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을 영접한 산물

(소설) 문고+소설 도착

sie84 2007. 9. 14. 10:16
어제 예스에서 도착한 문고책들과, 얼마전 밖에서 사왔던 책 두 권을 포함해서 적습니다'-';

............이젠 읽는 속도 상관없이 사놓고 보자는 마인드=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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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リトルガ-デンへようこそ , 失われた王國と神神の千一夜物語さまよう愛の果て, 天空の瞳 エルスタッドの祝祭と裏切りの密約, 天空の瞳 ウォルドの婚禮と時の封印, 桃源の藥, 桃源の藥 星の杖と曉の花 , 花さく丘の小さな貴婦人 寄宿學校と迷子の羊, 花さく丘の小さな貴婦人 林檎と花火とカエルの紳士 ' 까지 입니다.

..... 책 권수는 12권이지만 제목들이 길어놓으니.(쿨럭;)

리틀가덴에 어서오세요. 코발트 신작입니다(..) 뭐 발리게 된 이유는 다른거 없고 그저 표지.(먼산). 삽화는 생각보다 아기자기한 느낌이였어요.
잃어버린 왕국과 신들의 천일야화-헤매는 사랑의 끝에. 메이퀸 노벨로 나와있는 '백작과 요정, 마녀의 결혼' 시리즈의 작가분이신 타니 미즈에상의 단편입니다. 일웹에서 본 평으로 '두 시리즈와 다른 느낌의 작품' 라길래 발려봤어요.(웃음). 애절 계열의 스토리라던데, 일단 흝어보기로는 그렇게까지 새드 엔딩...이라기보단 여운을 남기는 엔딩인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슬픈 느낌이 난다길래 새드 엔딩인줄 알았어요=ㅁ= 하하. 삽화는 그럭저럭 볼만 한 편. 어디서 많이 본 그림체라는 느낌도 들긴 드는데..-_-a
천공의 눈동자 1,2. 부제는 너무 길어서 패스(..) 아무튼, 역시 코발트 문고 시리즈로 두말 없이 삽화에.(<-야). 아니 뭐, 소재도 좋은 편이였습니다. 저기 있는 남주인 오르그가 생각보다 멋져 보여서..//ㅁ// 오늘부터 읽을 예정인 '무희연풍전2' 다음으로 볼 예정이예요.
도원의 약 1,2. 9권 정도 진행되고 있는 코발트 문고 소설입니다. 일단 시험(?)삼아 1,2권을 사봤어요. 어딘가 중화풍 분위기에 저기있는 남주가 동해용왕(;)과 인간 사이에 난 선인..비슷한 존재라서 //ㅁ//.(어쨋든 그림 예쁘고 소재가 끌리면 사봅니다<-)
꽃피는 언덕의 작은 귀부인 1,2. 백작과 요정 시리즈와 함께 코발트 문고에서 나오는 타니 미즈에상의 작품입니다. 2권이 최근에 나온건데 아무래도 시리즈로 나갈거 같네요. 이것까지 국내에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로망중의 로망의 소재였습니다//ㅁ//. 개인적으로 남주격인 제럴드보다 저 금발의 녀석이 마음에 드는데 과연 누구랑 이어질지.(흐음;)  일단 작가분 이름이 있으니 재미는 보장될꺼라고 보고, 이것도 조만간 읽을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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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舞姬戀風傳 廢城の反亂 初回限定特裝版,  珠華寮亂, Wishing moon 月に願いを(上), Wishing moon 月に願いを(下),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화이트 1 : 이터널 화이트. 녹색의 앨더 4, 오 나의 주인님 7' 까지 입니다.

위의 책들이 모두 코발트 문고였다면, 이번엔 위의 4권 죄다 루루루 문고네요^^; 하하.

무희연풍전 - 폐성의 반란. 근간으로 나온 무희연풍전 2번째 이야기 입니다. 단편으로 끝났을꺼라고 믿고 있었다가, 나온다는 정보를 접하고 놀랐었던 기억이..^^; 아니 1권 끝이 무진장 안정적으로...랄까 딱 제대로 끝맺었거든요. 그래서 다음 이야기가 나올 건덕지가 없다고 생각 했었는데.. 하긴 그건 작가분 마음이신거고(..). 어쨋든 저는 이 재밌는 이야기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두 손들고 환영합니다. 흐흐>_<. 루루루 문고에서 이번에 '드라마씨디가 붙어있는 초회 한정판' 과, 소설만 있는 일반판을 내놓았거든요. 솔직히 성우진이..^^; 혜준 태자가 제가 생각했던 분이 아니셔서(쥰쥰 이였습니다'-';) 살까말까 조금 망설였지만 어쨋든 음성으로 들어보고 싶은 생각도 들어서 특전으로 사긴 샀습니다. 그렇지만 표지는 일반판이 훨~~~배 예뻐요. 오죽하면 한정판, 일반판 둘 다 살까 고민까지 했...-_-;; 아는 언니가 일반판을 사셔서 스캔(<-) 떠주시기로 했으니 그걸로 참아야겠지요. 후우(..). 이 책은 오늘부터 읽을 예정입니다. 이곳 저곳의 평에 의하면 달디 달아서 뇌가 녹아버릴(<-) 지경이라고 하니까 그만큼 더 기대가 되요 //ㅁ//!
주화요란. 뭐라고 읽어야 할지..; 일단 보이는대로-ㅁ-. 루루루 문고 최근작으로 제 1회 소학관 루루루 문고 부분 가작 수상작으로 이 작가분의 처음 데뷔작이라는 군요. 꽤 밀어주는 느낌이(.. 안에 컬러 페이지도 들어가 있고) 듭니다. 일단 시리즈화..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문고라는데.. 아직 미독이다 보니 뭐^^; 소재가 좀 특이한 편이여서 맨처음에는 캐릭터 소개란에 남주가 어딨어=ㅁ= 하고 경악하면서 뒤져봤었어요(...). 뭔가 사연이 있는 듯;
위싱 문 - 달에 소원을 상,하. 역시 루루루 문고작(..) 상권은 저번에 나오고, 하권은 이번 근간으로 나왔습니다. 사기전에는 몰랐다가 사고난후에 원래는 서양 로맨스라는 사실을 알고 조금 충격(....) 아니 소재가 좋다보니 일단 재밌지는 않을까..하고 실날같은 기대를 품고 있어요-_-;;. (켈록)
신곡주계 화이트 1. 10일날 나온다고 들었는데 10일날 서점에서 보게 될줄이야(..) 그전에 풀렸었나 보더라구요. 흠; 아무튼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터널 화이트>_<~. 아직 미독이긴 합니다만 재밌어 보여요! 첫 페이지를 열면 컬러 만화 페이지가 몇 장 있었고... 블랑카 예쁘기도 하지>_<~
녹색의 앨더 4, 오 나의 주인님 7. 묶어서(..). 녹색의 앨더는 제가 습관적으로 사보는 메이퀸 시리즈중 하나이므로 보든 안보든 일단 삽니다. 그러고보니 3권은 여전히 집에 2권이 있다는(-_-)... 오나의 주인님은 드디어 완결 권이네요. 이제 다 모았으니 마음놓고 정독(?) 해봐야겠습니다. 완결 나올때까지 일부러 안 읽었었거든요'-'a



요즘 들어서 제 블로그의 히트 수가 너무 올라가서 조금 놀라고 있습니다-_-;; 원래는 50~60명 남짓이였는데 요즘엔 80~90은 되니...;;; 네이버고 뭐고 검색을 막아놨는데 어떻게 갑자기 오시는 분들이 늘었는지 모르겠네요-_-;;;;
아무튼 와주시는 분들 덕분에 블로그가 3만 힛을 했습니다. 캡처를 시도해보려다가 깜빡 잊어버려서..^^;;;

그동안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후후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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