려도 별 문제 없는 것들이라서 그닥 열받거나 하진 않았습니다.......사실 읽을게 쌔고 발려서 이이상 도착 해봐야 폐가 될뿐(<-사놓고).
이렇게 해놓고, 내일이나 모레 쯤 BL이 또 십수권 도착해요.... 그리고 내일은 네X의 입고일 이기도 합니다....?

........어디선가 본 글에서 현생에서 다 못읽은 책은 내세에서 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 같았는데...저같은 경우 깔려 죽을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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