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 두었던 책들 묶음 나갑니다~
이번엔 이것저것 섞여있네요^^.



'ぼくのステキな王子様, 君といたい明日もいたい, ちゃんと待ってる2, 涙の中を歩いてる'
'甘い絶望の夜を捧げて, 嘆きのヴァンパイア―愛しき夜の唇, 初心者マークの恋だから, 忘れないでいてくれ'


여긴 죄다 비엘~
나의 멋진.. 표지에서 보다시피 삼각관계 물. 사실 쓰리핀줄 알고(<-) 질렀습니다만; 알고보면 한명과 이어진다거나... 낚였다!!(야)
너와 있고... 사노 후유코상의 루비문고 데뷔(?)작. 루비에서 뵙게될 줄 몰랐는데 말이죠; 어딘지 모르게 설렁설렁한 느낌의 루비에서, 저 색채 강한 사노상이!.... 어떤 작품인지는 읽어봐야 알겠습니다. 피섞인 숙부+조카 조합인가 보던데.
제대로 기다리고.. 시리즈 2권. 근 4년만에 2권이 나왔다거나 그렇다던가...;? 가물가물;. 1권도 아직이거든요. 2권 오면 보려고 꿍쳐뒀었음. 조만간~
눈물 속을.. 갓슈에서 나온 미즈하라상 신작. 이번엔 간만에 에스엠 물건인가 보던데..;
달콤한 절망의... 이거, 제가 요즘들어서 끌리는 제대로 괴롭히기 시츄인가 보던데^^; 이건 진짜 곧! 읽어볼거예요.
한탄의 뱀파이어... 슈도상 신작;. 사실 야마네 아야노상 삽화만 아니였어도 안샀는데..=_=. 저분 삽화 자체가 워낙 귀한거라서;;.
초심자 마크... 교사+초보신임교사 조합이라고 합니다. 뭐; 삽화 목적으로 지르긴 했어도 재밌다고들 평이 좋으니까 다행이네요^^;.
잊지 말아줘. 저번달 30일에 나온 야코우상 링크스노벨 신작. 이번에도 소재가 범상치 않는가 봅니다^^



'駆け引きはベッドの上で, 龍を飼う男, 蜜約はスーツを脱いで, 龍の後継者'
'華麗なる紳士のウェディング, 獅子の黒炎 , 嘘つきな天使, 花の慟哭'

요쪽도 비엘... 랄까; 표지에서 부터 '시리즈' 표시가 팍팍 뜨죠?;.
오른쪽 밑의 한 권 빼고는 모두 같은 작가분의 시리즈 물건입니다. 바로 후유노 진코상의 '웨르네스' 시리즈. 현재 9권까지 나와있고, 제가 지른건 7권까지 예요. 남은 두 권도 일단 예약걸어 뒀습니다.
각 권 주인공들이 다 틀린 연결작 쯤 되려나요. 아 메인 커플은 2권과 4권의 주인공인 티엔과 타카야나기 커플이라는것 같네요. 그 외에 두번 씩 나오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한번 나오는 5권, 7권의 커플들이 있겠고;.
사실 이거 안사려고 그렇게 노력 했었는데; 결국 끝까지 버티지 못하고 발렸다능...; 어차피 삽화가 분이 나라 치하루상인거에서 부터 제가 버틸 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었다는거죠 뭐 OTL. 천천~히 읽어보렵니다;.. 아마?. 아, 1권 '술책은 침대위에서', 2권 '용을 기르는 남자'는 각각 드라마씨디가 나와있어요~
꽃의 통곡. 야코우상의 '어는달' 시리즈의 연작. 바로 앞에 나왔던 꽃의 잔상 후속이라고 합니다. 꽃의 잔상이 새드(?)로 끝나서 이거 어떻게 되나; 걱정했었는데.. 뭐, 읽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한 숨 놓아도 될 듯 하네요^^


'一番美味しい恋のレシピ, 王の書は星を歌うアウレリア城の再会, 桜嵐恋絵巻 ~半分の秘めごと~, 雪迷宮'
'グランドマスター!折れた聖杖, 悪役令嬢ヴィクトリア, 身代わり伯爵の告白'

여긴 한권 빼고 모두 노말.

제일 맛있는.. 이 사진에서 유일한 홈오-3-. 작가분은 모르는 분이지만; 삽화가이신 키타자와 쿄우상에게 발렸습니다.. 저분 그림체 너무 예뻐요 ㅠㅠb. 루비니까 적당~히 달달하고 적당히 재밌겠지요 뭐;
왕의 책은.. 시리즈 2권째. 코발트에서 애매모하게 끝난 책은 항상 후속권이 나오게끔 되어있나 봅니다. 아예 시리즈 결정인건지; 끝만 살짝 흝어보니 신경쓰이는 데에서 끝났네요. 저~ 제대로~ 신경쓰이는 오비를 보고; 이거 남주가 리크니스(검은 피부의 장군)가 아니라 바라노스(은발의 소꿉친구) 인가?! 하고 놀랬었는데; (결정난 남주가 바뀌는걸 싫어함;)...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읽어봐야 알겠네요. 일단 1권부터 잡자-_-;
앵남연회권. 시리즈 4권째. 다 읽었습니다~ 감상은 조만간 올라가요~. 아 재밌어 ㅠㅠ 이 시리즈 완전 보물이라능 ㅠㅠb.
설미궁. 환동사 환랑판티지아 노벨즈에서 나온 모토미야상 신작. 모토미야상 이름을 저기서 뵐 줄 몰라서 깜짝 놀랬다지요. 안그랬음; 이렇게 비싼 책! 여성향 라이트 노벨주제에 15000원이 넘는 책 따위! 안샀는데!..... ㅠㅠ. 근데 막상 받고보니 표지가 너무 예뻐서 발렸습니다. 평도 상당히 좋고, 분량도 노벨인데다가 2단 편집으로 두툼하기도 하고. 이건 조만간 읽을 예정입니다. 애절한 사랑이야기. 기대하고 있어요 //ㅁ//.
그랜드 마스터. 시리즈 8권째. ... 완결나면 잡을까나(한숨).
악역영애. 루루루 문고 신작. 3회 라이트노벨 대상 루루루 부문 우수작...이라는거 같네요;. 루루루 문고는 참 매달 부지런하기도 하지;. 여기서 수상된 작가분들은 진짜 한 두어분 빼고는 죄다 작품을 낼 수 있게 되나봐요; 다른 문고가 안그런다는건 아닌데, 루루루는 매달 발매작이 많지 않아서 더 눈에 뜨이는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도 재밌다고 하니까 일단 기대중^^. 사실, 다음달에 발매될 '우수상' 수상작 쪽이 더 기대되긴 하지만은요<-.
대역백작. 무려 10권째!... 그러나 역시 신경쓰이는 곳에서 절단신공 크리 작렬이라고 하네요 이번 작도;. 다음에 나올 11권에서 시아란편이 완결 난다고 하는데, 말 그대로 시아란편의 완결인 건지 이 시리즈의 완결인 건지는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한참 인기가 뜨거운 때에 완결을 낼지 어떨지; 의문스럽지만은요. 채운국이나 소년음양사 같은것만 봐도..-_-;. 현재 빈즈문고 에서 이 정도로 인기를 끄는 시리즈가 없기 때문에, 섵불리 완결을 내놓을 것 같진 않은데...; 아무튼 다음권이 관건 입니다.


일단, 주중으로 입고 될 것 같기도 하고. 이달 14일에 발매되는 비즈로그 문고가 좀 많이 빵빵해서!... 아마 1권 빼곤 6권 모두 지를지도 몰라서!.....; 이달 안에 도착할 책 들은 아직도 무궁무진(?) 합니다. 하하하;..
..................그럼 뭐하나; 이렇게 펑퍼져 놀고 있는데;;!. 진짜 책이 손에 잘 안잡혀서 죽겠어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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