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부터(?) 키쇼상의 로켓펀치 라이브 버젼의 음원을 몇 곡 올릴 예정 입니다.
전 곡을 다 올리진 않겠지만은요^^;

그리고 영상도 올려볼 예정인데, 잘쓰던 액플냥(;)이 3년만에 장렬하게 전사해주시는 바람에 액플을 다시 구하게 된 후에 될 것 같네요. 빠른 시일안에 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영상은 비번 공개로 갈 예정이예요~)


'뮤직감상 > 성우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니야마 키쇼 - MoonlightShadow  (14) 2007.07.24
타니야마 키쇼 - WITHOUT END  (21) 2007.07.06
타니야마 키쇼 - HEAVEN  (8) 2007.05.23
타니야마 키쇼 - 月の破片  (20) 2007.04.26
타니야마 키쇼 -シルエット  (10) 2007.01.24
드디어 왔습니다... 길고 길었던 기다림의 시간을 뒤로하고 드디어 도착했습니다....+_+

비록 예약을 4월 28일에 하고 5월 29일에 받는 만행을 당했지만-_-..어쨋든 왔습니다 ㅠ_ㅠ.
어제 받아서 하루종일 두 어번 넘게 감상하고 또 보고......

죽을 줄 알았는데 무사히 살아는 있어요.(웃음). 일단 포스팅 부터 해야한다는 집념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HMV 에서 온 물건 2개 입니다.

'GRANRODEO - HEVEN 싱글, ネオロマンス ライブ: Hot!10: Countdown Radio: Rocket☆punch DVD' 예요

헤븐 싱글은 저번에 도착 하기 전에 미리 들었었지만, 역시나 CDP로 듣는건 느낌이 틀리군요+_+
그리고 로켓 펀치 라이브!!!.. 초회 한정판 이라고 하는데, 그다지 메리트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개 다 오픈 케이스 입니다.

이번 헤븐 싱글은, 그란로데오 싱글 중에서 제일 쟈켓이 예쁜 거 같아요. 곡 때문에 제일 좋아하는건 'Infinite love' 싱글이지만, 쟈켓은 'HEVEN' 싱글이 제일 예쁘더라구요^^

로켓 펀치 라이브!.....그란로데오, 이와타 미츠오상, 2HEARTS 이렇게 세 팀의 라이브 사진이 인쇄된 엽서 3장 동봉입니다...(만 어디다 써먹으라고!;). 초회 한정판이 저 사양인가 보죠? 뭐; 기대도 안했지만 -_-;;


'지름신을 영접한 산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화) 코믹스 도착  (12) 2007.06.08
(통합) 코믹스+DVD+게임  (16) 2007.06.04
(통합) 코믹스+잡지  (18) 2007.05.25
(만화) 코믹스 도착  (6) 2007.05.15
(통합) 코믹스+DVD+소설+차  (20) 2007.05.0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목:
フルハウスキス 5 (풀하우스 키스 5)
작가: 佑羽 栞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18화: 전 권에서 카즈야의 도움으로 언니의 행방을 알게 된 무기. 곧 시작될 여름방학 을 이용해서 언니를 찾으려고 하지만, 안도 마사시를 쫒는 기자와의 만남으로 다시 언니의 행방을 알 수 없게 되버리고 실망합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두고 방학동안 해외에 나가게 되는 라프린스는 풀이 죽은 무기를 달래기 위해서....
19화: 시작된 여름방학. 모두가 해외에 나가있는 때에 무기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하게 되고, 혼자서라도 축하하기 위해서 거리로 나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정보다 일찍 돌아온 카즈야를 만나게 되지요.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러 가게 되고...
20화: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때에, 무기와 라프린스 들은 별장 하나를 빌려 피서를 가게 됩니다. 그런데 첫날 밤, 무기의 침대 근처에는 한 여자아이가 나타나고..다음날 온 몸이 무거운 무기는, 숲에서 어떤 여자아이의 뒷 모습을 보고 쫒아가다가 쓰러지고 말지요. 그녀를 발견해서 돌봐주던 라프린스 앞에서 정신을 차린 무기는, 갑작스러운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놀래키는데!..
21화: 쇼케이 학원제가 얼마 남지 않은 때에, 무기는 미술 교사로서 '아사키네 클래스'의 준비를 도와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때에, 무기에게 학생들이 빌려준 '악마 메이드 의상' 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지요. 학생들의 성의를 위해서라도 무기는 밤늦게 까지 학교에 남아서 의상 찾기에 몰두하고.. 그런 그녀를 돕기 위해서 온 아사키는 자꾸만 '카즈야'를 신경쓰는 무기 때문에 울컥해서 냅다 고백을 해버리고!....

평점: ★★★★★★ X 10!


이야아아-_-;; 저번 풀키스 4권의 감상을 올린 날짜가 작.년.6월 24일 이군요.. 오늘은 5월 28일이고. 진짜 거의 1년 텀으로 나와주다니... 대체 누굴 원망해야 합니까? OTL (텀이 긴 작품을 보는 자신에게;?)

아무튼, 저번주 금요일에 다본 풀키스 5권 감상입니다. 저번 4권과 마찬가지로 에피소드 네타 투성으로 줄거리를 읊어 버렸네요^^.

이 5권은 정말이지.. ㅠ_ㅠ 맙소사 ㅠ_ㅠ. 저기 평점 보이십니까?. 도저히 냉정하게(언젠 냉정했다고;!) 평을 내릴 수 없어서 최대한 자제(?) 한게 저런겁니다..후우 후우 ㅠ_ㅠ
진짜 '주인님X무기' 커플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5권은 그야말로 '보물' 그 자체예요ㅠ_ㅠ 맙소사 ㅠ_ㅠb.
이 5권을 다 보고 책을 내려 놓은 후에, 심각하게 케이크 와 샴페인 사놓고 축배를 들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드디어!!! 카즈야가!! 주인님이!!!! '무기에 대한 자신의 마음' 을 자각합니다ㅠㅠ

말만 제대로 된 '고백' 이 안나왔다 뿐이지, 나오는 모든 대사가 아주 그냥 주옥이 따로 없어요. 아니, 어떻게 보면 고백보다 더 하지요. '네가 원한다면 있을께. 약속 할테니까' 라든가!!! '그 몸은 돌려줘. 소중한 몸이니까' 라든가!!! '나는 그런 이녀석을 보고 싶으니까 죽게 내버려 둘 순 없어. 돌아와 스즈하라' 라든가!!!! ㅠ_ㅠb.
진짜 너무 달콤하세요 ㅠ_ㅠ 너무 부드러워지셔서 대체 1-4권까지의 츤데레 주인님이 어딜 가셨나 찾아 볼 수도 없을 만큼!!!. 꽃 광주리를 사서 길에 뿌리고 춤을 추고 싶을 만큼 (<- 무슨 의미냐!;) 달콤한 장면들 행렬이였습니다..♥_♥

물론! 주인님 혼자서만 무기를 좋아하게 되는 상황은 아니게 되는게.. 무기도 은근히. 카즈야를 의식합니다. 눈에 보일 정도, 세이나 다른 애들 때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요. 그가 한 말에 감동하고, 함께 있어주겠다는 말에 기뻐하고. 다른 아이들이 눈치 챌 정도로 카즈야의 애기를 하고, 얼굴 마주 보는 것도 부끄러워 질만큼 말이죠. 엉엉 ㅠ_ㅠb.
제가 밀어주고 있는 여러 만화의 오피셜 커플(;) 중에서 애네 처럼 잘될 기미가 보이는 애들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무진장 기쁩니다! (이제 렌렌x카호코 만 잘되면! <-;)

아..하지만, 마지막에 사고(?)를 쳐주는 아사키가 있어서 아직까지 섵부른 판단은 무리겠지요^^;. 어느 님의 표현처럼 순진청춘의 체리보이(웃음) 아사키가, 복병으로 짜잔! 하고 나타나서 무기에 대한 마음을 불태우고; 카즈야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으니 이것 참^^;.
그나마 주인님은 무기가 처한 입장을 생각해서 '지금은 말할 수 없다' 라고 하셨는데도!!!.... 아사키가 생각이 없다기 보다는, 감정이 앞서는 타입이라서 그런거겠지요^^; (<- 애써 감싸기;) 아무튼, 그런 아사키의 돌발 행동에 놀란 무기. 그리고 웃어버린 제가 있습니다.... 뭐랄까 너무 예상했었던 고백 그대로라서 말이죠^^;. 설마 '그' 아사키가 분위기 좋고 무드잡으면서 고백하리라곤 생각도 안했으니깐요. (칭찬이 아닌거다;)

이미 자기의 마음을 알고 돌진 한 녀석이라서, 아사키는 확고합니다. 무기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카즈야에게 보이지 않는(..보이는?) 압력을 줄 만큼 지지 않겠다는 투지가 보여요.
그렇다고 순순히 물러날 주인님도 아니니.. 앞으로는 이 셋의 삼각관계가 전개될 것 같습니다. 이오리는 정말; '오빠' 같은 입장에서 무기를 바라보고 있고, 세이는 고백만 했다 뿐이지 그 후론 별다른 썸씽(<-)이 없어서 말이죠. 아니.. 그것보다도 무기를 좋아하는 입장이라면, 카즈야와 무기 사이의 이상한 기류(;)를 눈치 못챌 리가 없는데, 아무 말도 없는거 보면 생각보다 진지하지 않았다던가;;;?...(쿨럭;)

아무튼! 어서 빨리 6권이 나와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카즈야가 아사키의 마음을 알고, 어떤 방식으로 나올지, 어떤 식으로 무기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줄지.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_+
(이미 다른 라프린스는 눈에 안 들어오는 상태입니다^^;)

읽은 날짜 : 5월 25일

스캔질(;;) 이 귀찮아서 한건 비색의 조각 정도 입니다^^;
일단 그 부분은 스캔이 있기 때문에 따로 포스팅 해서 비번을 걸어놓을까 생각중 이고...
대강 짤막하게 적어볼께요.


'게임 버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다시 게임 잡담^^;  (12) 2007.08.11
게임 잡담.  (16) 2007.08.09
코르다 2 발매 D-1  (32) 2007.03.14
번민 중(...) + 잡담.  (26) 2007.02.27
B'S LOG 4월호.  (27) 2007.02.2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목:
天空聖龍 ~イノセント・ドラゴン~  2 (천공성룡~이노센트 드래곤~ 2)
작가: 山口 美由紀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산와' 마을에서 일을 하면서 계속 살게 된 카난. 마을 주민들을 정리해서 적는 기록서의 일을 맡게 되면서 라무카에게 글자를 배우는 일 때문에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화자되는 자신과 라무카 '관계'를 의심받는 말을 듣게 된 후, 처음에는 몰랐던 감정이 자신을 사로 잡는것을 알고 그를 바라 보기가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애써 '사랑' 이라는게 아닌 그저 곁에 있고 싶다는 감정으로 치부하려고 하고...그러던 와중, 라무카는 라셈 선생을 대신해서 '비사의 시체' 를 맡아주고 있다는 동료를 만나러 가는 임무를 맡게 되지요. 그 여행에 당연하 듯이 카난을 데려가려고 하는 라무카. 그리고 그 때에 카난에게는 이상한 '현상' 이 일어나고 있었으니,  수시로 일어나는 '현기증' 과 마치 껍질처럼 징그럽게 일어나는 '피부' 였습니다. 하지만 카난은 라무카와 여행을 떠나고 싶어서, 그리고 그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 사실을 비밀로 숨깁니다. 라무카의 친구인 '진' 에게 들통이 났을 때에도 필사적으로 부탁해서 숨기고 싶을 만큼 라무카의 옆을 떠나고 싶지 않아하는 카난. 아무것도 모르는 라무카는 그녀를 데리고 여행길을 오르고, 얼마 후 우연한 기회에 한 여행자를 만나게 되지요. 그리고 그 남자는 '라무카의 엄마' .. 즉 라무카의 '과거' 를 알고 있는 사람이였고, 그것을 알고 싶지 않았던 라무카는 그를 피해 다닙니다. 간신히 도착한 '라셈 선생의 친구' 네 집. 하지만 그 곳에서 두 사람은 믿을 수 없는 광경과 맞딱들이게 되고..!!
평점: ★★★★★


이야;; 엄청 늦었습니다-_-; 다 읽은지 일주일이 됬는데, 자꾸 미루다 보니.(먼산)
3권 감상은 또 언제 적을지 하늘도 모릅니다.^^;

아무튼, 이번에서 부터 정말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천공성룡 2권 입니다.
1권에서는 두 사람이 만나고, 서로를 성룡의 후예로서 자각한 후 한 발자국씩 다가가서 바라보게 되어 끝났다면, 이번 2권에서는 라무카에 얽힌 비밀과 카난의 심경변화가 주류를 이루네요^^

제 3장에서는 '기록하는 일' 을 맡은 카난이, 라무카에게 글을 배우면서 주위 소문에 대해 신경쓰고... 그를 의식하게 되는 부분의 에피소드 가 전개 됩니다.
하지만, 카난만 의식하게 되면 불공평 하잖아요?^^. 라무카 역시 어른인 주제에 꼬맹이인 '틴' 이 카난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 때문에 괜히 불퉁거리고, 그저 부하라면서 스스로에게 다짐하듯이 말하지만 시선은 카난을 향해 있습니다. 솔직하지 못해요. 둘다^^; 한 명은 자신의 감정이 혹시라도 사랑으로 변하게 되면 그에게 거부당할까봐 아니라고 다짐하고 있고, 한명은 그저 부하로서 생각한다면서도 질투해대고.
그런 미묘한 감정들을 품은 채, 시작되는 4장에서 두 사람은 둘만의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그때 카난에게는 이미 '이변화'가 시작되고 있었지요. 팔뚝에서 마치 껍질처럼 일어나는 피부. 흡사 '비사' 의 피부처럼 우둘투둘하게. 카난은 필사적으로 이 현상이 '비사의 내장'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말로 이게 비사의 내장을 먹어서 생긴 일이라면, 가뜩이나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는 자신이, 라무카에게 '짐' 밖에 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라무카의 곁을 떠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비밀이 들통 났을 때에도 머리를 숙여가면서 빌 정도로 필사적인 카난. 아무것도 모르는 두사람의 여행은, 시작부터 어느 여행가를 만나게 되어서 크게 됩니다. 카난이 실수로 떨어트린 돈을 주워주면서, 라무카 손에 '검은 비늘의 손톱' 을 가린 덮개를 유심히 보는 그 사람. 그리고 돈을 얻기 위해 들린 마을 '셰마로프' 에서 다시 한번 더 만나게 되지요. 라무카에 대한 알 수 없는 감정으로 홀로 나와있던 카난에게, 그 여행자는 '라무카의 신변' 에 대해서 캐묻고.....
자신의 과거를 알고 싶지 않았던 라무카는 그를 피해 다니지만, 결국 목적지에서 어쩔 수 없는 인연으로 그와 조우하게 됩니다. 그것도 영문을 알 수 없는 암살자들과 싸우던 때에 말이죠.
문제는 이 암살자 들의 행동.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인 듯 한데; 이 사람들도 붕대 사이에 가려진 얼굴이나 모습등을 보면 전 권에서 나왔던 '비사의 내장을 먹고 썩어들어가는 사람' 들과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들은 미치지 않았고 거기다가 '비사'를 조종해서 '서로를 잡아먹는 '행동을 하게 만들고.(이 부분에서 깜짝;!), 또 라무카의 얼굴을 알아보면서 기이한 능력으로 그를 공격 합니다. 비사의 내장은 일반인에게는 받아들여 지지 않는 독일 뿐인데, 이들은 이상한 모습을 하면서도 살아있었지요. 아무래도 많은 뒷막이 있는 듯 한데, 아직까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OTL (궁금하게 시리;)

그들의 공격에 '차가운 호수' 에 빠지게 된 라무카. 보통 사람이라면 아무렇지도 않을 지 모르겠지만, 라무카는 비사의 내장을 먹고 난 후...랄까, 성룡의 후예인 체질 때문인지;; 갑작 스러운 '차가움' 의 상황에 빠져 체온을 빼앗기게 되면, 마치 '뱀의 동면' 처럼 몇 날 몇 일이고 죽음과 같은 잠에 빠지게 되거든요. 이번에도 위기에서는 벗어났지만, 반 개월 가까이나 깊은 잠에 빠지게 되고... 그를 돌보면서 카난은 자신들을 도와준 예의 그 '여행자' 에게서 성룡 전설과, 자신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처음 태어났을 때엔 독을 가지지 않지만, 자라면서 내장에 독을 품게되는 비사. 마치 인간의 탐욕에 물들어가는 그들 처럼, 언젠가 땅위에 잠들었던 '검은 용' 이 깨어나게 되고, 자신들 성룡의 후예들은 그때 '능력'을 일깨워서 검은용을 맞서게 된다는... 하지만 자신에게 그럴 힘이 없다고 생각하는 카난은 그의 말을 부정하지요. 언젠가 그럴 때가 온다고는 하지만 믿을 수 없어하는 그녀는, 당장 눈앞에 닥친, 잠들어있는 라무카가 일어나기만을 바랍니다.
그리고 반 개월 후, 일어난 라무카. 자신을 돌본 카난을 보면서 부끄러워 하지만(^^;), 다시 보게된 여행자는 그에게 라무카의 정체가 '이 나라의 왕자' 라는 사실을 밝히고... 그 때에 카난은 팔에만 있었던 피부의 변화가 온 몸을 덮는 것을 느끼면서 쓰러지게 되지요.

여기까지가 2권의 내용입니다^^;
이 뒤의 이야기는 얼마 후 적을 '3권의 감상' 에서 적어볼께요^^;

어..근데, 좀더 제대로 적어보고 싶었는데, 뭐랄까.. 한 권당 전개되는 내용이 많거니와 벌어지는 사건도 많아서 제 필력(;ㅁ;)으로는 제대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역시나 이 책은 '직접 보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정말 제대로 된 '판타지' 만화거든요. 흥미진진 하고 뒷권이 궁금하고 눈을 뗄 수 없고.

그리고, 위에는 줄거리 소개나 다름없는 감상을 쓰기에 급급해서 제대로 언급하지 못했지만, 굳이 판타지 적인 전개에만 신경쓰지 않더라도 '라무카와 카난' 이 둘의 감정 변화도 조금씩 조금씩이지만 변화하는게 잘 나오거든요. 그 부분에 버닝하면서 봤습니다^^; 츤데레인 라무카. 하지만 카난을 돌보는 그가 너무 멋져요>_<. 그리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약한 여주인공(삘;?)' 의 카난도 귀엽기 그지없고..... 어떻게 보면 책 자체가 마음에 들어서 느껴지는 콩깍지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제 눈에는 둘 다 너무 마음에 드는 커플입니다. 3권 에서는 좀더 (정말 확실히!) 전개된 둘의 관계가 완전 좋았구요+_+.

한권 씩 쓰는 리뷰이니 만큼, 얼른 3권도 써보겠습니다. 날이 더워서 늘어지는 감 때문에 자꾸 미뤄져서 큰일이지만;;;;

읽은 날짜 : 5월 18일



ps... 어..포스트랑 별 상관없는 애기인데, 옆의 세이쥬 귀엽지 않나요?...막 너무 예뻐 ㅠ_ㅠ

+ Recent posts