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문고

전에 주문해뒀던 책들이 한꺼번에 도착 했습니다.
찍기는 몇일 전에 찍었는데; 딴짓 좀 하다가 늦게...^^;
밑으로 나갑니다~

'初恋依存症の彼, 夏雪, 藍より甘く'
'白夜の愛鎖, 心臓がふかく爆ぜている, 君に降る白'

여긴 홈오만~

첫사랑의존... 시리즈 2권째입니다. 커플은 다른 듯 하니까 스핀오프 인듯;?. 일단 1권도 아직이니까 이어서 읽어봐야지요. 리큐우상 삽화는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ㅁ//.
하설. 시리즈 4권째. 2커플 들이 각각 2권해서 총 4권 나오고 그 중 완결..인듯 아닌듯;?. 3권까지는 다 읽었으니까 이 책도 조만간 읽어볼 예정입니다. 세메인 타케가와는 아무리봐도 카가와 판박이라서 좀;
쪽보다... 이치호 미호상 신작. '눈이여 사과향기...' 를 이어, 간만에 대박(?)하나 나왔다고 평이 자자하네요. 보기에도 푸릇~아릿~한 내용인 듯 해서 기대중입니다. 지금 기분은 달달한게 더 끌려서 당분간은 방치해 둘 생각이지만^^;
백야의.. 한~참~ 기다렸다 받았습니다. 진짜 예쑤-_-. 프랑스서원 출판사하고 무슨 원술 졌는가; 아님 플라티나 문고 편집부와 원술 졌나;. 왜 저기 문고만 이렇게 늦게 갖다줄까요. 기본 2~3개월은 기다려야 하는 듯. 다음달 부터 플라티나 문고쪽 작품은 그냥 일웹 직주문 할까 봐요. 기다리다가 목 빠지겠어 진짜-_-+
심장이 깊게... 사키야 하루히상 신작. ... 이젠 뭐; 더 할말도 없습니다. 사는 내가 이상한거지;. 이번 이야기도 두툼~하게 '일관련 모드'에도 충실하고 뭐... 근데, 시미즈 유키상 삽화는 진짜 예뻤어요//ㅁ//.<-
네게 내리는.... 코발트쪽에도 책이 몇 권 있는 분인거 같은데, 투명하고 섬세한 이야기를 쓰시는 분으로 평가되고 있더군요. 일단, 기대하고 질렀습니다. 이것도 몇 달 기다렸지만.. 이젠 뭐 그려려니...=_=

'夏の王と秋の女神―聖鐘の乙女, 海上のミスティア - 道化師と恋に落ちた騎士, 真紅の式使い - 幻影の帝、寵愛の君'
'瑠璃の風に花は流れる 海碧の賢者, 勾玉花伝 巫女姫様とぼたんの迷宮, 椿の花は水底に踊る -ふたり天女記-'

여긴 노말만~

성종의 소녀. 5권이고 신간!. 생각했던 대로 '여름방학 후반부'를 다룬 한 권인듯 합니다. 기다려 마지않았던 '네이트 편' 이라는거 같네요. 다만 조금 흝어보니, 이거 처음부터 이녀석이 너무 츤츤 ㅠㅠ. 아티샤를 지키기 위해서라지만 넌 너무 서투르다 진짜;. 그나저나, 이번 달부터 아이리스 문고 종이가 바뀌었네요. 예전에는 얇고 부드러운 질이였는데, 이번달 부터는 좀 두꺼운 재질로 바뀌었습니다. 워낙에 얇은 종이였기 때문에, 분량이 꽤 되었어도 그닥 두껍게 느껴지지 않았던 문고인데 바뀐 후 부터는 두께가 남다르네요 아주;. 성종의 소녀도 그렇고 같이 받은 다른 두 권도 그렇고. 뭔가 빵빵해진 기분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더 이쪽을 더 선호하게 됩니다.
해상의 미스티아. 2권째. 1권으로 끝냈으면 욕 얻어먹었을 것을(?), 시리즈화 하면서 장기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네요. 제대로 역할렘 모드라서; 여기도 누구랑 될지 참...;. 주인공과 상대방(이라고 생각되는) 캐릭터를 제외하고 모 인물이 두각된다고 합니다. 사랑을 느낀다는 모 인물 때문에 어떻게 흘러갈지가 주목되네요. 랄까, 1권부터 보자?!<-
심홍의 식신사. 역시 2권째. 새드로 끝낸 1권에 이어 나온 이야기라 기대하고 질렀었습니다. 좀 절망적인 엔딩이여서 어떻게 이어지나 걱정 했더니..으음, 일단 해피...라고 봐도 괜찮을 듯 하네요?;. 조만간 1,2권 몰아서 감상 예정중입니다. 삽화가 너무 예뻐요 ㅠㅠb.
유리의 바람. 8권째. 사는 입장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이거 왜이렇게 길게 나온담;?. 길게 갔으면 하는 시리즈는 모조리 3,4권 안에 완결을 내고 아무래도 좋은 작품은 길게 나오고!. 빈즈문고랑 텀을 졌나 내가-_-;...
곡옥화전. 5권째. 이거 이렇게 길게 나갈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죠;. 재미..없는건 아니지만 4권에서 모 조연 캐릭터 때문에 좀 기분을 잡친지라(<-), 5권을 받았음에도 시큰둥~. ..읽긴 읽을거지만 언제 읽을진 모르겠어요;.
두사람의... 2권째. 이것 때문에 1권을 질렀습니다!(말이 이상하다;). 1권보다 훨씬 재밌어졌다고 하니까 기대하고 있어요. 이 시리즈도 조만간 1,2권을 함께 몰아서 읽을 예정입니다!!.



...쓰고보니, 읽을 예정과 생각은 그득그득 하네요;. 그런 주제에 미뤄지고..미뤄지고...OTL.
노력해서 읽고는 있습니다-_-;.
11월 노말 신작들이 대부분 갱신 되었는데요. 코발트 쪽도 좀 대박이고! 빈즈도 대박이고! 루루루도!..헉헉;.
코발트에 신부시리즈 신간이 최고 기대작이고, 백작요정 21권도 기대하고 있습니다//ㅁ//. 그외에 전부터 관심있던 작가분의 신작도 있고. 전국시대물이던데... 줄거리 보기도 전부터 남주의 '안대'에서 저 인물이 누구인지 바로 감이 왔다지요. 요즘들어서; 전국시대 배경의 소녀소설이 좀 많습니다;?. 거기다 저 요즘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 틈틈히 플레이 중이였거든요. 뭔가 기시감이..^^;.
빈즈 문고는 봉인의 여왕 완결권도 그렇고, 홍옥의 계약 작가분인 니시모토상의 신작!도 기대됩니다. 표지부터 포스가 장난 아닌듯^^... 일단 한자는 좀 줄었거니; 하고 기대해 보렵니다;. 루루루는 거만한 무녀 3권!. 주화요란 작가분 신작도 있네요.

... 여러모로 기대되는 책들이 많고, 동시에 질러야 할 책들이라서 돈 생각하면 한숨 나오고 OTL.
부지런히 읽겠습니다. 그것 말곤 자신을 위로할 방법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